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351
  • 전체접속 : 10,344,449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많은 직원들의 공감이 있는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배 댓글 7건 조회 2,972회 작성일 13-04-06 11:01

본문

우리 도정을 총괄하는 지사님이 새롭게 오신지 100일이 넘었고
지난 2. 26일 진주의료원 폐업결정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났고
휴업까지 발표하였고
그간의 무수한 집회, 항의방문, 언론을 통한 시민사회단체 등 정치권까지 전국적으로 이슈화 되고 여당이나, 정부에서 어떤 조치가 있어야만 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정치인인 지사님이 내부의 의견을 듣고 안 듣고, 도청 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 할 만큼 정치적 선택이 아닌 지경까지 오게 되었는데, 2. 26일 이후 지금까지 흘러온 것이라 할 수 있겠음.
도청에 근무하는 선배로서 노동조합 홈페이지에 한번씩 들어와보면
청내 분위기를 접할 수 있고, 노동조합에서 하는 행위들을 보고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해 출퇴근시간에 들어 와 보곤하는데
 
어제 노조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
"침묵이 길어지면"의 글 이후 답글을 보고
오늘 날씨처럼 착찹한 심경으로 내리는 비를 보면서 한마디 하고싶음.
 
지사님이 잘 하고 못하고를 떠나 그 일을 수행하는 직원들의 입장에서, 행정처리를 가지고 노동조합에서 잘한다 못한다고 언급을 할 일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노동조합은
청내에서 일어나는 인사관련 부당한 부분, 조직개편과 관련된 언급 또는 후생복지
기타 청내의 부조리한 부분, 잘못된 관행, 부패척결을 바로잡는 등에는 노동조합에서도 언제부턴가 나름대로 역할을 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 언급은 노동조합 본연의 역할이고 직원을 위해 존재의 필요를 공감하하는 편임.
 
침묵이 길어지면 글을 쓴 직원의바램대로, 직원들 대부분이 2월 26일 발표 이후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면 청내 분위기 및 노동조합 홈페이지에 3월이 오기전에 벌써 그런 언급은 충분히 개진 되었을 것이고, 전체 직원중 많은 사람들이 의료원 문제는 그렇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공감하니까
 
전체직원중 많은 사람들이 그 일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을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보는데,  노동조합을 운영하는 특정인을 비방하기 위해서 인지 알수는 없으나 사안에 대한 많은 직원들의 여론을 바탕으로 침묵을 지키지 말라고해야 직원들이 동조할것이고 그렇지 못한 비현실적인 글로 노동조합이 휘말리지 않기를 직원들은 원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데 경남도청 직원님답게 대의를 생각하시고 글을 쓰시길.... 이만

댓글목록

10발10발님의 댓글

10발10발 작성일

위 선배라는 분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인사관련 부당한 부분, 조직개편과 관련된 언급, 후생복지, 기타 청내의 부조리한 부분, 잘못된 관행, 부정부패 척결 등 정말 이런데 신경쓰야지 정치적 이슈로 변질된 진주의료원에 대하여는 노조에서 이러쿵 저러쿵 할 것이 못됩니다 해선 안되는 것이죠

그래서 한말씀드립니다
본관 현관으로 다니고 싶습니다. 직원들의 당당한 출퇴근을 보장해 주세요 직원의 후생을 위해서 노조가 나서 주세요 노조와 현관에서 농성하는 자들하고 같은편입니까? 노조차원에서 청사, 행정과 보고 뭐라 하지 말고 당당하게 가서 나가주라고 애기하세요

부정부패 척결하세요
장사도로 거제 해금강으로 외도로 해서 놀러만 다니지 말고... 특정 국 특정 몇개과는 정신이 없고 죽을 지경인데 장사도로, 외도로, 통영 케이블카 타고 놀러 다니고 싶은 맘이 있습니까? 옆에 직원은 죽을 지경인데 몇몇사람은 배타고 유람하고 그게 부정부패이지 뭔니까?
가서 밥먹고 술먹고 술은 누구 돈으로 먹습니까? 결국 국민세금 아닌가요? 국민이 세금 내면서 노조원들 술먹어라고 세금 냈습니까? 아니잖아요? 그런것이 부정부패입니다.
진주의료원 노조를 강성노조, 귀족노조 노조의 해방구라 하는데 도청공무원노동조합하고 별반 다른 것이 뭐 있나요? 제발 각성하세요 오늘도 진주의료원 때문에 나와야 하는 우리국 우리과 직원들의 맘을 헤아려 주세요 제발

10.9.개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10.9.개소리 작성일

10발10발 보거라
정문에서 시위하고 있는 사람들과 같은편이라는 표현.
그것을 부정부패로 보고
부정부패척결하세요. 글쓴 사람 무지하기 그지 없는 인간으로 보여집니다.
단어 뜻을 익히고 글쓰세요.
그분들이 뭐가 아쉬워 단식 농성하면서 그러는지 복지보건국 직원으로 몰라서 그럽니까? 아무리 영혼없는 공무원 이라고 하지만, 그 사람들의 입장을 헤아릴 줄 안다면 인터넷상에 그런 글 못씁니다. 같은 도청 공무원이라는게 너무 쪽팔립니다. 글 자진해서 지우세요.

