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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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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똑바로 댓글 2건 조회 1,450회 작성일 12-07-23 10:26

본문

똑바로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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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이든

조사이든

감사이든

검사이든

 

미리 한다고

떠들어대지 마시고...

조용허게 해치우세여

 

시군에서는 웃는다

도청이나 잘하시지

골프, 양주... 뭐든

내 돈주고 먹는데...

 

제대로 헐려면

아주 조용하게

온 경남 공무원들이 비리비리한

썩은 생선인 것처럼 떠들지 마시고요

댓글목록

‘헤쳐 모여’님의 댓글

‘헤쳐 모여’ 작성일

‘헤쳐 모여’


   
대선 때만 되면 인물중심으로 정치꾼들이 ‘헤쳐 모여’식으로 인물예속 정당을 결성하고 선거가 끝나자 곧 해당해 버리는 한국 정당의 병폐는 건국 이래 근 60년 동안 반복돼 왔다. 이로 인해 국론분열과 국력소모는 물론 정치적 사회적 불안을 초래했다.

일반적으로 정당은 현대정치의 생명으로 간주되고 있다. 프랑스의 정치철학자 E. 버크는 “정당이란 특정주의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그 주의에 의거하여 공동의 노력으로써 국민적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결합된 단체”라고 정의했다.

이에 따라 정당은 포괄적인 국민여론을 수렴하여 의회에 반영하기 위해 여론의 조직화, 통일화, 가치화의 기능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한국의 민주주의 양상은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고 소위 ‘문민정부’ ‘국민정부’ ‘참여정부’라는 슬로건에 걸맞지 않게 지연 학연 혈연을 통한 코드 맞는 사람들끼리 국가의 지배권을 장악하는 과두정치화가 되었다.

또한 주권을 가진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들로 구성된 의회가 청와대의 ‘들러리’격으로 권력의 시녀가 되어 의회제적(議會制的) 과두정치화가 되곤 했다.

즉 국회의원들은 행정부의 지도자 혹은 정당 간부에게 맹종하지 않으면 차기 총선에서 공천을 주지 않으므로 정치적 결정권의 실질은 의회로부터 행정부로 옮아가게 되고 의회는 행정부의 행위를 정당화시켜주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 사회학계 원로 최재석 박사는 “왕초·똘마니 집단의 성격을 많이 구비하고 있는 집단의 하나가 바로 한국의 정당”이라고 역설한 바 있다.

그는 이어서 갈파하기를 자기의 두목 앞에서는 무조건 복종하면서 타인의 두목 앞에서는 통박과 중상모략을 예사로 행할 수 있는 성격이 파벌 형성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했다.

타당에 대한 인격 존중이나 정책의 대결 및 실천에 의한 페어플레이가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더구나 당사자인 입후보자 상호간은 물론 선거운동원 간에도 선거가 끝난 후까지 오랜 기간 원수 같이 여기는 등 정치생활과 사회생활을 혼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뿐인가. 누구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뜻의 ‘누구 사모’라는 집단은 중심인물의 주변에서 장막을 치고 당의 리더십을 폐쇄적으로 만들어 과두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이와 같은 한국 정당정치의 ‘헤쳐 모여’와 ‘들러리’라는 병폐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정당이 국민으로부터 존립의 긍정적 가치를 인정받고 국민의 마음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그래서 정치운용상 필요불가결의 요소가 됨으로써 본연의 정당제도가 정착되리라 생각된다.

한국이 대선 운동기간 꼭 경계해야 할 것은 ‘헤쳐 모여’의 혼란과 상호비방으로 인한 와중에 김정일의 위협적 핵 심리전에 말려들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유대민족의 지혜를 담은 탈무드에는 뱀의 머리와 꼬리에 비유하여 지도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꼬리가 머리보고 불평하기는 “나는 뱀의 일부분인데도 언제나 노예처럼 달라붙어 따라 다니기만 해야 하는가”라고 했다.

