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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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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보인사 댓글 4건 조회 2,960회 작성일 12-07-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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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부서 2년이상 전보인사를 하라는 내용을 홈피에 올렸는데.
어느날 내용이 지워졌네요.
 
하여튼 이번인사에 얼마나 전보인사를 철저히 지키는지
지켜볼겁니다.
 
2년이상자 꼭 전보시키고
지원부서에서 지원부서로 가는 전보인사는 절대 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댓글목록

평생님의 댓글

평생 작성일

여기는 대부분 거의 평생을 한 곳에서만 근무한다
미쳐 버리겠다..
기득아닌 기득권처럼 생활하고 공무원이다보니 배째라씩
근무하고 신경질 부리고...
주위사람들 돌아버리겠다.
돌리라 제발..제발..

모두가 어렵게 일구어 낸 도지사직을님의 댓글

모두가 어렵게 일구어 낸 도… 작성일

모두가 어렵게 일구어 낸 도지사직을 새누리당에게 진상하는 행동과 다름없는데, 이것은 당신을 지사로 만들어 준 도민들에 대한 배신이며 쿠데타인

자리싸움님의 댓글

자리싸움 작성일

후반기 원구성을 둘러싼 경남도의회의 여야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새누리당의 양보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간 소수파인 야권의 민주개혁연대는 6일 선출된 지 5일 된 새누리당 소속 의장에 대해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을 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개혁연대의 단식농성을 '구걸행위'라며 양보의사가 없음을 밝혀 양측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개혁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일 실시된 후반기 의장 선거는 무효라며 김오영 의장의 직무집행을 정지시켜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창원지법에 내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의장 후보로 뽑힌 김 의장이 단독 입후보한 의장선거에서 발생한 1차 투표 과반수 득표 실패를 문제 삼은 것이다.

당시 새누리당은 의장 선거까지는 원만하게 치르기로 개혁연대가 합의해놓고 1차 투표에서 무더기 무효나 기권표를 던진 것은 물론 새누리당 의원에게도 반란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개혁연대는 새누리당에 의장 후보 경선 후유증으로 내부 반발표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5일 의총을 열어 개혁연대의 '부의장 1석, 상임위원장 1석, 부위원장 2석, 예결특위위원장 1년씩 보장' 요구를 받아들이기 힘든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새누리당은 이어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은 "부의장 등의 자리는 새누리당이 보관하는 물건이 아니니 선거운동부터 하라"며 "그대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새누리당에 구걸행위를 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감정적 언사를 구사했다.

도의회 의장단은 의장 1명, 부의장 2명, 상임위원장 7명 등 10명이다.

전반기에 교육위원장 1명에 예결특위위원장을 배정받은 개혁연대는 전반기 본회의 공전 등을 교훈 삼아 양측이 의석비율대로 배분하기로 하기로 합의한 정신을 지키라며 추가 배분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다른 광역의회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참고해 내린 결정이라고 꿈쩍 않고 있다.

의회가 대화나 정치력 발휘보다 의석수나 물리적ㆍ감정적 대응 등을 내세우면서 오는 10일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거 이후 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화한다는 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의사일정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으나 개혁연대는 결코 의사일정이 그대로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두관 경남지사가 대선 출마를 위해 퇴임하고 권한대행체제로 들어가 도정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도의회마저 자리싸움에 연연하는 상황에 비난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도의회에는 영아 무상보육 관련 도비 200억원을 긴급 편성한 1차 추경예산안은 물론 결산 승인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

'자리싸움'님의 댓글

'자리싸움' 작성일

경남도의회가 후반기 원구성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2주간 공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9일 도의회에 따르면 여야 교섭단체들은 의장단 선출을 놓고 협상을 거듭하다가 자리 배분에 실패했다.

민주개혁연대측은 지난 4일부터 단식에 들어갔고, 새누리당은 자체 후보 경선을 마치고 10일 본회의개회를 앞두고 있다.



 

개혁연대 측은 새누리당이 다수의 힘으로 10일 오전 본회의 개회와 의장단 선거를 강행할 경우 물리적으로 저지한다는 방침이다.

의장단 가운데 유일하게 2일 선출된 새누리당 소속 김오영 의장의 사회 자체를 저지한다는 것이 개혁연대의 계획이다.

양 측은 그러나 본회의장 안에서 물리적 충돌을 빚을 경우 도민들로부터 받을 비난 등을 우려해 의장실 앞 저지로 상황을 종료시킨 후 실질적인 대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협상을 종용해야 할 김 의장은 단독 입후보한 상태에서 2차 투표까지 간 끝에 선출된데다 개혁연대가 이 절차를 문제삼아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여서 입지가 좁은 상태다.

더욱이 8일 진행된 의총에서 자신을 지지한 의원들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후보 경선에서 대거 낙마해 구심력을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개혁연대는 의석 비례로 의장단 자리를 내놓을 것을 요구하면서 의장 불신임안까지 제기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그러나 장기 공전에 부담을 느끼긴 마찬가지여서 대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새누리당이 부의장 2석을 비롯해 교육위원장을 제외한 상임위원장 6석에 대한 자체 후보 선출을 마친 상태여서 어느 자리를 야권에 양보할 것인지를 놓고 내부 진통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

개혁연대는 새누리당에 부의장 1석과 상임위원장 2석을 요구하다가 상임위원장 1석은 양보하겠다는 절출안을 내놓았지만 새누리당은 후보 등록을 먼저할 것 등을 요구,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김오영 의장은 이에 대해 "현재 분위기로 봐선 10일 본회의는 열리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내일 오후 양측 대표를 불러 타개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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