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관련 경남도민일보 기사 내용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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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명 댓글 2건 조회 1,999회 작성일 13-02-01 10:25본문
2013. 2. 1 경남도민일보
도청 공노조 "밀어붙이기식 불통인사" 제하의 글을 읽고
진영원 기자님의 기사내용을 보고
이쪽 저쪽 양노조 위원장의 의견까지 괜챦다고 본다.
그런데 기사내용의 진위는 알수 없으나
전철호 도청열린노조 위원장의 인터뷰가 맞다고 하자 언급하고자 한다.
행정부지사가......(중략) 이번 인사문제는 도청공노조와 공조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 부분에서 우리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간부진들에게 요구한는 점은
그네들이 집단 탈퇴를 한 것을 잊으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싶다.
그네들이 이번인사에 불만이 없고, 논하고 싶지도, 논 할 이유도 없는데
진영원 기자님이 인터뷰를 하니까 생각도 없이 그런 발언을 했을 수 있다고 본다.
열린노조위원장이 "공조"라 했다는데
공조는 어떨 때 하는 것이며,
어떤 분위기에서 하는지 똑바로 알고
우리 위원장이나 간부진들은 판단해야 할 것이다.
똑바로 알지 못하고
노조를 팔아먹은 개같은 노동조합 운영이 된다면
우리 조합원들은 현 집행부 불신임도 각오해야 할 것이다.
노조 위원장과 간부진들의 현명한 판단과 처신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