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사람들은 처음애는 불의를 보고 분노하지만 불의가
오래동안 지속하면 사람들은 도리어 불의로 잘나가는
사람을 부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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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알고 있으므니다

그때 도청까지 소문이 났으므니다

요즈음 공무원은 부끄러움이 없으므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진하는게 최고라고 생각  합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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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놈이 그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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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진하면
동료들의 매서운 눈총 때문에 견디기 힘들었다

요즈음은 그런게 없어졌다

 어떤 방법으로던지 승진만 하면 최고다
 
우리나라는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한  습성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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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에서 시군에 내려오는 사람들
능력발휘는 아니하고 오로지 단체장에게
아부만 하고 간다

시군에서 배울것이라곤
아~  저렇게 해야 저렇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 뿐이다

좀 품격있게 행동하시길  .. 시군에 내려오는 부단체장,국장,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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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보니까 기가 찬다 노조는 2개로 분열되어
쌈박질이나 하고

시군에 내려오는 분들께서는  그저  단체장 눈치 보느라
용비어천가만 읆조리다 시간 지나며  얼~씨구 가버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군에 감사하고 지시하고
하는것을 보니  옛말로  니~나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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