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님 설 선물!!!!!!!!!!(창녕군지부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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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백 댓글 1건 조회 1,589회 작성일 13-02-05 12:38본문
인사가 마무리 되어 가니
민족 최대명절 설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오는 설에는 존경하는
실과사업소장님과 읍면장님, 직원들에게 선물 하지 마십시오.
설 선물을 하시면,
경리담당자, 주무계장, 부읍면장님들께서는 변태 지출, 자금 세탁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장이랍시고 님들께서 설 선물이라고 주시는것 가정이나 개인적으로 도움되지 않으니,
더이상 경리 장부 흠결 있게 만들지 말아 주십시오.
더이상 님들께서 사랑하는 직원들 범법자로 만들지 말아 주십시오.
꼭 진심으로 사랑하는 직원들에게
정말 정성에서 우러나는 선물을 하고 싶으시면
예산에도 없는 자금을 만들어 선물 주지 마시고
많이 받으시는 님들의 월급으로 막걸리 한병이라도 들려 설 연휴 잘 보내고 오라고 격려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시면 저희들은 우리 실과사업소장, 읍면장님들을 우르러 존경할 것입니다.
혹시 지금까지 설, 추석 지나가면서
님들의 사비로 몇천원하는 술 한병 사서 손에 쥐어 주시며
어른 계시는 집,고향에 들고 가서
이번 명절 잘 쉬고 오라고 하신
4급, 5급 선배님들 계시면 덧글로 알려 주십시오.
같은 맥락에서
그처럼 존귀한 선물을 받아 귀향후 즐겁게 명절을 보내고 오신 직원님들 계시면
그 자랑스런 우리실과사업소, 읍면장님들을 댓글로 올려 주십시오. 창녕군 청사에 영원히 남기야죠!
그리고 또한가지
그럴리는 전혀 없지만,
노파심에서 부군수님이나 군수님, 설 선물 전달할것 있으면
관행처럼 지나간 명절같이
공무원들께 전달 시키지 말아 주십시오. 그것은 관행도 관습도 아닙니다. 공무원 업무는 더더욱 아닙니다.
이렇게 해도 각부서나 읍면에서 충성으로, 아니면 권력이 무서워
그런 선물을 전달해 달라고 하면
가만히 전달해 주시고
설 연휴후에 신고 창구를 만들테니 그때 알려 주십시오.
이것은 용기가 아니고 정의 입니다.
정의라기보다
창녕군이 바로 서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니
더이상 동료 직원 즉, 공무원님들이 범법자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충정의 발로에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노조
첫번째 캐치프레이즈가 무엇입니까?
부정부패 척결이지요.
공무원들에게 멍애를 지우는 그 부정부패를 올 설부터 짤라 버립시다. 우리 창녕군부터 말입니다.
부정부패 척결이라니,
문득 이런 상념도 떠오릅니다.
이처럼 부정부패를 외치며 공무원노조 집행부를 이끌어 오시고
현재 공노조를 이끌어 가시는 공노조 간부님들도 경리담당자로 앉아 있으면서
자금 세탁하시고 변태지출 서류 만들고 계시니 참으로 어안이 벙벙합니다.
자신이 공노조 간부일때는 부정부패 척결 외치고
자기가 경리 담당자가 되어서는 제도가 이러이러하니 어쩔수 없어서 지출할수 밖에 없다고요.
시장말로
지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 ......
다음,
군의회에서도
존경하는 군의원님들 선물 싣고 다니지 말아 주십시오.
군의회 동료 직원들은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선물이나 전달하고 잔심부른 시키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의원님들 업무적으로 보좌하라고 있는 것임은 말씀 안드려도 아시라 믿습니다.
의회 직원분들도 당당하게 공무원 공채시험 보고 들어온
엘리트 공무원들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자제분이나 사랑스런 손주들이 그처럼 어려운 공무원 시험을 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해도
앞서 언급한 그런류의 조잡한 일을 시키시겠습니까?
우리들이 사소하게 생각하고 지나쳐서 그렇지,
그러한 일들은 법이나 규범, 규정을 위반하는 공무원으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범법행위입니다. (혹 제가 모를수도 있으니 의회직원은 의원님들 선물 전달이나 잠시 그것도 아주 잠시 사적인 일을 시켜도 된다는 것을 보신분은, 저의 무지를 탓하여 주십시오.)
이런 사실을 아시고도
의원님들의 자제분이나 손주들이 그자리에 있으도 그런 일을 지키실수 있으신 배포를 가지신 의원님이 계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그럼 저는 영원히 의원님을 존경할 것입니다. 아니죠!
이제,
의원님들께서 본보기가 되어 주셔야 합니다.
의원님들께서 바른 길을 걸어셔야 집행부를 견제하실수 있고
그래야만
창녕군정도 올곧게 나아갈수 있습니다. 아시겠죠?
그래도 의회 직원들을 통한 선물 전달이나 잡무를 명령하시면
우리 공무원이 아닌 다른 통로를 통해 하나씩 하나씩 체증해 나갈 것입니다.
