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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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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자가루 댓글 4건 조회 1,673회 작성일 12-10-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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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공람에 정치 후원금을 과별로 모금 원천징수한다고 한다.
 
불과 얼마전에 특정 당에 후원금 냈다고 검찰 수사를 받고 한 사항인데...
 
선관위에서 요구한다고 도지사 권한대행은 달랑 지시를 내리나?
 
도대체 어느 당을 위해 정치 후원금을 모금 할 라고 하는지?
 
생각들이 그리 없어서야 원.....

댓글목록

화성인님의 댓글

화성인 작성일

화성에서 오셨수?
특정당에 후원금 내면 잡아가지만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한 정치후원금은
다르다우....
연말정산 한번도 안해본 초년생인가????
트집잡을걸 잡아 이사람아.  괜히 홈피 질떨어뜨리지 말고....

근데 과별로 일괄 원천징수 한다고???,
설마~~~~~,  신청자에 한해서 하겠지...
요즘이 어느땐데 일괄징수 하겠나....
함 알아보지,  신청자에 한해서만 하는게 맞을 걸.....

앞으로 제대로 모르고 글쓰기 있기? 없기?

고추가루님의 댓글

고추가루 작성일

글치....

민주당에서 대선자금 펀드 모금하는데....

공무원들이 거기 많이 내면 안돼지....

그러니 선관위에서 일괄 모금해서 나눠 주겠다는 거겠지.

설마 여기에도 내고 거기에도 내겠어? 이런게 음모론이지.

내가 엑스파일을 너무 많이 본거야?

어디서든님의 댓글

어디서든 작성일

‘실력만 있으면 어디서든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어’



라는 순진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꿈 깨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실력만 있고 다른 게 없다면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을 더해야 성공한다.

가진 것 없는 자들의 성공 스토리가 많이 회자된다는 건 그만큼 그들이 뉴스가치가 있다는거고

뉴스가치가 있다는 말은 그만큼 극소수이고 특이한 케이스란 말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분명히 학연, 지연, 혈연…..

이런 것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만약에 A와 B의 실력과 다른 조건들이 모두 같다면(물론 그럴 리도 없겠지만)

그럴 경우에만 학연이나 지연으로 엮인 사람을 우대한다는 인사 담당자들의 말은 모두 거짓말이다.



아마 추측컨데 B와 뭔가 엮긴 담당자라면

A가 80점, B가 70점 정도 되더라도 B를 우대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우리는 그 담당자를 비난할 수 있는가?

혈연과 지연은 타고나는 것이고 학연은 능력인데

이것들 역시 한 개인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들이거늘 어떻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겠는가?

혈연과 지연은 제쳐두고라도 학연이 부러우면 공부를 더 열심히 했어야 한다.



나도 공부 좀 더 열심히 할걸……



자, 그럼 이쯤에서 두 번째 이야기.



최근에 한 직장 후배가 대학원에 진학했다.

이 친구 말고도 프레인의 많은 임직원들이 대학원에서 공부를 한다.

그리고 수 많은 직장인들이 야간 대학원을 다니면서 직장과 학업을 병행한다.



그렇담 과연 이들이 대학원으로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더 많은 걸 배우고 싶다,

학문적인 이론을 현업에 적용하고 싶다 등등은

적어도 김편집이 볼 때 100% 정직한 대답은 아니다..



내가 대학원에는 안 가봤지만 적어도 직장인들이 많이 다니는 야간대학원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보면(신문방송이나 광고홍보학과에 한해서) 학부의 그것들과 별반 다르지 않고 심지어 교과서까지 똑같더라.



내가 볼 때 이유는 둘 중에 하나, 또는 둘 다다.



1. 업무에 도움되고 인생에 필요한 인맥 쌓기

2. 학벌 콤플렉스 극복하기



결론은 이렇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맥도 학벌도 아쉬우면 만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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