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잘들 놀고 있네(이것도 금방 지워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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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끼리끼리 댓글 8건 조회 3,367회 작성일 13-01-17 16: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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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님의 댓글
열린 작성일
끼리끼리님 !
글 냄새가 누군지 충분히 알겠네
자중하시죠. 이런다고 우리 노조가 흔들릴꺼라고, 우리 조합원이
웅성 웅성 그릴꺼라고 착각 하지 마시기를.
이게 왜!!! 이제 사건화 되었으며
왜 이 사건과 전혀 상관도 없는 현 집행부가 사퇴를 해야하는지
와해를 추구하는 끼리끼리님이 다시 답글 달아 보시죠
그 당시 윤모 위원장은 알고도 쉬쉬하며 넘어갔고, 구 사실을 XX직 운영위원들은 다 알고 있었지요. 하지만, 시설직 노조위원장이 있는데 사건이 그냥 쉬쉬 넘어 간것이 아니라고 말당당히 말 할 수 있겠는지 스스로 자문자답해 보시기를.
님들의 잘못을 이제와서
현 노조 집행부를 보고 성토하면
그 잘못이 현 집행부 김X덕 위원장이 잘못을 했고 그 책임을 지도록 여론 몰이를 하면
님들은 좋겠지요.
이쪽 노조를 다시 접수 할지도 모르니
시설직(X목)이외 다른 직원들이 님처럼 바보라고 착각 하시면 곤란합니다.
생각좀 하고 글 올리시기를
닫힌님의 댓글
닫힌 작성일화합이 필요님의 댓글
화합이 필요 작성일
서로 싸우지 마시고 화합해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노조가 갈라져 있으면
덕보는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집행부 아니겠습니까
이이제이라고 인사부서에서는 서로를 싸움질 시켜서 자기원하는데로
인사할수 있는 불씨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서로에게 전혀 좋지 않습니다.
이제는 노조도 합칠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서로 싸우지 말고
새로운 지사님도 오셨는데 이럴때일수록 우리가 싸우고 헐뜻어 봐야
누구에게 덕 될것 같습니까 결국 우리 힘없는 노조원들이 피해를 봅니다.
이제 밥그릇 싸움 그만하시고 적당한 시기에 통합 노조 선거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화합님의 댓글
화합 작성일화합님의 댓글
화합 작성일메르치님의 댓글
메르치 작성일옛날생각님의 댓글
옛날생각 작성일
도정과 도민 통합
야권단일 김두관 후보가 경남을 점령했다.
경남대첩에서 한나라당은 1995년 민선자치가 시작된 이래 15년만에 고스란히 안방을 내주는 최대의 수모를 겪었다.
경남도민들은 한나라당을 등지고 김두관을 선택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다.
경남이 영원한 텃밭 인줄을 알았던 한나라당은 충격에 빠졌고, 뒤늦게 민심 수습에 나서는 등 부산한 모습만 보였다.
새 정부 출범 후 이번 선거에서 여당이 이처럼 참패한 것은 한나라당 공천실패와 민심을 읽을 줄 몰랐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후보를 낸 18곳 선거구에서 전승을 예고 필승을 다짐했지만 11곳만 당선자를 냈을 뿐이다.
사상 처음으로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물리쳤고, 무소속 후보들은 한나라당 전사와의 싸움에서 대승을 거두웠다.
김두관호는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 민주당, 무소속, 한나라당 당선자들과 함께 꿈의 미래를 설계한다.
야권단일후보 김두관을 선택한 330만 도민들은 그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있다.
창원일보 com.은 김두관시대를 경남도정의 과제와 전망을 4회에 걸쳐 싣는다.<편집자 주>
경남도정의 새사령탑에 오른 김두관 당선자는 무엇보다 풀어야 할 과제는 도민 대통합이다.
선거후유증 털고 경남의 힘을 모아야 할때다.
김두관 호 인수위도 경남의 100년 미래를 다시쓰는 걸작품을 만들기에 밤잠을 설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경남도민들이 바라는 것은 선거에서 불거진 대립과 갈등을 청산해야 한다는 소리가 곳곳에서 나온다.
도민들은 “지지후보를 놓고 지연 학연 혈연 등으로 갈라진 반목과 대립, 갈등을 하루빨리 털고 지역발전을 위해 다시 하나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선거에서는 언론과 시민단체가 중심이 돼 `매니페스토 운동' 등을 통해 후보들의 공약이나 도덕성 등에 대한 다양한 기준을 제시했다.
반면 금권·관권선거 논란과 학연, 혈연, 소지역주의 등 고질적인 선거 병폐도 여전해 지역과 도민통합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민선5기는 '지방자치 완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7월1일 출범한다.
안으로는 도민통합과 균형발전이라는 숙제를 풀어야 하는 경남도의 명운이 걸린 4년이기도 하다.
야권단일 김두관 후보가 선거에 압도적 표차로 성공하면서 본인이 그려온 '경남도 새 설계'에 모든 눈이 쏠려있다.
그가 해야할 일이 너무나 많다.
새로운 남해, 새로운 경남, 세계의 주 무대가 되는 경남을 만들어야 한다는 과제가 그의어깨를 지그시 누르고 있다.
갈한 리더십으로 경남도정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주문도 쏟아지고 있다.
경남의 재정자립도는 해를 거듭날 수록 늘어나고 있다.
해외수출도 지난해 560억달러를 돌파했다.
김 당선자가 첫발을 내딛는 민선 5기 경남도정.
현재로선 쉽게 예단하기 어렵지만 벌써부터 김 당선자의 경남의 밑그림을 놓고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행보의 '바로미터'는 바로 김 당선자가 강조했던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이다.
도민들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구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도민통합'과 '민생안정'에 대한 절박한 도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었다는 데 더 큰 무게를 둬야 한다.
무엇보다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약속한 '미래가 준비된 번영 경남',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공평 경남', '깨끗한 도정을 펼치는 클린 경남', '다함께 행복한 복지 경남'을 건설해야 한다.
이제 김 당선자는 지방 정·관가의 중심이 됐다.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현재로선 이를 견제할 마땅한 정치세력이 없을 정도로 그 힘은 막강하다.
하지만 도민들의 기대와 달리 도가 압승 분위기에 지나치게 도취하거나 경남의 야권 첫 경남도백으로 칼자루를 휘두른다면 오히려 거대한 역풍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지금은 대통합을 내세워야 할때다.
그래야만 민심이 수습되고, 새로운 남해안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출처] 김두관 경남시대<1 도정과 도민 대통합>|작성자 라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