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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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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위산 댓글 11건 조회 9,012회 작성일 12-12-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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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들은, 천안함 폭침을 '침몰'이라 부르고, '합리적 의심'이 있어 재조사해야 한다고 말한다.

2. 낙동강 전선을 死守(사수), 조국을 구한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라고 매도한 自黨(자당) 국회의원을 감싼다.
 
3. 헌법 위반인 국가연합과 낮은단계연방제 통일을 공언한다.

4. 박근혜를 독재자의 딸이라고 매도하면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비판은 없다.

5. 간첩을 편하게 해주는 국가보안법은 폐지하자면서 북한주민들을 편하게 해주려는 북한인권법 제정은 한사코 반대한다.
 
6. 재발방지대책이 없더라도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자고 한다. 이는 死地(사지)로 국민을 들여보내는 일이고, 북한정권에 무기구입자금을 대주는 일이다.

댓글목록

메르치님의 댓글

메르치 작성일

정치적인 글 좀 올리지 마라
아침부터 에잉...

지우개님의 댓글

지우개 작성일

썩은 어용노조 때문에  이런글 올라오지 위원장어게 불리한글 올라오면 그냥ㅅㅏㄱ 지워버리는 파렴치한 인간이네  ㅉ ㅉㅉ  자신업다면 고만두라  자림니끼가?  글 지우라고 위원장 앉혔나

리무버님의 댓글의 댓글

리무버 작성일

지우개님
위원장 하시고 싶으면
위원장님하고 직접 만나서 맞짱 뜨세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조합원들이 뽑아줄지 모르지만

좀 필요없는 글은 삭제할 수 있지요.
수준없는 글들가지 피곤한데 다 읽을 수는 없잖아요.
바쁜세상에... 근데 자꾸 올리면 읽혀지잖아요. 에잉~

그리고 이런 개인적인 감정을 지닌 글은 직접 문자나 전화로 하세요!
비겁하게 언론 만드는 것도 아니고
남자가 그러면 됩니까!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

글 지우지 마십시요  어떤 글이던 표현의 자유입니다

사림동님의 댓글

사림동 작성일

좀 필요없는 글은 삭제할 수 있지요.
수준없는 글들가지 피곤한데 다 읽을 수는 없잖아요....

"리무버"님 필요없다고 판단되는 글은 어떤 글인가요?  누가 판단 합니까?
수준이 있는 글인지 없는 글인지 피곤해서 다 읽을수 없다니요?
이게 다 소중한 조합원들이 올리는 글 입니다 
어떤 글이던지 열심히 읽고 생각하세요
조합원을 두려워 하세요

1. 정원에 피어난님의 댓글

1. 정원에 피어난 작성일

1. 정원에 피어난
  아름다운 장미꽃보다도
  황야의 한 구석에 수줍게 피어 있는
  이름 없는 한 송이 들꽃이
  보다 기품 있고 아름답다.

2. 아름답게 장식한 귀부인보다도
  명예의 노예가 된 영웅보다도
  태양을 등에 지고 大地를 일구는 농부가
  보다 고귀하고 아름답다.

3. 하루를 지내더라도 저 태양처럼
  하룻밤을 살더라도 저 파도처럼
  느긋하게, 한가하게
  가는 날을 보내고 오는 날을 맞고 싶다.

사심이 없는 공평한 인사만이 기강을님의 댓글

사심이 없는 공평한 인사만이… 작성일

사심이 없는 공평한 인사만이 기강을 확립할 수 있다
국가의 허리를 튼튼히 하는 것은 기강의 확립에 있다.
국가가 흥하고 망하는 것은 외형적인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의 기강 확립 여부에 있다.
기강을 확립하는 방안으로는 공평公平한 정사政事를 시행하겠다는 자세가 앞서야 한다.

․ 곧은 사람을 등용하고 나쁜 사람을 물리치고,

․ 공功이 있는 자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 있는 사람은 반드시 벌을 주어야 기강이 선다고 하였다.

사심私心이 곧 공평한 정사를 그르치는 것이므로 사심의 근절을 통하여 현명한 재능을 가진 자를 등용할 수 있다.
이는 통치자에 앞서 자신의 도덕성과 마음의 수양이 있어야 함을 강조한 것이므로 통치자에 앞서 수기修己를 강조한 것이다.

