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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내 국X신문 구독사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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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림거사 댓글 8건 조회 4,246회 작성일 12-08-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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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도청 주재기자였던 박X필 기자양반이
 
국장 휴가비 갹출과 관련하여
신문같지도 않은 국X신문에
 
"정신빠진 경남도청 공무원' 제목의 기사를 보냈다.
 
그 내용을 보자면 별반 fact에 입각한 것으로 받아들이는데
경남도청 공무원전체를 모독하는 제목으로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도저히 넘어 갈 수 없다.
 
1. 국X신문 구독사절
2.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
3. 국제신문사를 상대로 도청 공무원 정신적 피해배상 청구소송를
 
진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댓글목록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작성일

언론의 건전한 비판을 수용하지 않고 아픈 진실된 표현이 좀 있었다고 절독, 피해보상 운운하는 것은 정말 내가 경남지역 공무원이라는 것에 대해 자괴감을 느낀다. 부끄럽워서 휴가도 취소하려고 한다

중앙대로300님의 댓글의 댓글

중앙대로300 작성일

목민심서 이 양반아..

언론의 건전한 비판은 당연히 수용한다..
우리가 그정도 수준은 된다..

다른 신문, 방송에 이 사건이 이정도로 떠들어도 할말이 없다..
잘못됬건 어째건 우리의 모습이고 반성하고 개선해나가야 할 사항이니까..

그런데 ㄱㅈ신문 타이틀은 눈알이 있으면 똑봐로 봐라..

나는 니 같은게 경남지역 공무원이라는게 더 자괴감을 느낀다..

아닐 확률이 더 많아 보이지만 ㅎㅎ

정약용님의 댓글

정약용 작성일

목민심서 미췬놈 보셔....

너 같은 인간이 있으니
박X필 같은 기자새끼들이 날뛴다.

어디가서 공무원이라고 말하지 마시게
목민심서 운운할 자격도 없는 놈일세 그려~~~~~~~

위민행정님의 댓글

위민행정 작성일

도지사라는 분이 계시지 않으면 더욱 더 몸(정신,육체)을 조심하고 도민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게 해야 함에도 경남도청에 계시는 분들은 자중자애하시는 모습은 보여 주지못하고 무엇을 잘못하였는지 조차 모르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하다. 당신같은 분과 같이 공직생활하다는 것이 부끄럽워 지금이라도 경남도청 옥상에 가서 분실자살을 하고 싶지만 가족들의 생계를 참고 있다. 부디 자중자애하고 이번 일을 합리적으로 처리하고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다시 받기 바란다.

정의 봉님의 댓글

정의 봉 작성일

내동료 내직장 이라고 진실을 왜곡하고 덮어주기에만 급급하다면 정의는 죽은 것입니다.

잘못이 있다면 바로잡아야...

목민위민아님의 댓글

목민위민아 작성일

언론의 건전한 비판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사실에 근거하여 비판적인 글을 써야 함에도 제목에다 자사 신문이 마치 대서특필 하는 것처럼 하기 위해 제목을 그렇게 쓰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차라리 이름을 정확하게 쓰든지 해야지 대표성을 가진 명칭을 이용해서 내용의 본질을 벗어나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럼 기자들이 술얻어 마시고 다니는 것을 보고 정신빠진 기자들이라고 제목을 써서 내용은 다르더라도 모든 기자들이 그런 짓을 하는것 처럼 보이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았는가? 논점은 그 내용이 아니다. 제목을 그렇게 써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다른 신문의 기사 제목들을 보라 얼마나 잘 썻는가? 그 기자들은 정말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진 진정한 프로페셔널 기자들이다고 생각한다. 언어도 폭력이 될 수 있다. 특히 글로써 대변하는 기자들은 양심에 입각하여 국민들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게 정말 존경받는 기자가 될 것이라고 본다.

영혼없는 공뭔님의 댓글

영혼없는 공뭔 작성일

정신빠진 도청공무원은 누구를 말하는가?

정신이 살아 있으니까 내부고발이 이루어지고 잘못된 관행을
고치자고 하는 것 아닌가?

정신이 빠졌으면 옳고 그름도 없고, 좋고 나쁨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부산지역 신문이 경남도청에 취재하러 오는 것은 맞는가?
경남지역 신문은 아예 부산시청 근방에 못간다는데 이게 지역신문의 본래 취지와 맞는가?
읽지도 보지도 않는 신문을 국민의 세금(예산)으로 사서 각 사무실에 돌리는 것은 옳은가?

기자님들 실국별 돌아가면서 점심대접에 온갖 대접을 다해야 하는 관행은 옳은가?
이 참에 우리 주변에 옳지 못한 관행의 뿌리를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자.

가장 먼저, 인터넷 시대에 읽지도 보지도 않은 신문을 국민의 세금으로 사서 각 사무실에
돌리는 관행을 처음부터 고치자.....

제발쫌님의 댓글

제발쫌 작성일

상대방 의견이 귀에 거슬리더라도 쫌 부드럽게 이야기합시다.

익명에 기대어 상대에게 비수를 겨누지 말고, 그냥 자기 생각만 말하면 안될까요.

댓글 보면 섬칫합니다.

날씨 탓도 있겠지만, 상대방도 같은 청우이니 인신공격이나 인격모독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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