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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정에 봄은 언제 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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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 댓글 1건 조회 1,081회 작성일 13-04-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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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시각 정도에
도청 신관 옥상 통신탑에 2명서 점거 농성을 시작했었다.
얼마나 추웠을까 밤에 비도 왔는데
진주의료원 휴.폐업 철회를 요구하는 것 아니던가?
 
그 요구가 잘못되었나?
휴업, 폐업이 잘못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것을 지켜 낼려는 사람들 아니던가?
 
공중파 언론에서는
고공농성에 대한 언급이 없다. 연합뉴스만 보도하고,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검색이 된다.
 
아침출근길에
여기가 경남도청인지 수많은 경찰병력이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경찰서인지
소방차 구급차가 즐비해 있는 것이 소방서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한 사람만 생각을 바꾸면 내일이라도 당장 경남도정에 봄이 올텐데

댓글목록

봄님의 댓글

작성일

경남도정의 봄은 벌써 왔다 춥지도 않고 따땃하이 조타 놀기 좋고

출근하는 직원이 도청에 몇년 근무했는지 몰라도 경찰과 소방을 구분 못하면 그대로 신경쓸 필요 없다

맡은 업무에 충실하고 도민을 위한 고민과 행동만 하면 된다.

의료원은 노사가 알아서 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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