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22
  • 전체접속 : 10,345,074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누가 반역자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세계질서 댓글 2건 조회 2,081회 작성일 12-09-14 10:18

본문

2001년 9월 11일 유명을 달리한 분들께 바칩니다.

이 자들이 비행기를 납치해 WTC를 들이받을 것이라고 예견한 사람은 없다고 본다. - 국가안보보좌관 곤돌리자 라이스

여러 가지 사전 경고가 있었다. - 국방장관 도널드 럼스펠드

사전경고는 없었다. - 공보담당관 아리 플라이셔

정부가 여러분을 실망시켰습니다. 저도 여러분을 실망시켰습니다. - 백악관 보좌관 리처드 클락

 

1962년 3월

합참의장 라이만 렘니처는 국방장관 로버트 맥나마라에게 작전명 “노스우즈”라는 계획안을 제출한다. 그 문건은 관타나모 만과 그 주변에 테러공격을 꾸밈으로써 쿠바에 군사개입 할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작전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자.

비밀 무선통신을 통해 쿠바에 관한 루머를 흘리고 공격을 꾸밀 수 있도록 아군 측 쿠바인들을 기지 안으로 데려올 것,

정문에서 폭동을 시작하고 기지 내부 탄약고를 폭파하고 사격을 개시할 것,

기지에 머물고 있는 비행기와 배들을 부수며 포탄으로 기지를 폭격할 것,

입구 밖에서 배를 한 척 침물시키고 가짜 희생자를 위한 장례식을 꾸밀 것 마이애미와 플로리다, 워싱턴DC에서 테러시위를 조장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쿠바 해상에서 무인비행기 한 대를 격추시킬 것,

연방요원들을 방학을 맞은 대학생 승객들로 가장시키고 마이애미 CIA에서 보유 중인 민항기 한 대를 에글린 공군기지에서 똑같은 모양으로 복제한다.

복제기로 진짜 항공기를 대체해서 여기에 가장된 승객들을 태우고 진짜 비행기는 무인 비행기로 개조한다.

이 두 대의 항공기는 플로리다 남쪽 상공에서 조우한다. 복제기는 에글린 공군기지에 착륙해 승객들을 내린 뒤 원상복구 시키고 무인항공기는 계획대로 비행한다.

쿠바해상에서 조난신호를 보낸 뒤 폭파한다.

 

이 계획안은 맥나마라에 의해 반려되었고 케네디는 렘니처를 합참의장직에서 직접 해임한다.

 

1984년 12월 1일

NASA에서는 연료연구를 목적으로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보잉720 한 기를 동체착륙 시킨다. 이 불시착 전까지 이 비행기는 총 16시간 22분을 비행했다. 그리고 이륙 10회, 활주로 접근 69회, 착륙 13회를 기록했다.

 

1997년 8월

연방재난관리청의 지침서 “테러 긴급 대응요령”의 표지에는 WTC가 조준십자선에 걸려 있는 모습이 그림으로 실린다.

 

1998년 2월 28일

레이씨온사의 무인비행기 글로벌 호크가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 상공에서 처녀비행을 마친다. 비행고도는 3만 2,000피트, 상용 제트여객기의 순항 고도다.

 

1999년

북미방공사령부는 납치된 여객기들이 WTC와 펜타곤을 들이받는 상황을 가정한 가상훈련을 실시한다. 2000년 6월 법무부가 테러대응 지침서를 배포하는데 표지에는 조준십자선에 걸려있는 WTC 그림이 실려 있다.

 

2000년 9월

딕 체니, 도널드 럼스펠드, 챕 부시, 폴 울포위츠 등이 소속된 네오콘 두뇌집단 “아메리카 신세기 프로젝트”가 “미국 국방의 재건”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한다.

보고서는 이렇게 선언한다. “비록 결과는 혁명적일지라도 변화의 과정 자체는 진주만과 같은 파국적, 급진적 사건이 따르지 않는 장기적인 것이 될 전망이다.

