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30
  • 전체접속 : 10,345,082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직위공모 슬슬 시작해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객관적 댓글 4건 조회 1,755회 작성일 12-10-09 08:46

본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경남도의 직위공모제
 
참 생각할것이 많다
 
1. 우선 계속 시작할것인가?
2. 이대로가 좋은가?
 
1번은 새로 오신 도지사님이 결정할 사항같고
 
2번의 경우,,,
투표에 참여시킬 대상확정과 뒤에 숨겨진 의미가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대상도 잘모르는 농업기술원과 보건연구원등의 연구직, 대학교 교수의 참여등
직간접적 관계가 적은 공무원들의 참여도 문제가 있고
 
현직에 있을때 승진하지 못한다는 아무 의미도 없는 조항을 만들어 놓고
근평을 만땅으로 채워서 다음 보직에서 승진하는 불합리성도
손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예를들어, 직원의 대표로 선정해서 보내놨더니
아무 역활도 못하고 고향이나 친구나 챙기고 엉뚱한 짓이나 한 사람도
눈뜨고 두고볼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면 다음도 그다음도
직원을 대표하는 역활은 하지 않고 엉뚱한 짓이나 할수밖에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래서 직위공모를 할때 전직 직위공모자에 대한 평가도 동시에 실시하여
충분한 역활을 하지 못했을 경우 그에 합당하는 벌칙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족도 50% 이하 : 도청에서 50키로 이상 원격지 근무
만족도 20% 이하 : 도청에서 80키로 이상 원격지 근무 등.........

댓글목록

굿님의 댓글

굿 작성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반드시 시행하도록 노조에서 함 힘써 봄이 어떨지?

애구님의 댓글

애구 작성일

직위공모 대상 직위가 그리 대단한가
그냥 그 자리는 실무자 자리 아닌가?
별거 아닌걸 가지고 중간평가?
중간평가하고 만족도 조사해서
잘 했다하면 도지사 시켜주나?
* 도지사도 중간평가 안하는데...

차라리 다면평가를 다시 도입함이 좋을 텐데...

선거풍토님의 댓글

선거풍토 작성일

혈연·지연·학연 등
연고주의 선거풍토를
벗어나
공명정대·정책중심 선거를
치르자는 결의문을.............

실력만님의 댓글

실력만 작성일

‘실력만 있으면 어디서든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어’



라는 순진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꿈 깨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실력만 있고 다른 게 없다면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을 더해야 성공한다.

가진 것 없는 자들의 성공 스토리가 많이 회자된다는 건 그만큼 그들이 뉴스가치가 있다는거고

뉴스가치가 있다는 말은 그만큼 극소수이고 특이한 케이스란 말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분명히 학연, 지연, 혈연…..

이런 것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만약에 A와 B의 실력과 다른 조건들이 모두 같다면(물론 그럴 리도 없겠지만)

그럴 경우에만 학연이나 지연으로 엮인 사람을 우대한다는 인사 담당자들의 말은 모두 거짓말이다.



아마 추측컨데 B와 뭔가 엮긴 담당자라면

A가 80점, B가 70점 정도 되더라도 B를 우대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우리는 그 담당자를 비난할 수 있는가?

혈연과 지연은 타고나는 것이고 학연은 능력인데

이것들 역시 한 개인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들이거늘 어떻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겠는가?

혈연과 지연은 제쳐두고라도 학연이 부러우면 공부를 더 열심히 했어야 한다.



나도 공부 좀 더 열심히 할걸……



자, 그럼 이쯤에서 두 번째 이야기.



최근에 한 직장 후배가 대학원에 진학했다.

이 친구 말고도 프레인의 많은 임직원들이 대학원에서 공부를 한다.

그리고 수 많은 직장인들이 야간 대학원을 다니면서 직장과 학업을 병행한다.



그렇담 과연 이들이 대학원으로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더 많은 걸 배우고 싶다,

학문적인 이론을 현업에 적용하고 싶다 등등은

적어도 김편집이 볼 때 100% 정직한 대답은 아니다..



내가 대학원에는 안 가봤지만 적어도 직장인들이 많이 다니는 야간대학원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보면(신문방송이나 광고홍보학과에 한해서) 학부의 그것들과 별반 다르지 않고 심지어 교과서까지 똑같더라.



내가 볼 때 이유는 둘 중에 하나, 또는 둘 다다.



1. 업무에 도움되고 인생에 필요한 인맥 쌓기

2. 학벌 콤플렉스 극복하기



결론은 이렇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맥도 학벌도 아쉬우면 만들면 된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