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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괴롭힘 릴레이 글을 보고 용기를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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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생 댓글 8건 조회 6,403회 작성일 23-02-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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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신입으로 입사한지 3년째. 아랫글 보니 떠오르는 생각이 차라리 업무적인 것만 상대하고 외적인것은 상관하지 않는 직장 상사가 백만번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쓸데없이 왜 젊은 우리들한테 관심을 가지는지??? 무엇 때문인지?? 이 조직의 문화라면 도려내어야 할 듯.
불필요한 관심 꺼주시고 업무외 친한 척 맗아주세요. 젊은이와 어울리고 싶으면 집에 자녀들과 어울리던지 괜히 젊은 여직원한테 말 걸지 마세요. 제발요.

댓글목록

생각의 차이님의 댓글

생각의 차이 작성일

왜 친해지면 안되나요
혹시 친해져도 괜찮을것 같지는 안나요
3년생 기준으로 세상을 보지마시길 아님 프리랜서로 독립하시던지
난 운이 좋아서인지 인자하고 성실한 상사 만나서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일하는 법을 배웠는데
그 덕을 지금까지도 보고 있는데
그분은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전 제 멘토로 생각한답니다. 지금도 그립습니다.

어리석음님의 댓글

어리석음 작성일

쓸데없는 관심과 개인사 간섭을 하니 그러지요~ 이러니 변화가 있겠습니까 안에서는 곪아터지는데..

사바시님의 댓글

사바시 작성일

사바사 이겠지만..
이전에 상사님은 진심으로 위해주시고 지나치게 배려해주셔서
존경하고 따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담도 나누고 했어요.

지금은..비흡연자에게 담배피러가자고 그만했으면..
그때 너무 개인적인 얘기나 다른직원들 정보 캐려고 하고..
또한 식사 전후 산책하자할때도 그렇구요. 일있어서 거절해도
굳이굳이 바람쐬라하시며 곤란한 얘기 물으시구요.
업무는 나몰라라 하시고
의견여쭤보면 담당자는 본인 아니라고 선그으시면서
타인의 개인사는 어떻게 그렇게 집요하게 파고드시나요..
그리고 입은 또 얼마나 싼지.
이러다보니 선을 긋게 되는거 아닐까요..
조직사회에 염증이 생기고 사람이 싫어지게 되는 것같아요.
작은것에서부터 곪아 터지고 커지고..

ㅅㅇㅈ님의 댓글의 댓글

ㅅㅇㅈ 작성일

혹시 이씨?

냅둬유님의 댓글

냅둬유 작성일

원하지않는 관심은 폭력으로 느껴질수있음…
Let it be

추궁행정님의 댓글

추궁행정 작성일

어려울때 도망가면서,  사담 나누고하면서  좋은 상사인척 하지말죠

!ilillliiilil님의 댓글의 댓글

!ilillliiilil 작성일

대박 정확하심

궁금하다님의 댓글의 댓글

궁금하다 작성일

대박!!!누구랑 똑같네
"거기서 이랬다 저랬다"
조금이라도 기분 나쁘면 쌩~
성격도 이상하셔~
도망이라도 가면 다행이다..같이 합작해서 더 몰아세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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