 

2000년 10월 24일

국방부는 암호명 MASCAL이라는 2차분 훈련의 첫 훈련을 실시하는데 여기서 보잉 757기가 건물에 충돌하는 가상 상황이 연출된다. 국방부에서 근무하던 전직 해군 F-4기 조종사 찰스 벌링게임은 이 훈련에 참가한 뒤 전역하고서 아메리칸 항공사에 입사한다. 그 뒤 1년도 안 돼 그의 보잉 757기는 국방부에 충돌했다고 알려져 있다.

 

2001년 4월

북미방공사련부가 비행기가 펜타곤을 들이받는 상황을 가정한 가상훈련을 계획하지만 “너무 비현실적이다”는 이슈로 취소된다.

 

2001년 6월

국방부는 비행기 납치를 대비한 새로운 군사작전 지침을 하달한다. 이에 따르면 즉각반응을 제외한 모든 대응조치는 반드시 국방장관의 직접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다. 법무장관 존 애쉬크로프트가 FBI의 “신변 위협 추정”을 이유로 남은 임기 동안전세기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2001년 7월 4일

1998년부터 미 당국의 수배를 받아온 오사마 빈 라덴이 두바이 미국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CIA지부장의 문병도 받는다.

 

2001년 7월 24일

WTC 7번 건물을 이미 소유 중이었던 래리 실버스테인은 911테러 6주 전에 WTC 단지 전체를 32억 달러에 99년간 임대하는 계약에 서명한다. 임대계약에는 테러 공격을 특정해 보장해 주는 35억 달러짜리 보험이 포함되어 있었다.

 

2001년 9월 6일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주식에 대해 3,150건의 풋옵션 거래가 이루어진다. 풋옵션 거래는 특정 주식의 하락 예측을 반영하는 현상이다. 그날 이루어진 풋옵션 거래는 기존 일간 평균치의 4배였다. 폭발물 탐지견들은 WTC로부터 옮겨졌고 보안요원들은 2주간의 12시간 맞교대 근무를 종료했다.

 

2001년 9월 7일

보잉사 주식에 대해 일간 평균치의 5배 이상인 2만 7,294건의 풋옵션 거래가 이루어진다.

 

2001년 9월 10일

아메리칸 항공사 주식에 대해 일간 평균치의 11배에 달하는 4,516건의 풋옵션 거래가 이루어진다. 뉴스위크지의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 고위직원 다수가 다음날 아침으로 예정된 비행계획을 취소한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윌리 브라운은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지 말도록 경고하는 전화를 받는다. 파시피카 라디오 방송국은 나중에 이 전화가 국가안보보좌관 라이스로부터 직접 온 것임을 밝혀낸다.

한편 파키스탄의 한 군병원에서는 비뇨기과 의사 전원이 특별의료진으로 교체되었다. 이는 그들의 특별손님 오사마 빈 라덴을 영접하기 위함이었는데 그는 정중하게 내부로 호송받고 “세심한 보살핌”을 받았다고 한다.

 

2001년 9월 11일

버지니아 주 챈틀리에 있는 국가보석사무소는 법인용 소형 항공기가 그들의 건물에 충돌하는 상황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 북미방공사령부도 이날 다수의 훈련을 실시한다. 그 중 첫째인 “비질런트 가디언”은 “북미 전역의 방공 전초기지들에 대한 가상의 위협을 설정한 훈련”이었다고 한다.

두 번째인 “노썬 비질런스”에서는 가상의 러시아 적기에 대항해 다수의 전투기들이 캐내다와 알래스카로 이동했다. 펜타곤에서 불과 24㎞ 떨어진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머물고 있던 워싱턴DC 주방위군 소속의 F-16기 3대는 훈련 임무 수행을 위해 333㎞ 떨어진 노스캐롤라이나로 떠난다.

이로 인해 단 14대의 전투기만이 남아 미국 전체를 지키게 된다.

 

 “보스턴 중앙 교통통제본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납치된 여객기 한 대가 뉴욕을 향하고 있습니다. F-16기 같은 요격기 몇 대 좀 급히 이륙시켜서 우리를 도와주기 바랍니다.”