이에 대해서 머리가 답하기를 “너에게는 앞을 볼 눈도 없고 위험을 알아차릴 귀도 없으며 행동을 결정할 두뇌도 없지 않은가. 그렇게 불만이 있다면 역할을 바꿔서 해봐라”고 했다.
그리하여 꼬리는 앞장서 나가다가 가시덤불 속에서 심한 상처를 입었고 불길 속에서 헤매다가 죽기 직전에 이르러서야 머리의 필사적인 도움을 받았으나 너무 늦어 결국 머리는 맹목적인 꼬리에 의해 죽고 말았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지도자를 선택할 때는 언제나 머리를 선택해야지 꼬리와 같은 자를 선택하면 모두가 죽는다는 것을 첨언해 둔다.

배신자님의 댓글

배신자 작성일

배신자는 내 이름을 알고 있다
(裏切りは僕の名前を知っている)

イニシエ(옛날) Song by. Rayflower

 

いにしえの愛を
이니시에노 아이오
옛날의 사랑을

 

命懸けで呼び戻し 離さない
이노치이카케데 요비모도시 하나사나이
목숨 걸고 되불러 놓지 않아

 

いにしえの運命を
이니시에노 사가오
옛날의 운명을

 

あざむく時間のすべてを 蹴落して
아자무쿠 토키노 스베테오 케루 오토시테
기만할 때의 전부를 몰아내고서

 

いにしえの愛を
이니시에노 아이오
옛날의 사랑을

 

呼び覚まし 忘れかけた 温もりを
요비사마시 와스레카케타 누쿠모리오
일깨워 잊어가던 따스함을

 

紅い月の夜の先へ
아카이 츠키노 요루노 사키에
붉은 달 밤의 앞으로

 

だんだんと凍りついた心溶かして
단단토 코오리 츠이타 토카시테
점점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

 

立ち止まる君 連れ行くよ
타치토마루 키미 츠레유쿠요
멈춰 선 너를 동행해

 

孤独 傷み 耐え忍んだ
코도쿠 이타미 타에시논다
고독 아픔 참았어

 

迷わなくていい 諦めなくていい 明日を
마요와나쿠테 이이 아키라메나쿠테이이 아시타오
헤매지 않아도 좋아 포기하지 않으면 좋아 내일을

 

いにしえの愛を
이니시에노 아이오
옛날의 사랑을

 

命懸けで呼び戻し 離さない
이노치이카케데 요비모도시 하나사나이
목숨 걸고 되불러 놓지 않아

 

覚悟はできている すでに
카쿠고와 데키테이루 스데니
각오는 돼 있어 이미

 

疑うなら 騙されたほうがいい
우타가우나라 다마사레타 호우가 이이
의심하려면 속는 게 좋아

 

無駄かどうか 俺が決める
무다가 도우카 오레가 키메루
소용 없는지 어떤지는 내가 정해

 

所詮 勝った負けたという
쇼센 캇타 마케타토 이우
결국 이기고 진다는

 

この世の中では
코노 요노 나카데와
이 세상에는

 

何が正義だと 呼べるのか
나니가 세이기다토 요베루노카
뭐가 정의라 부르는 걸까

 

変わるのか
카와루노카
변하는 걸까

 

呆れるほど君を 愛してるだけなんだ それだけ
아키레루호도 키미오 아이시테루다케 난다 소레다케
기가 막힌 만큼 너를 사랑하고 있을 뿐이야 그 만큼

 

疑うなら 騙されたほうがいい
우타가우나라 다마사레타 호우가 이이
의심하려면 속는 게 좋아

 

無駄かどうか 俺が決める
무다가 도우카 오레가 키메루
소용 없는지 어떤지는 내가 정해

 

所詮 勝った負けたという
쇼센 캇타 마케타토 이우
결국 이기고 진다는

 

この世の中では
코노 요노 나카데와
이 세상에는

 

何が正義だと 呼べるのか
나니가 세이기다토 요베루노카
뭐가 정의라 부르는 걸까

 

変わるのか
카와루노카
변하는 걸까

 

いにしえの
이니시에노
옛날의

 

永久の愛
토와의 아이
영원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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