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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선은 어디로 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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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림대군 댓글 2건 조회 1,116회 작성일 12-10-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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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2.19일로 예정된 제18대 대선은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씨가 현재 유력 주자로서 당선을 위해 저마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3자대결 일 때, 박후보가 1위 40%, 문후보와 안후보가 28%정도의 지지도를 보이고 있고, 야권이 단일화를 하여 양자 대결을 하면 누구로 단일화가 되어도 8~9% 박후보에게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3자대결로 가면 야권은 필패다, 그런데 문제는 문후보와 안후보의 지지도가 28%정도로 서로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누군들 쉽게 양보를 하겠는가?


이것이 바로 수구세력이 바라는 바이고, 처음부터 여론을 이용하여 야권을 무력화시키고 있는데도 야권(민주당)에서는 이것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끌려가고 만 있다,


2년 전 지방선거에서 독선적인 MB정부의 국정수행 그리고 천안함사건을 무리하게 선거에 이용하려다 오히려 국민들로부터 크게 신뢰를 잃었다,

그래서 나온 작전이 바로 안철수 같은 신선한 인물을 부상시켜 야권의 예비주자들을 무력화 시키는 작전이다


안철수씨는 처음부터 정치에 뜻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런데 수구세력이 

야권에 서울시장을 내어주지 않으려고 안철수를 뛰웠다, 그 당시는 야권에서 누가 나와도 여권후보에게는 이기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안철수 바람에 민주당은 야권 후보를 박원순씨에게 내어 주고 말았다


이번 대선도 마찬가지다, 정치에 관심도 없는 사람을 2년 동안 계속해서 언론에서 띄우니까, 결국 대선에 출마하게 되었다, 누군들 2년 동안 국민들이 제일 원하는 대통령감이라고 하는데 출마를 하지 않겠는가!!


이게 바로 이번 대선에서 수구세력의 전략이다

안철수후보가 끝까지 완주하면 반드시 박근혜가 이기고, 안철수후보가 야권의 단일후보가 되어 대통령이 되어도 안철수는 경제에만 관심이 있지  정치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므로 문제될게 없다,


정치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에 국민화합과 포용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정치쇄신에는 무관심할 것이다, 아니 정확하게 표현하면 잘못된 것을 알아도  바로 잡을 힘이 없다, 국정을 수행하기 위해서 인재를 끌어 모아야 되고, 국회에 머리를 조아려야하는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금 대한민국의 수구세력은 친일 매국세력, 군사독재세력, 그리고 이 두 세력에 아부하며 자기 배만 채워온 기회주의 회색주의자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과거를 들먹이지만 않고, 가진 것을 내놓으라 하지 않고, 지금의 현실에서 잘살아보자고 하는 인사면 만사 오케이다

안철수씨는 미래와 국익만 생각하자고 하니 딱 좋은 후보일 것이다


안철수씨가 대통령이 되면 수많은 벤처기업들이 생겨날까? 월급쟁이들이나 서민들에게 세금이 줄어들까? 아니면 많이 가진 자들에게 세금을 올릴까?? 현실에 맞지 않는 무슨 제도를 고칠까?


지금 대한민국에는 잘 못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야말로 개판이다

어떤 후보가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해 줄 의지가 있는지??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해 줄 여건이 되는지? 그런 후보가 누구인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후보가 대통령이 되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러닝 작성일

19대 대통령의 러닝메이트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전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특히 새누리당 국민경선에 참여하는 후보가 4명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벌써부터 혼전ㆍ혼탁 선거 우려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따라 PK(부산ㆍ경남)판이 자칫 잘못하면 대선에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경선에는 박완수 창원시장, 홍준표 전 당 대표, 이학렬 고성군수,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 등 4명이 도전한다. 막판까지 경선 참여 여부를 놓고 고심을 하던 홍 전 대표가 합류함에 따라 새누리당 경선은 박 시장과의 2파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홍 전 대표는 추석 이후인 지난 2일 여의도리서치가 경남도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27.6%을 얻으며 박 시장(27.2%)을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본격 선거전이 시작될 경우 선거가 박 시장에게 유리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경남지역 인지도면에서도 홍 전 대표에게 뒤쳐지지 않을 뿐더러 지역구 기반이 탄탄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반면 홍 전 대표의 경우 경남 창녕 출신이지만 동대문을에 지역구를 두고 대게 수도권과 중앙당을 중심으로 활동, 지역구 기반이 약한 것이 약점으로 꼽힌다.

