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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또 헛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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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비 댓글 2건 조회 1,147회 작성일 12-10-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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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경남도민일보를 보면
경남도는
3월 신공항 백지화, 5월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탈락에 이어
사천진주항공국가산업단지 지정 답보,
 
이번에 연구개발특구 부산단독지정이라는 결과를 놓고
이런 저런 말들과 핑계가 많은가 보다
 
이제 경남은 예전의 잘나가던 시대는 다
철지난 단풍잎에 불과하다
만지면 바스러 질것같은 위태한
 
청렴도, 정부합동평가,,,,,,,, 뭐하나 제대로 되는것이 없다
 
그래도 내부는 너무나  태평하고 조용하다
왜 그럴까?
이유를 모르는것일까?
대책이 없는 것일까?
 
복도통신에 의하면
요즘 일하는 사람만 등신이라는 말들이 도는데.........
 
승진이 적어서?
보수가 적어서?
아님........................
 
일부에서는 인사스스템에 문제를 두는 사람들도 많다
일하는 만큼 보상을 못받고 있다는 뚯인지?
학연지연에 묻혀 실적이 무시되는 상황인지?
 
아니면 아니면
고시출신이 상부와 허리를 장악하고 있고
숫자도 너무 많아
기다려도 떠밀려 승진이 될텐데
열심이 움직일 필요가 있을까하는 매너리즘 때문인가?
 
어쨋거나 이런 위기속에서도
모두가 태연하다는것은 앞으로의 큰 위기를
차곡 차곡 쌓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예전에 찬란했던 경남도의 위상을 찾기 위해서는
뭔가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할것 같은데............
 
누가 나서야 할까요?
 
전직원을 대상을로 지금의 위기는 무슨 이유인지를
먼저 파악해보는 일이 선순위 인것 같네
 
나는 나는 직원들이 서로 일안할려고
떠미는 습성이 뿌리가 박혀 조직의 정상적인
톱니바퀴를 더디게 돌리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원인도
한가지 사유를 들고 싶기도 하네요

댓글목록

우공이산님의 댓글

우공이산 작성일

Don't forget that a little things make a big difference
작은 것 하나라도 열심히 하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미래비젼님의 댓글

미래비젼 작성일

미래에 대한 비젼을 가지고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김혁규도지사는 오로지 경제, 경제 그래서 돈이 된다고 싶은 것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지고 올려고 했고, 김태호는 경남을 알릴수 있는 것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지고 오려고 했고  김두관 도지사때는 오로지 복지만을 제일 목표로 삼았던게 아닌가 판단됨 그래서 경남의 미래를 생각지 않은 것 같음 경남에 이익이 된다면 리더가 솔선 수범해서 중앙부처에가서 숙이고 돈을 가지고 오던 사업을 가지고 와야 한다. 김혁규 지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한테 정말 잘했다. 근데 김태호(노무현), 김두관(이명박) 두사람은 중앙정부하고 완전히 담을 쌓고 살았다. 그러니 누가 좋아 하겠는가. 미국의 주지사는 대통령하고 당은 다르더라도 그 주에 돈이 된다고 판단되면 주지사가 철저하게 대통령한테 고개 숙이고 들어간다.
옛날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그랬다. 경상남도지사(김혁규) 만큼 대통령을 잘 이용해 먹는 지사는 없다고. 물론 실패한 정책도 많다(거가대교, 마창대교, 중국산둥성 경남전용공단, 거제장목관광지 조성 등) 그래도 중앙정부의 주요정책에 벗어 나본적은 없다고 본다. 새지사는 당이 다르더라도 중앙정부하고 유대관계를 잘 쌓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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