 

“이거 실제 상황입니까, 훈련입니까?” “절대 훈련상황이 아닙니다. 실제 상황입니다. 지금 요격기 띄우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 맙소사, 모르겠어요.” “이거 누군가 10분 안에는 결정을 내려야 할 겁니다.” “아, 예, 그런데 지금 다들 이 방에서 나가고 없거든요.”

 

[당신의 판단을 위해]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질문은 지난 9월의 사건들에 대한 미국언론들의 보도를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헌터 톰슨, 미국 유명 언론인) 글쎄요, 민망다고나 할까요.

 

지금 여러분께서는 너무도 끔찍한 생중계 화면을 보고 계십니다. 지금 보시는 건물은 세계무역센터인데 오늘 아침 확인되지 않은 제보에 의하면 비행기 한 대가 이 건물들 중 하나를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미국의 언론은 잔뜩 위축되어 있었죠. 이 거대하게 미쳐 돌아가는 애국주의 열풍의 위협 속에 말이죠. 대통령을 비판하면 매국노 취급 받고 뭔가 불순하다는 딱지가 붙고 테러범일 거라는 소리까지 듣죠.

 “그렇다면 톰슨 씨, 이의를 제기하는 목소리들이 활동할 여지가 없다는 건가요?” “뭐 활동할 여지야 많죠. 그 위험을 감수할 사람이 몇 없다는 거지.”

 확인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고를 낸 건 비행기라고 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들은 미사일을 목격했다고 주장합니다.

 “확실히 기체 정면에 푸른색의 둥근 로고가 붙어 있었습니다. 분명 상용 민항기처럼 보이진 않았습니다. 앞에 창문이 안 달려 있었어요.”

 마크 씨 말씀이 맞다면 저것들은 화물용 항공기일 수도 있습니다. 측면에 난 창문을 전혀 못 봤다고 하셨나요?

창문을 전혀 못 봤습니다. 그동안 공항에서 봐 온 그런 평범한 항공기가 아니었어요. 정면에 푸른색 로고가 붙어 있었고요? 그냥 뭐랄까, 이런 데에는 어울리지 않는 그런 비행기 같았습니다. 일종의 집단심리랄까 레밍 쥐떼 같은 집단심리죠. 군중을 따라 몰려가지 않으면 반미주의자가 되고 용의자가 되는 거죠.

 

[루스 체인지] 제2편

 여기는 지상에서 WTC에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지점입니다. 여기 소방관, 경찰관, FBI 요원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 WTC을 보실 수 있는데 큰 폭발이... 파편이 쏟아집니다. 여길 벗어나야겠어요!

 

[제작 - 코리 로우]

 건물이 붕괴되는 영상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에는 이런 의문들이 생길 겁니다. 누가 이득을 보는가? 누가 이런 짓을 할 기회와 이유를 갖고 있나? 이런 기초적인 사실들에 주목하기만 하면 되죠. 이날 벌어진 일들의 진실을 다 알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요. 그냥 둘러보는 거죠.

누가 동기를 갖고 있었나,

누가 기회를 갖고 있었나,

장비가 있었나,

누가 이런 짓을 할 의지가 있었나?

 

저는 백악관 내부에 꽤 오래 있었죠. 선거철 때도 활동해 봤고 이런 일들을 꾸미는 사람들을 꽤 압니다. 뉴스에 나오는 공식 사건 보도들은 늘 사실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죠.

 

이 사람들은 그보다 더한 짓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과장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이 테러가 부시 행정부에 이득이 됐다고 보시는 겁니까? 아, 물론이죠, 물론입니다.