공평(公平) :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함.
정사(政事) : 벼슬아치의 임면(任免),정치 또는 행정에 관한 일.

법을 만들었으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님의 댓글

법을 만들었으면 반드시 지켜… 작성일

법을 만들었으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

법法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행하지 않으면 반드시 기강이 문란해진다.
오늘날 법을 만들었으되 행하지 아니하니 무슨 업적이 나오겠는가.
이는 기강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법을 행하지 않으면 주인 없는 집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투어 들어와 내게 무엇을 하여 주겠나 개 짖는 말들이 뜰에 가득함과 같으니 이것은 정치가 떠도는 소문들로 어지러워 졌다고 비유하는 말이다.

일은 현명한 신하를 얻어서 함께 하라님의 댓글

일은 현명한 신하를 얻어서 … 작성일

율곡은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좋은 정치와 좋은 법도 바른 사람이 나온 뒤에야 실현되는 것이니 법만 있고 그것을 행할 사람이 없는 것은 헛된 법”이라고 하였다.
통치자가 자기의 총명함을 믿고 현명한 신하를 얻지 않고서 간사하고 아첨하는 자만을 믿고 일을 처리한다면 자신의 귀와 눈이 가리 워 국가에 혼란이 오기 때문에 사람의 능력과 자리에 걸 맞는 자를 뽑아서 일을 시키고 그 재주를 오랫동안 지키게 하는 직업의 전문화가 필요하다.
인재의 등용에 있어서는 과거 제도에서 높은 성적을 냈다고 하더라도 훌륭한 지도자와 관리가 되는 데는 공부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더 좋은 사람이 나올 수 있으니 과거를 거치지 않는 사람 중에서도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이 있을 경우 등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고 하였다.
* 만사(萬事) : 모든 일. 온갖 일.

관청은 민의님의 댓글

관청은 민의 작성일

관청은 민의를 실천하는 터이지 놀고먹는 자리가 아니다.

율곡은 조선의 관청수가 너무 많고 관직 또한 필요이상으로 있는 것을 지적하고 관청을 줄이고 필요하지 않은 인원을 감축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는 중앙 관서와 지방 행정기구 모두가 해당된다. 중앙 관서에서 성격이 비슷한 기구를 통폐합하고 임시 기구는 폐지하여 예산을 줄일 것을 주장하였다.
지방 관서에서는 본래 주민을 위해서 있는 것이었지만 그것이 지나치게 팽창하면 오히려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부담과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임금님께 올리는 글의 내용


“관청을 줄이고 쓸데없는 관원을 없애야 한다.
우리나라의 크기는 중국에 견주어 볼 때 하나의 도道만도 못하는데 신이 알기로는 중국의 관직과 관청은 우리나라의 두 배가 되지 않으니 우리나라의 관청과 관직이 너무 번잡함을 알 수 있다.
 팔도에 이르면 군과 읍이 너무 많아 간혹 수령은 앉아 있되 주민이 없는 곳도 있다.
생산하는 자는 적고 소비하는 자는 많으니 어찌 곤궁하지 않겠는가?
안으로는 여러 관청 가운데에서 합할 수 있는 것은 합하고 밖으로 여러 읍중 합쳐도 될 것은 합하며 오직 직무가 있는 자리면 남겨두고 급하지 않은 인원은 모두 없애면 조정에 요행으로 얻은 벼슬자리도 없어지고 국민들은 여력이 생길 것이며 원망하는 자는 드물어지고 기뻐하는 자는 많아질 것이다”

머스마야!님의 댓글

머스마야! 작성일

머스마야!
머스마가
가이나도 아니구
입만
나불나불
여기서 소곤소곤
저기서 소근소근
되지도 않은 짓거리인(명분도 없이)
소문만 나불나불소곤소곤
그러는 시간에 너가정일이나
쪽바로 허여라
야이 머스마야
가시나도 아니고
그렇게 헐려면 치마입고 근무하여라
가시나보다 못한 머스매야
도청망신에 시군직원들에게 쓰레기 취급당허지말구
마야~
경상도 머스매는 말로 나불나불하는거
아니제
야시 밑 0지도 아니구
쯔~쯔~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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