당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지만(한국현대사를 모르는 사람인지 모르지만)
우리 형제 자매들이 군대 끌려가서 전경으로 의경으로 군복무 할 그 시절
아니면 5.16 군사쿠데타 이후 유신철폐로 맞서던 그 시절
아니면 전두환 정권시절 광주사태 때
아니면 노태우 속이구(6. 29) 선언 할 그 시절 호언철폐를 부르짓던 그 때
학생으로 시위에 참여 했던 그 사람들이
당신(10발10발)논리대로 라면 그시절 민주 열사들을 부정부패자로 몰아 세우는 것과 같습니다.
무식한 자여 ! 법도, 역사도 그들을 민주주의 열사라 인정했다. 그 분들과 지금 정문 앞에서 농성중인 자들이 뭐가 다른가? 그들을 부정부패라고 도청직원중에 이렇게 미친 인간이 있다니
정무직도 아닌 정규 공무원이.

글로 표현할 때 똑바로 하지 않으면 그 표현이 상대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법이다.
고이 미쳐라. 니네들이 비상근무 한다고 이런 글 함부로 지껄이면 그 사람들은 그렇게 매도 한다면 어떻겠는가?
너는 아들 안키우는가? 그 아들이 세월이 흘러 시위대에 포함될 지
그 시위대를 진압하는 쪽에 포함될지 모르지만 두쪽 모두의 상대성을 인정하라.
무지한 공무원아... 너 때문에 미치겠다.
글 내려라.

10중 89님의 댓글

10중 89 작성일

선배라는 말씀에 공감한다는 것과 당당한 출근을 부탁한다는 것.
우리는 휴일도 없이 졸라게 나와 개고생 하는데, 평일에도 10시는 기본이고
그런데 노조하는 사람들은 놀러(?) 다니면서 너거도 똑같은 귀족노조 로 평하시는 것 보니

10발10발 님은 10중8 9
청내에 남편을 꼭갱이로 둔 사회복지직이거나 홍준표 지사님이거나 둘 중 한명이지 싶음.

노동조합하는 직원들
이러면 이래서 욕 먹고 저러면 저래서 욕 먹고
그러니 어느 누가 노조할려고 합니까
많은 직원들은 그것을 너무 잘아니까 욕 먹지않고 자기 일만 하면되니까 노동조합은 남의 나라 이야기로 강건너 불 구경하는 것이고, 그래 욕 먹어도 해 보겠다는 작자들이 지금 저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10발10발이라는 분은 그러한 것 조차도 못 마땅히 여기는 홍준표지사님이 아니면
(정문으로 다니고 싶는데 못다녀서)10중 8 9 꼭갱이를 신랑으로 둔 복지보건국의 사회복지직중에 어느분 같은데 개인 감정을 여기에 글 써지 마십시오. 불특정 다수가 봅니다.

글 쓴 사람이 사회복지직이라면 사회복지직 공뭔 시험과목에 국어과목이 없나 보군요.
부정부패 단어의 뜻도 모르는 인간
국어 공부 다시하세요. 그런 것도 모른체 도청 공뭔합니까? 쪽팔려

너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너.
엄마가 토목직 싫어하라고 시키던?
아빠가 보지직 미워하라고 갈키던?

그러면, 참으로 착한 아이로구나..

쯧쯧님의 댓글

쯧쯧 작성일

진주의료원 관련있으면 보건직 정도되겠쥐
몇명안되고 가만히 있는 사회복지직은 왜 건드리노?

이오팔님의 댓글

이오팔 작성일

사회복지직이 노조 간부하는 넘이 있잔소?

결국은 돈이다님의 댓글

결국은 돈이다 작성일

결국은 돈이다

직원들도 월급때문에 근무하지
봉사정신만으로 근무하나

공공허면서  은행에서 빌려서라도
월급은 받아야 헌다고 우기고

그월급은 공공자금으로 해결해라
의료원 운영은 부동산 장비는 공공자금으로 지원허고

나머지 재료와 인건비는 경영수입으로
즉 벌어서 성과를  분배하는것이
월래 설립취지이다...

문제를 공공자금으로 모든것을
해결허려고 허지마라

세금도 얼마안내면서........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