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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런거나 좀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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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꾸자~ 댓글 2건 조회 1,470회 작성일 12-09-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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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장, 국장님들 특히, 우리조직내에 이게 화합이라 생각하고 술로서 직원들 제압할려고 하는 분들 이기회에 정신 좀 차렸으며.... 아래 내용 좀 읽어 보시고...
 
 
 삼성그룹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과 임직원 건강 증진, 음주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과도하고 강제적인 음주 문화가 임직원 근무사기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숙취가 업무수행에 지장을 준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주폭(酒暴) 등 음주로 인한 폐해를 근절하자는 사회적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삼성은 과거 유사한 캠페인을 실시한 적이 있으나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에는 미흡했다고 판단, 종합적이고 강력한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술 못마시는 임직원을 괴롭히고 폭음을 유발하는 ’벌주’, ’원샷 강요’, ’사발주’를 3대 음주악습으로 규정하고 금기사항으로 선포할 방침이다.

이달부터 각 관계사가 음주악습을 금지하는 선포식을 실시하고, 과도한 건배구호 제창도 지양하도록 유도하는 등 다양한 절주(節酒)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음주문화 개선에 대한 교육과 홍보활동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그룹 주관의 신입·경력입문, 승격, 임원양성 등 교육과정에서 절주 강의를 필수과목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삼성은 사내방송, 미디어삼성, 웹진, 삼성앤유(사내외보)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유도할 방침이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술이 필요없는 회식문화 방안, 스포츠 활동처럼 건강증진과 조직단합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도 시행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우리 나라님의 댓글

우리 나라 작성일

우리 나라는 돈과 빽과 연줄이 중요한 사회다. 우리나라에서 먹고 살고 성공하려면 적어도 셋 중에 하나는 있어야 한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무빽유죄 유빽무죄,무연유죄 유연무죄 인 것이다.

 돈에 대한 것이야 워낙 당연한 거지만 빽에 대해 들은 에피소드가 있다. 고등학교때 교관 중에 공군사관학교를 나온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의 에피소드다. 그 교관은 전라도 어디 오지에서 나서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집안 사정상 대학교 갈 형편이 안돼공군사관학교를 지망했다.그러나 가진 거라곤 돈도 없고 백도 없고 연줄도 없고 다만 그나마 공부를 조금 해서 겨우 공사를 갈 실력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시절엔-지금으로 부터 40년도 더 전에-정말로 돈이나, 빽, 줄이 없으면 공사 가기도 어려웠던 시절이라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래서 고민한 결과 얻은 결론이 빽을 만들자였는데 바로 국회의원에게 추천서를 받아 내는 것이 었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추천서를 받아 응시한 결과 공사에 합격했다고 한다. 순전히 자기 실력으로 붙었는지 빽으로 붙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붙었고 영관급도 되었으니 목적달성은 된셈이라고 했다. 지금은 벌써 전역을 했겠지만 그분의 경제관이라면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으리라고 본다.

 그 분의 경제관은 아끼자였다. 자식이 아들,딸 이렇게 둘 있는데 아들은 막 키운다고 했다. 새 옷을 사준 적이 없고 무조건 얻어다 입힌다는 것이다. 아들은 그렇게 키워야 험한 세상 잘 헤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그에 반해 딸은 무조건 새 옷만 사 입히고 좋은 것은 다 해 준단다. 사랑받고 크면 나중에도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그리고 냉장고를 10년씩 쓰고 있는데 와이프는 불만이지만 새것을 사는 것보다 고장이 나지 않은 이상 헌것을 그냥 쓰는게 전기료는 조금 더 들겠지만 새것을 사는 돈 보다는 싸게 먹힌다는 것이다. 나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돈에 대한 관념이 특별하다고 할 수는 있다. 쓰지 않으니 남는 건 당연하다.

  벌고 안 쓰면 남는다. 하수가 쓰는 방법이지만 돈 모으는데는 정석인 방법이다.

