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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고라 댓글 14건 조회 5,913회 작성일 12-07-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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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아가님의 댓글

부아가 작성일

그분은 가는데 마다 차석 제끼고 지가 차석자리 차지한다고 옛날부터 소문이 자자하던데,
그리고 아부도 지나처 주위사람 곤피하게 만드는 분 아닌가요?

누규??님의 댓글의 댓글

누규?? 작성일

그분이 누규??

주변님의 댓글의 댓글

주변 작성일

청내 계신분은 알낀데

소문이 자자한데

귀를 트고(?) 주위분들도 돌아보면서
공생합니다.

자기만 잘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더 중요한 것 그리 피터지고 싸워봐야
권불십년이라고 아니 권불4년(?)...

출세욕님의 댓글

출세욕 작성일

그 분은 무슨 그 분?
 
  "분"자 붙이기에는 과거 처세가 좀 그렇다는데....

  출세욕이 강해서 늘상 남을 제끼고 싶어하는 스타일?

  그런 놈들 몇 명 있지!

  쥐새끼 같은 근성으로 비굴하고 야비한 짓을 밥 먹듯이 하면서도

  늘상 어깨에 힘이 들어가 사람행세 하는 놈들!

  하기사 그런 자들은 자신들이 보여 준 행오지가

  얼마나 더럽고 치사한 것인지 스스로 깨닫지도 못할거여!

  출세욕에 눈이 멀어 인간성 조차 상실하는 것을 보니

  니 놈들 인생이 불쌍타!

불나방님의 댓글

불나방 작성일

棲守道德者는 寂寞一時하고
 
  依阿權勢者는 凄凉萬古니라

그분??님의 댓글

그분?? 작성일

그분은 여자?

그분님의 댓글

그분 작성일

불나방님 설명이 좀 필요한데요.
다음부터는 글을 올리시려면 친절한 설명도 좀 부탁합니다. 특히 좋은 글 올릴 때

덕을 갖추고 바른 길을 벗어나지 않는 사람은 잠시 동안은 외롭다.

그러나 권세자에게 아부를 하며 번성을 누리는 사람은 영원히 쓸쓸하다. 

그분은 女 = O

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동료를 중상모략하고 모함하고 그렇게 살고 싶나요
위에 글 올리시는 분들 원하는게 무엇인가요
동료가 이 게시판에 수모를 당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세요
참 세상에
이전에는 글 올리라고 집에 쉬고 있는 동료에 전화를 하는 사람이 있질 않나
다 부메랑 되어 돌아 갑니다.
도청 직원으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이런 올바르지 못한 짓을 하는 직원이 있다니 기가 차네요
이런 글 올리면 마음이 편한가 보죠
거기 사무관 과장 국장은 무능한 분들인가요
능력없고 아부하는 자를 차석 앉히게
요즘 능력없는 직원 차석하면 사무관 과장 국장이 곤란하게 돼요
한마디로 어려움 많이 겪죠
남을 모함하면 잠이 오나요, 마음이 편하나요
평생 가슴에 좋지 않을 일 담지 마세요, 두고두고 후회 합니다.
좋은 일도 많아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인과응보님의 댓글

인과응보 작성일

자신을 뜻뜻하게 밝히고 글 써 보세요
자신을 되돌아보구요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
동료가 무엇을 그렇게 잘 못했는지
자신과 이해 관계가 없는지
손가락 함부로 놀리는 것 아니에요
웃으며 그냥 글 쓰느지 모르지만
당하는 사람은 한을 품습니다.
그 한이 당신에게로 반드시 향합니다.

용기와 희망님의 댓글

용기와 희망 작성일

당신의 성실함과 명석함, 도정을 아끼고 사랑하는 당신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디 용기를 가지시고 또한 그 용기가 필요할때입니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그대로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작금의 도청이 일이 중심이 아니고 이상한 인연이나 지연으로 흐려고 있어

안타까움은 있지만, 그래도 다수는 정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힘 내시고 용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뿔싸 1님의 댓글

아뿔싸 1 작성일

아고라님 글내용이 뭔가요?

아고라님 내용없이 제목으로만  올린건가요?
아니면 누군가 내용만 지운건가요?

