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이렇게 양심적인 공무원이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될지...진짜 이 조직 어쩌냐...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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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 휴가비는 언제적 이야기냐....큰일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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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어쩌냐.. 도에서도 그러니까 문제지 지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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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서는 가라 출장 일절 없습니다.

그럴 생각도 없어진지 오래고 감사때문에 원천적으로 어렵습니다.

물론 윗상사 휴가비는 상상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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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계장님이 국장님 휴가비 줬다가 징계받았는데 그뒤로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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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도 신규 공무원인데 에휴님 발언 기분 나쁘네요. 도 본청에선 가라출장, 심지어 가라초과도 일절 없는데요 ㅋㅋ 뭐 일부 사업소는 있겠죠. 본청에선 그랬다가 소문 다나고 매장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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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 스스로 깨끗한 거 같지요?

이렇게 그렇게 저렇게 흘러온 역사 속의 선배들이 다 부정해 보이나요?
지금 기준에는 다 그르지만
급여 적으니 이런걸로 보전하자고 퉁치고 일하자하며 그리 속으며  견뎌온 그 세월도 무조건 부정인가요?그땐 지금의 공정의 자가 그렇게 재어지던 시절인걸요 그 시절 다 공장가기 싫어 하던 시절 너희 아들 취업시켜줄게 공장일하자 히던게 지금은 고용세습으로 낙인되어지고 뭐 그런..

그리그리 흘러온 역사는 다 부정되어야 무조건 바른 건가요?

시절이 그래서 밥벌어 먹고 살고자 산 세월일 뿐입니다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그대들도 니이 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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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 흐르고 세월도 흐르는데 혼자 고여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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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 세상이 변했소. 변화를 따라가든지 힘들면 집에 들어가서 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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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재 논점 파악 못하네 지금도 그러는게 문제라잖아. 선배공무원들 욕하려는 게 아니라. 피해의식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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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세요 .. 손주 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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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군민들이 낸 세금이란 생각은 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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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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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가라출장 반드시 없애야 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출장비 현실화가 먼저 선행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조직은 옛날부터 가라 출장 없앤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버스로 출장비를 지출해야 하고 승용차로 출장비 지출을 위해서는
너무 서류가 복잡해서 왠만하면 관용차량 배차 신청한다던지 버스비로 출장 여비를 뽑고 있습니다.
관외 출장의 경우 실질 출장비보다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무리하게 배차신청 해서 출장을 가고 있습니다.
예산절감도 중요하지만 공무원에게 줄것은 주지도 않으면서 청렴을 이야기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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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꺼 다 받아야 청렴할 수 있다면 공무원 안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청렴이 기본이고 먼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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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월급받지 않고 열심히 공무원 많이 하세요 정말 청렴을 그렇게 중요시 한다면 싱가포르 청렴도 1순위 독일 항상 청렴도 3순위 되는 나라의 특징
무엇인지 아십니까 공무원 연봉 평균 1억 이상입니다. 공무원이 목구녀잉 포도청이 되면 청렴도는 불가능 합니다.
최소한 생활이 되도록 지급 되어야 청렴지수는 올라 갈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출장을 가는데 개인 비용을 들여서 가야한다.
한두번은 개인 비용을 들어서 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공무원이니깐 그런데 자주 관외출장을 가야하는 업무를 보는 사람이라면
매월 개인비용이 수십만원이 지출 된다면 공무원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희생을 강요 합니까
그런방식은 정말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발상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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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거 다 받는 것이 모든 국민의 기본 권리입니다.
부당한 업무지시와 부당한 손해를 받지않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국가와 정부의 의무입니다.

제발좀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무거움을 "무조건적인 희생"으로만 생각하지 마십시요

"정당한 업무의 이행","적극적인 검토와 정책 수립"이 진정한 우리 공무원의 책임이고 주어진 과업입니다.

실제 소요된 비용의 정당한 지급이 청렴에 위반된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은 버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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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 근무수당도 하루 최대시간 4간 정해놓고 8시 이전에 오지 않으면 1시간 삭감하는 제도 그리고 각종 재난 대비ㅡ 산불 비상근무 등
공무원에게 당연히 주어야 할 것들은 챙겨주지도 않고 무조건적으로 몰아 세우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라출장도 옛날에는 워낙 공무원 급여가 박해서
복지차원에서 서로가 어느정도 이해 했던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기준대로 수당도 하루 8시간 시간외도 가능하도록 하고 출장비도 실질적
현실화 해서 지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요즈음 누가 버스타고 출장갑니까 줄것은 주지도 않는 것은 빨리 개선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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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공익신고센터 안내
https://www.gyeongnam.go.kr/gam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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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무님들 그거아세요??
도장 맡겨두고 여비뽑을때 알아서 쓰라는 사람이 많은데
가라출장 올렸다가 걸리죠?

여비 서류에 도장을 다 찍습니다.

대형 여비 횡령 사건이 터졌을때
내가 도장 줬다고 시인할 대인배는 없어보이고

타인 도장 무단 도용(공문서위조)+횡령
모두 형법상 문제로 사안에따라 파면은 물론 감옥갑니다

가라출장에 대한 횡령의 주체가
여비뽑은 서무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계비 걱정한 서무의 일탈로 치부되겠죠

조심합시다
전 계비좀 만들라해도 내돈을 썼으면 썼지
가라출장으로는 죽어도 안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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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출장낸다고 영수증좀얻어오라던데
본관꼭대기층만 썩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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