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보이소~사이소(부제 : 이명박 데쟈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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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일같이 댓글 4건 조회 1,876회 작성일 13-04-02 09:26본문
그래도 기차는 달린다는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내가 지금 경남도청에서 정례조회에 참여 하는 것인지
청와대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하는지
지금 강단위에서 이야기 하시는 분이
이명박 전대통령을 보는것 같아 앉아 있었음에도 현기증을 느껴 토할 것 같았다.
매일같이 마찬가지다. 진주의료원 문제로 오늘도 언론사에 기사화 되었다.
(스크랩 된 것만 볼 때)
이렇게 기사화 되어도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도지사 !!!
누구의 도지사인가 ?
1. 경남도민일보
제목 : 홍준표지사 그래도 기차는 간다.
2. 경남매일
제목 : 진주의료원 폐업 앞두고 휴업 초읽기
3. 경향신문
제목 : 꿈쩍 않는 홍준표, 진주의료원 폐업 임박
4. 경남일보
제목 : 道, 진주의료원 금명 휴업 돌입
5. 동아일보
제목 : 洪지사, 진주의료원 폐업 변함없다.
6. 한겨레
제목 : 진주의료원 적자는 노조탓 ...... 폐업
7. 한겨레
제목 : 도민, 의료진 의견수렴 없이..... 폐업 일방통행
8. 경남일보
제목 : 진주의료원 문 닫는다면 인근주민 응급진료 차질
9. 한겨레
제목 : 홍준표 '과도한 인건비 탓' 노조 '병원 신축이전 빗더미'
10. 한겨레
제목 : 이윤논리에 희생되는 공익의료
11. 한겨레
제목:진주의료원 역사와 역할(부제:의료사각지대 서부경남 주민 100년간 치료)
12. 한국일보
제목:죄인처럼..환자,의료진 내몰아도 되나요(부제:진주의료원 존폐 갈림길에)
13. 경남도민일보
제목 : 계약해지 의사들 이직 시작... 퇴원환자 17명 급증... 뒤숭숭
14. 국제신문
제목 : 진주의료원 폐업 항의 단식농성 간호원 2명 후송
15. 경남도민일보
제목 : 진주의료원 폐업방침 항의 단식농성 간호사 2명 쓰러져
예부터 상대의 의견을 듣지 못하는자는 조력자도 되지 못한다 했거늘
어찌하야 귀를 막고
본인의 주장만 옳다하고 밀어 붙이는가?
그러고도 340만 도민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