이 글이 잘못되었든지 기분이 나쁘시면 알려 주십시오. 당장이라도 글을 내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참, 아직 10여일이란 시간이 남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물론이시고
진정 창녕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설날이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화왕산 기슭에서
민족 최대명절 설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오는 설에는 존경하는
실과사업소장님과 읍면장님, 직원들에게 선물 하지 마십시오.
설 선물을 하시면,
경리담당자, 주무계장, 부읍면장님들께서는 변태 지출, 자금 세탁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장이랍시고 님들께서 설 선물이라고 주시는것 가정이나 개인적으로 도움되지 않으니,
더이상 경리 장부 흠결 있게 만들지 말아 주십시오.
더이상 님들께서 사랑하는 직원들 범법자로 만들지 말아 주십시오.
꼭 진심으로 사랑하는 직원들에게
정말 정성에서 우러나는 선물을 하고 싶으시면
예산에도 없는 자금을 만들어 선물 주지 마시고
많이 받으시는 님들의 월급으로 막걸리 한병이라도 들려 설 연휴 잘 보내고 오라고 격려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시면 저희들은 우리 실과사업소장, 읍면장님들을 우르러 존경할 것입니다.
혹시 지금까지 설, 추석 지나가면서
님들의 사비로 몇천원하는 술 한병 사서 손에 쥐어 주시며
어른 계시는 집,고향에 들고 가서
이번 명절 잘 쉬고 오라고 하신
4급, 5급 선배님들 계시면 덧글로 알려 주십시오.
같은 맥락에서
그처럼 존귀한 선물을 받아 귀향후 즐겁게 명절을 보내고 오신 직원님들 계시면
그 자랑스런 우리실과사업소, 읍면장님들을 댓글로 올려 주십시오. 창녕군 청사에 영원히 남기야죠!
그리고 또한가지
그럴리는 전혀 없지만,
노파심에서 부군수님이나 군수님, 설 선물 전달할것 있으면
관행처럼 지나간 명절같이
공무원들께 전달 시키지 말아 주십시오. 그것은 관행도 관습도 아닙니다. 공무원 업무는 더더욱 아닙니다.
이렇게 해도 각부서나 읍면에서 충성으로, 아니면 권력이 무서워
그런 선물을 전달해 달라고 하면
가만히 전달해 주시고
설 연휴후에 신고 창구를 만들테니 그때 알려 주십시오.
이것은 용기가 아니고 정의 입니다.
정의라기보다
창녕군이 바로 서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니
더이상 동료 직원 즉, 공무원님들이 범법자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충정의 발로에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노조
첫번째 캐치프레이즈가 무엇입니까?
부정부패 척결이지요.
공무원들에게 멍애를 지우는 그 부정부패를 올 설부터 짤라 버립시다. 우리 창녕군부터 말입니다.
부정부패 척결이라니,
문득 이런 상념도 떠오릅니다.
이처럼 부정부패를 외치며 공무원노조 집행부를 이끌어 오시고
현재 공노조를 이끌어 가시는 공노조 간부님들도 경리담당자로 앉아 있으면서
자금 세탁하시고 변태지출 서류 만들고 계시니 참으로 어안이 벙벙합니다.
자신이 공노조 간부일때는 부정부패 척결 외치고
자기가 경리 담당자가 되어서는 제도가 이러이러하니 어쩔수 없어서 지출할수 밖에 없다고요.
시장말로
지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 ......
다음,
군의회에서도
존경하는 군의원님들 선물 싣고 다니지 말아 주십시오.
군의회 동료 직원들은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선물이나 전달하고 잔심부른 시키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의원님들 업무적으로 보좌하라고 있는 것임은 말씀 안드려도 아시라 믿습니다.
의회 직원분들도 당당하게 공무원 공채시험 보고 들어온
엘리트 공무원들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자제분이나 사랑스런 손주들이 그처럼 어려운 공무원 시험을 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해도
앞서 언급한 그런류의 조잡한 일을 시키시겠습니까?
우리들이 사소하게 생각하고 지나쳐서 그렇지,
그러한 일들은 법이나 규범, 규정을 위반하는 공무원으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범법행위입니다. (혹 제가 모를수도 있으니 의회직원은 의원님들 선물 전달이나 잠시 그것도 아주 잠시 사적인 일을 시켜도 된다는 것을 보신분은, 저의 무지를 탓하여 주십시오.)
이런 사실을 아시고도
의원님들의 자제분이나 손주들이 그자리에 있으도 그런 일을 지키실수 있으신 배포를 가지신 의원님이 계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그럼 저는 영원히 의원님을 존경할 것입니다. 아니죠!
이제,
의원님들께서 본보기가 되어 주셔야 합니다.
의원님들께서 바른 길을 걸어셔야 집행부를 견제하실수 있고
그래야만
창녕군정도 올곧게 나아갈수 있습니다. 아시겠죠?
그래도 의회 직원들을 통한 선물 전달이나 잡무를 명령하시면
우리 공무원이 아닌 다른 통로를 통해 하나씩 하나씩 체증해 나갈 것입니다.
이 글이 잘못되었든지 기분이 나쁘시면 알려 주십시오. 당장이라도 글을 내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참, 아직 10여일이란 시간이 남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물론이시고
진정 창녕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설날이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화왕산 기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