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속기관 사업소 이전 신중 또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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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천 댓글 16건 조회 12,520회 작성일 13-03-27 15: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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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당님의 댓글
지당 작성일gg님의 댓글
gg 작성일골고루 갈라먹자님의 댓글
골고루 갈라먹자 작성일본질님의 댓글
본질 작성일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hanhong님의 댓글
hanhong 작성일균형님의 댓글
균형 작성일
좋은 말씀
그러나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옛날 창원에 도청이 이전될 때
허허벌판에 도청이 이전되어 창원이 이렇게까지 비대해졌는데
그래서 서울강남에 버금가는 아파트 가격폭등을 초래했는데도
지역 이기주의 때문에 이런 글을 쓰고 여기에 동조하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진주는 지금 서부경남의 중심지인데도
미분양이 속출하고 집값은 건설원가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굳이 창원에만 서울의 강남처럼 독주하고싶은 생각으로 일관하고 있다니
정말 어이가 없군요
경남이 창원만 존재하지 않을진대 욕심을 좀 버려주세요
집이없어 멀쩡한 아파트 재개발 안해도 되고 얼마나 좋아요???
도지사가 비록 독선적 카리스마로 밀어부치고 있다고 하지만
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빠른 결정과 실행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끌면 이익집단이 등장하여 반대세력만 자꾸 양산하게 되거든요.
허허님의 댓글의 댓글
허허 작성일진주시민님의 댓글의 댓글
진주시민 작성일천천님의 댓글
천천 작성일
균형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창원에 도청이 소재하게 된 것은 경남의 중심적 위치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울산광역시가 경남 관할이었음도 참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수년전 공무원교육원을 의령 사회진흥연수원과 밀양시 관내로 이전하는 것이 진지하게 검토되었습니다만 결국 수요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이 고려되어 없었던 일이 되었습니다.
물론 서부경남의 발전을 위한 경남도정과 도민들의 의지는 충분히 고려되어야겠지요.
몇 시설 이전보다는 국토종합계획상의 갖가지 발전전략과 계획을 정말 열정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추진하면서 전체 도민의 참여와 이해가 확산되도록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직소기관과 도 사업소 일부 이전 계획은 도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 중기재정계획, 투융자심의 등을 거쳐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의석이 많은 중동부출신 도의원들의 찬성과 전체 도민 과반수의 동의를 얻을 수 있을까요?
토론문화님의 댓글
토론문화 작성일진주도 됐다고마님의 댓글
진주도 됐다고마 작성일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작성일
과거 부산에 있던 도청을 창원으로 이전할 때 창원이 지금 같았습니까? 창원을 비롯한 인근에 지금처럼 행정수요가 많았습니까? 도청이 창원에 자리잡으면서 경남의 중심이 되고 인구가 늘고 인근 김해나 양산 등지도 성장하였습니다.
만약 과거에 도청이 창원으로 이전하지 않고 진주로 이전하였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렇게 되었다면 지금의 창원시만큼은 모르겠으나 진주시도 지금의 모습과는 상당히 달라지고 인근지역도 그리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결국 창원과 인근지역이 지금처럼 비대해지고 행정수요가 많아서 서부경남 제2청사를 반대한다는 말은 설득력이 없으며, 한마디로 개구리 올챙이쩍 생각못하는 발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