 

 [대본ㆍ감독: 딜런 에이버리]

 

 우리는 지금 이 건물 테러에 사용된 플라스틱 칼과 우리 시민들로 채워진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 그리고 “미사일과” WTC 테러에 사용된 것과 비슷한

 

(안 들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국방부 장관 도널드 럼스펠드, 2001년 10워 21일 퍼레이드지와 국방부에서 가진 인터뷰 도중 09시 38분 버지니아 주 알링턴 발표에 따르면 하니 하뇨르라는 테러범이 AA77편을 853㎞/h의 속도로 몰고 가다가 330도 회전 후 2분 30여 초 만에 7,000피트를 하강, 펜타곤 1층을 들이받는다.

 “(77편이) 발표된 속도대로 날고 있었다면 고속 실속으로 추락했을 것이다. 그런 고중력 기동 중에는 비행기가 그렇게 빨리 날 수 없다. 그렇게 했다면 추락했을 것이다.” - 러스 위텐버그, 911에 사용된 비행기종 중 2가지를 조종해 본 상용 및 공군기 조종사

 

77편은 395번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며 마지막 착륙을 실시했다. 그리고 충돌하기 전, 부딪힌 가로등들을 뽑아내며 펜타곤 잔디밭에 튕겼다고 한다.

 

첫째, 하니 하뇨르는 누구인가? 하뇨르는 한 달 전 메릴랜드 주 보위에 있는 프리웨이 공항에 소형 비행기를 빌리러 왔다. 그러나 8월 둘째 주에 실시된 세 차례의 시험 비행에서 단발형 세스나 172기를 조종하고 착륙시키는 것조차 서툴렀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마르셀 버나드 프리웨이 공항의 수석 비행 교관입니다. 하니 하뇨르에 대해 얘기해 보자면 어느 날 공항에 나타나서는 비행기를 빌려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미 인증서가 있었어요. 훈련 받으려고 온 게 아니었습니다. 네. 이미 비행면허가 있었다죠? 그는 이미 애리조나의 한 학교에서 자가용 계기비행, 상용면허를 따왔어요. 학교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네요. 아무튼 이미 인증서를 가지고 있었죠. 가끔 저희한테 와서 훈련은 원하지 않으니 비행기만 빌려달라고 하는 조종사들이 있죠. 하니 하뇨르가 그런 경우로군요.

그렇습니다. 그는 우리 비행기를 빌리고 싶어 했어요. 그런데 저희 보험 규정에 따르면 하니 우리 교관 하나와 같이 비행하면서 비행할 능력이 되는지 시험 받아야 했습니다. 하니는 그런 과정을 밟고 있었어요.

일치를 본 의견은 과묵한 친구다, 조정능력은 평균 이하, 영어는 매우 서투르다, 이 정도가 그의 행적에 대해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진술이라고 봅니다.

 

그 당시에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제 관점에서는요. 그런데 댈러스 국제공항에서 77편을 추적하던 관제사들은 모두 속도, 기동성, 회전 등으로 미루어 이 비행기가 군용기일 것으로 짐작했다.

 

 둘째, 가로등을. 2004년 11월 22일 아버지 조시 부시를 태우러 휴스턴으로 향하던 자가용 비행기 한 대가 가로등 하나를 꺾고서는 휴스턴 하비 공항에서 1분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 접촉 순간, 날개는 찢겨져 나갔고 90여 미터에 걸쳐 파편들이 흩어졌다. 반면에 77편은 5개의 가로등을 땅에서 통째로 뽑아냈고 날개도 가로등 자체도 망가지지 않았다. 가로등들은 그냥 땅에서 튕겨 나온 것처럼 보인다.

 

셋째, 그날 찍힌 사진을 보면 펜타곤을 타격한 게 무엇이든지 간에 잔디에 튕긴 적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77편이 추락해서 지면을 스치며 국방부로 충돌해 들어갔다면 이렇게 됐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이렇게 잔디밭에 흠집 하나 남지 않았다.

 

넷째, 왜 77편 파편 한 조각 남기지 않았나?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가까이서 조사한 바로는 펜타곤 부근에 비행기가 충돌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볼 수 있는 건 충돌로 무너진 건물의 일부인데요, 말씀드렸다시피 찾아볼 수 있는 비행기 잔해는 다 손으로 집을 수 있을 만큼 작은 것들뿐입니다.

