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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손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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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품위 댓글 6건 조회 3,863회 작성일 12-11-28 07:48

본문

일련의 특정직렬 노조에서
경남도청 노조에서 요구하여 만들어진 카페테리아 설치관련 의혹을 제기하여
언론에도 보도가 될 만큼 사안이 커졌다.
 
좋은 현상이다.
투명해야 하니까.
 
그렇지만, 그 의혹이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닐때는 문제는 달라진다.
 
법적인 문제
경상남도 전체 이미지 실추
경상남도 청렴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는 보지 않는다.
 
그렇다면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는 부분을 근거없이
허위사실을 인터넷공간에 알려
경남도 전체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혔다는 사정당국의 결과가 나온다면
 
반드시 그 책임과 행정적 처벌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품위손상이 그렇다.
공무원개인이 잘못하면 품위손상으로 직위를 박탈당하고 심지어
공직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있다.
 
특정 노동조합에서 그러했으니 그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을 것이고, 도 전체를 보더라도 맞지 않다고 본다.
 
심각히 고민해야 할 사안임에 틀림없다.
 

댓글목록

감사관님의 댓글

감사관 작성일

당연하지

잣대를 똑바로......

이젠 제대로 된 사장이 오세야님의 댓글

이젠 제대로 된 사장이 오세… 작성일

이젠 제대로 된 사장이 오세야

지난세월 10년이상
경남의 위상이 3위에서 7~8위로 추락
허였다 경제, 문화 등 도민들의 삶수준이....

왜 그럴까여

사장을 비롯한 윗선의
간부조직원들이 무사안일...
잿밥에만...골프

고급인력들이
정치놀음판에 들러리이나

그렇지 아니허면
뭔 도정이 아렇게 추락
허겠는고????...

어떤때는
합- 이
어떤때는
거- 이
어떤때는
사-이
어떤때는
진-이
어떤때는
남-이

어떤때는
부사장밑으로
실국장밑으로

줄을 서시오!!!

줄따라 자리가 왔다갔다
무슨 이런 매관매직이
......

그런세월속에
도정은 개판
도민은 뻘판
으로 내몰리고

이제는 제대된
사장님이 오시어서
정말 도민을 위한
도정이 되기를
바라고 바라고
바랄뿐이여!!!!1

않았다님의 댓글

않았다 작성일

'나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
'나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나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나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나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나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나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나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나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나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나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나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

1. 그들은, 천안함 폭침을 '침몰'님의 댓글

1. 그들은, 천안함 폭침을… 작성일

1. 그들은, 천안함 폭침을 '침몰'이라 부르고, '합리적 의심'이 있어 재조사해야 한다고 말한다.
2. 낙동강 전선을 死守(사수), 조국을 구한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라고 매도한 自黨(자당) 국회의원을 감싼다.
3. 헌법 위반인 국가연합과 낮은단계연방제 통일을 공언한다.
4. 박근혜를 독재자의 딸이라고 매도하면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비판은 없다.
5. 간첩을 편하게 해주는 국가보안법은 폐지하자면서 북한주민들을 편하게 해주려는 북한인권법 제정은 한사코 반대한다.
6. 재발방지대책이 없더라도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자고 한다. 이는 死地(사지)로 국민을 들여보내는 일이고, 북한정권에 무기구입자금을 대주는 일이다.

리무버님의 댓글의 댓글

리무버 작성일

똑 같은 글을 매번 올리는 것은 지워주세요!
특히 이런 정치적인 글
아침부터 읽으면 짜증납니다.

품위님처럼 품위있게 글 쓰는 분들 글만 읽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어쩔 수 없다면
이렇게 두번 세번씩 올라오는 글들은 지워주세요!
이 게시판이 그들은,... 이양반 거는 아니잖아요.

국가의 허리를 튼튼히 하는 것은 기강님의 댓글

국가의 허리를 튼튼히 하는 … 작성일

국가의 허리를 튼튼히 하는 것은 기강의 확립에 있다.
국가가 흥하고 망하는 것은 외형적인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의 기강 확립 여부에 있다.
기강을 확립하는 방안으로는 공평公平한 정사政事를 시행하겠다는 자세가 앞서야 한다.

․ 곧은 사람을 등용하고 나쁜 사람을 물리치고,

․ 공功이 있는 자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 있는 사람은 반드시 벌을 주어야 기강이 선다고 하였다.

사심私心이 곧 공평한 정사를 그르치는 것이므로 사심의 근절을 통하여 현명한 재능을 가진 자를 등용할 수 있다.
이는 통치자에 앞서 자신의 도덕성과 마음의 수양이 있어야 함을 강조한 것이므로 통치자에 앞서 수기修己를 강조한 것이다.

공평(公平) :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함.
정사(政事) : 벼슬아치의 임면(任免),정치 또는 행정에 관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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