헤쳐 모여’님의 댓글

헤쳐 모여’ 작성일

헤쳐 모여’


   
대선 때만 되면 인물중심으로 정치꾼들이 ‘헤쳐 모여’식으로 인물예속 정당을 결성하고 선거가 끝나자 곧 해당해 버리는 한국 정당의 병폐는 건국 이래 근 60년 동안 반복돼 왔다. 이로 인해 국론분열과 국력소모는 물론 정치적 사회적 불안을 초래했다.

일반적으로 정당은 현대정치의 생명으로 간주되고 있다. 프랑스의 정치철학자 E. 버크는 “정당이란 특정주의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그 주의에 의거하여 공동의 노력으로써 국민적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결합된 단체”라고 정의했다.

이에 따라 정당은 포괄적인 국민여론을 수렴하여 의회에 반영하기 위해 여론의 조직화, 통일화, 가치화의 기능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한국의 민주주의 양상은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고 소위 ‘문민정부’ ‘국민정부’ ‘참여정부’라는 슬로건에 걸맞지 않게 지연 학연 혈연을 통한 코드 맞는 사람들끼리 국가의 지배권을 장악하는 과두정치화가 되었다.

또한 주권을 가진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들로 구성된 의회가 청와대의 ‘들러리’격으로 권력의 시녀가 되어 의회제적(議會制的) 과두정치화가 되곤 했다.

즉 국회의원들은 행정부의 지도자 혹은 정당 간부에게 맹종하지 않으면 차기 총선에서 공천을 주지 않으므로 정치적 결정권의 실질은 의회로부터 행정부로 옮아가게 되고 의회는 행정부의 행위를 정당화시켜주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 사회학계 원로 최재석 박사는 “왕초·똘마니 집단의 성격을 많이 구비하고 있는 집단의 하나가 바로 한국의 정당”이라고 역설한 바 있다.

그는 이어서 갈파하기를 자기의 두목 앞에서는 무조건 복종하면서 타인의 두목 앞에서는 통박과 중상모략을 예사로 행할 수 있는 성격이 파벌 형성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했다.

타당에 대한 인격 존중이나 정책의 대결 및 실천에 의한 페어플레이가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더구나 당사자인 입후보자 상호간은 물론 선거운동원 간에도 선거가 끝난 후까지 오랜 기간 원수 같이 여기는 등 정치생활과 사회생활을 혼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뿐인가. 누구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뜻의 ‘누구 사모’라는 집단은 중심인물의 주변에서 장막을 치고 당의 리더십을 폐쇄적으로 만들어 과두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이와 같은 한국 정당정치의 ‘헤쳐 모여’와 ‘들러리’라는 병폐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정당이 국민으로부터 존립의 긍정적 가치를 인정받고 국민의 마음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그래서 정치운용상 필요불가결의 요소가 됨으로써 본연의 정당제도가 정착되리라 생각된다.

한국이 대선 운동기간 꼭 경계해야 할 것은 ‘헤쳐 모여’의 혼란과 상호비방으로 인한 와중에 김정일의 위협적 핵 심리전에 말려들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유대민족의 지혜를 담은 탈무드에는 뱀의 머리와 꼬리에 비유하여 지도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꼬리가 머리보고 불평하기는 “나는 뱀의 일부분인데도 언제나 노예처럼 달라붙어 따라 다니기만 해야 하는가”라고 했다.

이에 대해서 머리가 답하기를 “너에게는 앞을 볼 눈도 없고 위험을 알아차릴 귀도 없으며 행동을 결정할 두뇌도 없지 않은가. 그렇게 불만이 있다면 역할을 바꿔서 해봐라”고 했다.
그리하여 꼬리는 앞장서 나가다가 가시덤불 속에서 심한 상처를 입었고 불길 속에서 헤매다가 죽기 직전에 이르러서야 머리의 필사적인 도움을 받았으나 너무 늦어 결국 머리는 맹목적인 꼬리에 의해 죽고 말았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지도자를 선택할 때는 언제나 머리를 선택해야지 꼬리와 같은 자를 선택하면 모두가 죽는다는 것을 첨언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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