초반부터 혼전 양상을 보이면서 새누리당 경선은 벌써부터 후보들간 ▲중도사퇴 ▲후보 개인 비리 ▲낙하산 등을 거론하며 난타전으로 흘러가고 있다.

새누리당 한 당직자는 이와 관련 “경남도지사 선거 자체 보다도 PK판 자체가 자칫 잘못하면 이전투구로 비춰져 대선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현 창원시장인 박 시장이 경선에 출마함에 따라, 차후 박 시장이 경선 후보로 임명될 경우 ‘창원시장’ 자리 역시 선거를 치러야하는 부담도 만만치 않다. 탄탄했던 PK텃밭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2개의 자치단체장의 자리를 공석으로 만드는 것은 위험부담이 크다는 분석이다.

홍 전 대표를 비롯해 이 군수와 하 전 차관 등이 박 시장을 향해 퍼붓는 공세도 이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 홍 전 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걱정스러운 것은 현재 거론되는 사람으로 도지사 선거는 이길 수는 있으나 PK판을 흔들지는 못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대선판은 생각을 안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 군수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박 시장이 공천을 받으면 후임 창원시장도 야당에 넘겨주게 되고, 그 여파로 도지사 보선도 야당에 질 뿐 아니라 대선까지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중도사퇴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이와관련 “창원 인구수를 고려해봤을 때 시장자리가 공석이 되면 오히려 야권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셈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님의 댓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작성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선 소설가 황석영 씨는 양측의 단일화 구상으로 "이원집정부제 이야기가 이미 나와있다"고 말했다.

그는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책 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 될 수 있는 것은 대통령의 권력 분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의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문 후보의 구상과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 분산이라는 안 후보의 구상이 서로 맞아떨어지는 만큼 이 부분에서 단일화 논의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다.

황 씨는 "정당개혁과 관련해서는 시민정치와 결부해서 열린 정당이 돼야 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하향식 공천 이야기도 나오지 않느냐"면서 "개헌 문제도 아마 굉장히 오랫동안의 논의였을 것"이라고 했다.

단일화 시점에 대해서는 "11월 25일이 대통령 후보 등록일인데 (이 시점을) 넘기면 보기가 좀 볼썽사납다"면서 "그 전에 어떻게 좀 됐으면 참 다행이겠다. 최소한 11월 중순까지는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날 안 캠프 진영에서 나온 '신당 창당설'에 대해서는 "그것도 가능한 형태라고 본다"고 답했다.

또 안 후보가 단일화를 하지 않고 독자 후보로 갈 가능성 때문에 단일화를 촉구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조직이 생기면 조직 논리가 있다. 이 부분을 미리 걱정하고 쐐기를 박아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캠프측과 제가) 물밑 교감이 있다고 본다. 양쪽을 다 알죠"라며 단일화 촉구에 앞서 두 후보 진영과 사전 교감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끝으로 황 씨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겨냥해 "박근혜 씨가 한 개인으로서 소박하게 여생을 즐기면서 살았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박정희 또는 유신으로 상징되는 역사적 책무와 짐이 있는데 이렇게 나오셔서 여러 가지로 착잡하다"고 밝혔다.

앞서 소설가 황 씨 등 문화예술과 종교계 인사 100여 명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1987년과 똑같은 실패를 되풀이해선 안 된다. 두 후보가 정치개혁과 단일화를 통해 진정한 연대를 이루기 바란다"며 두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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