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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베스트 간부공무원 설문조사시 이런 보도자료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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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도 조합원 댓글 4건 조회 3,932회 작성일 12-12-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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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에게 인기 많은 공무원이 성공한다.'

3일 기획재정부 직장협의회에 따르면 직원들 대상의 인기 투표에서 '닮고 싶은 상사'로 뽑힌 공무원의 1급 승진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급은 일반 공무원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직급(장ㆍ차관은 정무직)이다.

재정부 1급(실장ㆍ차관보ㆍ관리관ㆍ본부장) 자리는 모두 7개. 국장급 공무원 35명이 1급에 오를 가능성은 20%에 불과한 반면, 닮고 싶은 상사로 뽑힌 간부들의 승진확률은 66%를 넘었다. 2004, 2005년 선정된 국장급 간부는 전원이, 2006년엔 3명 중 2명이, 2007년에도 육동한 경제부총리 비서실장(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신제윤 국제금융국장(재정부 제1차관), 최종구 국제금융심의관(국제경제관리관) 등 4명 중 3명이 1급으로 승진했다.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된 과장급 인사가 고위직에 오를 확률도 마찬가지. 상위 직급으로의 승진기한을 고려해 2004년 선정 결과를 살펴보면 당시 과장급 4명이 1급에 올라 57% 확률을 기록했다. 재정부 과장급 간부 수(100명) 대비 1급 직위 비율(7%)의 8배다. 닮고 싶은 상사는 재정부 직장협의회가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보직 없는 서기관급 이하 직원 600여명의 투표를 받아 2004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인기투표. 조직관리, 업무능력 등 20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그간 5회 선정돼 최고 기록을 갖고 있는 신 차관과 함께 김익주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장, 손병두 전 G20 기획조정단장(국방대 파견 교육), 강환덕 운영지원과장, 권준호 출자관리과장, 송인창 전 혁신인사과장, 이승철 전 정책총괄과장(현 보건복지부 정책기획관) 등 7명이 3회 연속으로 뽑혀 닮고 싶은 상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1~2회 선정된 임기근 복지예산과장, 조규범 전 조세정책과장, 김태주 조세분석과장, 우범기 재정관리총괄과장 등 각 국의 주무과장도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고 있다.

직장협의회 관계자는 "아랫사람을 마구 쪼아 실적을 챙기거나 우왕좌왕 일을 벌려 힘들게 하는 간부와 달리, 이들은 부하직원을 잘 챙기면서 일도 잘해 고위간부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다"며 "닮고 싶은 상사 선정은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경남서부인님의 댓글

경남서부인 작성일

암튼 인간성이 좋아야 한다!
그러나 그보다 일단은 소신있게!
뒷담화하지 말고!
일들 하세요!
증거 없는 의혹이나
남의 조직 와해시키려 공작하지 말고!
열등의식으로 사람들 피곤하게 하지 말고!

이런 좋은 글 많이 올리는 나도 한마디~! 조오타!

1. 정원에 피어난님의 댓글

1. 정원에 피어난 작성일

1. 정원에 피어난
  아름다운 장미꽃보다도
  황야의 한 구석에 수줍게 피어 있는
  이름 없는 한 송이 들꽃이
  보다 기품 있고 아름답다.

2. 아름답게 장식한 귀부인보다도
  명예의 노예가 된 영웅보다도
  태양을 등에 지고 大地를 일구는 농부가
  보다 고귀하고 아름답다.

3. 하루를 지내더라도 저 태양처럼
  하룻밤을 살더라도 저 파도처럼
  느긋하게, 한가하게
  가는 날을 보내고 오는 날을 맞고 싶다.

머스마님의 댓글

머스마 작성일

머스마야!
머스마가
가이나도 아니구

입만
나불나불
여기서 소곤소곤
저기서 소근소근
되지도 않은 짓거리인(명분도 없이)
소문만 나불나불소곤소곤
그러는 시간에 너가정일이나

쪽바로 허여라
야이 머스마야
가시나도 아니고

그렇게 헐려면 치마입고 근무하여라
가시나보다 못한 머스매야
도청망신에 시군직원들에게 쓰레기

 취급당허지말구
마야~
경상도 머스매는 말로 나불나불하는거
아니제

야시 밑 0지도 아니구

쯔~쯔~ 쩝쩝

일관성님의 댓글

일관성 작성일

상사의 방침은 일관성이 있어야 하지요.

 같은 사안을 두고
어떤경우는 이리하고, 또는 저리한다면
(물론, 특수한 상황일 경우에는 가능하다 할 것이나)
부하직원들이 보좌하여 지시를 이행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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