 또 하나 빽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다. 군복무 할 땐데 공군의 부대에서는 필요한 단기사병(방위)를 직접 그 지역에서 뽑아 훈련시켜서 자대에서 쓰는데 훈육관을 할 때의 일이다. 훈련병 중에 단장의 아들 친구가 있었는데 이게 훈련시간만 되면 무릎이 아프다는 핑계로 의무실에 간다. 갈아 마시고 싶었지만 중대장이 승인한 일이라 어쩔 수가 없었다. 그것도 빽이라고 써 먹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연줄 즉 끈이 중요하다. 혈연은 두 말 할 것도 없고 지연도 중요하다. 정치가 지연으로 흘러 갔다. 학연은 취직하거나 사업하는데 중요하다. 직연은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만든다. 조합이 대표적이다. 같은 종교로 뭉친 종연도 무시 못 한다. 무슨무슨회,  무슨무슨 모임의 회연은 더 치밀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하다 보면 한개가 아니라 여러 개의 끈이 연결되는 경우도 많다. 지금 가장 이슈는 이대통령의 혈연(친인척),지연(대구,경북),학연(대구상고,고려대),,직연(모피아,건설족,건설기업), 종연(기독교),회연(빛과,소금회)이 가장 대표적으로 알기 쉬운 예일 것이다. 또 하나는 군대내 조직이었던 하나회가 있을 것이다. 우리 보고는 군대내에 모임을 갖지 말라고 하면서 지들은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군대말로 좇까라 통신보안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말로 통신보안 외치면 뭐하냐? 고급정보는 윗것들이 다 흘리면서.

 카센터 할 때 사람들이 조언을 해 준게 있다. 먼저 가까운 교회를 다니고 조기축구회나 야구회 한 두개는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그렇게 해야 장사가 되기 때문이다. 정말 중요하긴 했다.

의견을 좀 보강님의 댓글

의견을 좀 보강 작성일

☞ 친구의 글의 나의 의견을 좀 보강했다.
어느 친구가 보내주었는지 기억할 수 없는 아쉬움..

하나의 예를 들겠다.

박정희대통령께서
우리나라의 물류 흐름을 중요히 여기고
국가 인프라사업으로 제일먼저
경부고속도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사업을 추진하셨다.

그러나
이때에 김영삼.김대중씨는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였고 심지어
공사현장에서 불도자 앞에서
드러눕기까지 한 사람들이다.

(원래 16차선 공사인데 이들이
반대로 8차선 공사밖에 못한 것을
박대통령은 두고 두고 아쉬워 했다)

이들은
근시안적이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선동하였던것이다.

세월이흘러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 만큼 사는것도
박정희 대통령의 미래지향적 정책의
추진으로 시발되었다고 확신한다.

경부고속도로 완공 이후 우리나라
전 국토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도로망 계획을 만들었던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도로망구축은
세계 어느나라에도 볼수없는
도로망이 잘된 나라중 하나이다.

수출로 먹고사는 이 땅에
도로망확충으로 수출을 원활히 한것도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것을 미래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반대를 하고 난리를 쳤으니..

제철공장, 중화학, 석유화학
공장을 만드는데도 똑 같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했던
무리가 있었다. 대한민국의 미래보다
자신의 권력욕과 정치욕만 있었다)

세월이지나 오늘을 보면
역시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고
미래의 비젼을 확고하게 생각하는
지도자가 이시점에도 필요로하는
그러한 때 임을 알아야 하겠다

특히 전 세계적인 경기의 불황과
동부아의 정치군사적 불안정 그리고
북한과의 군사적 대결구조 지속하에서
우리는 <강한 리더쉽>을 가진 사람을
원하고 있다.

꼭 이번 대선에서는
우리나라 장래의 비젼을 확고하게
보여주고 정직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그런 분을 뽑아야 할 것이다.

더 이상 <꼼수>와 <거짓말><허위>
<과장>이 판치는 정치를 걷어내야
한다.

<증오>와 <분노>의 정치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구나 <착하고><순한 사람><귀가 얇은>
그러한 사람을 뽑으면 나라의 불행이다.

다시 한 번
12월 대선에 두 눈 크게 뜨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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