 

큰 꼬리 부분, 날개 부분, 통체 부분, 이런 것들처럼 온전한 비행기가 펜타곤을 들이받았음을 드러내는 잔해는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공식적인 설명은 비행연료가 타면서 난 고열이 비행기 전체를 증발시켰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사진들을 보면 보잉 757기의 잔해는 전혀 없는 듯하다.

 

그런데 점보제트기를 태워 없앨 정도로 뜨거운 불이었다면 도대체 조사관들은 어떻게 189명의 펜타곤 희생자 중 184명의 신원을 확인한 것일까? 신원 확인을 담당한 군 DNA 감식연구소는 생크스빌의 사망자들 신원 확인도 함께 담당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조금 후 다시 자세히 다루겠다. 그렇다면 보잉 757의 소재는 무엇인가? 보잉 측에 문의해 보았다. 그러나,, 담당자는 보잉사는 기체 구성과 관련된 어떤 정보도 제공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911 테러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757기가 강철과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2개의 프랫&휫니사의 엔진을 달고 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엔진들은 각각 직경 2.7m, 길기 3.6m, 무게 6톤씩이다. 티타늄의 녹는점은 1,688℃이다.

 

비행연료는 탄화수소인 등유인데 40분 만에 1,120℃에 도달해 그 온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단, 연료가 계속 공급될 경우에 한해서다. 연료는 충돌 직후 바로 연소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등유로 12톤의 강철과 티타늄이 증발되는 일은 과학적으로도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두 개의 엔진들은 비교적 온전하게 펜타곤에서 발견됐어야 했다. 하지만 대신 건물에서 발견된 것은 대략 직경 0.9m짜리 터보제트 엔진 하나였다.

아메리칸 프리 프레스에 의해 이 사진이 공개된 이후 어떤 독자들은 이 터빈은 757기 꼬리날개에 탑재된 보조전원정치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이에 크리스볼린은 이 정치의 제조사인 애리조나 주 소재의 허니웰사에 문의했다. 질문에 응한 익명의 한 전문가는 이 “장치는 절대 보조전원정치의 휠이 아니다”고 답변했다.

볼린은 이어서 757기의 엔진을 제조한 두 회사인 프랫&휫니와 롤스로이스사를 접촉했다. 프랫&휫니사는 롤스로이스가 답변하도록 넘겼고 롤스로이스사의 답변인 존 브라운은 “내게 낯익은 롤스로이스 엔진 부품 중 어떤 것도 아니다”고 답변했다.

유한회사 팻모스 나노텍사의 사장이자 아이넷 보안시스템사의 CEO인 칼 슈워츠는 신문기고를 통해 자신은 그 부품이 미공군 A3 스콧워리어 기의 JT8D 터보제트 엔진이라고 믿는다고 하였다. 연방재난관리청이 공개한 사진의 부속은 정면 축베어링의 덮개라는 것이다.

 제트엔진에는 균형 잡혀 있어야 하는 장면 뒷면 노출덮개와 중심축이 있는데 이 사진에 보이는 것은 정면 덮개와 논리개가 떨어져 나간 회전축이다. 펜타곤에서와 같은 충돌이 일어날 경우 날개들은 쉽게 떨어져 나간다.

 현역으로 남아서 활동 중인 미공군 A3기는 몇 대 남아있지 않은데 이들은 지금은 레이시온사로 더 잘 알려진 캘리포니아 주 밴나이즈의 휴지 항공기사 격납고에 있다.

 

자, 이것이 757기의 부품이 아니라면 대체 어떻게 여기 있는 것일까? 그리고 AA77편의 엔진들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두 번째 식별 가능한 파편은 발표에 따르면 동체의 일부라고 한다. 회의론자들은 이것이야말로 AA77편이 펜타곤에 충돌했다는 증거라고 주장하는데 이 조각은 어떤 아메리칸 항공사 기체에서도 나올 수 있다.

또 어떻게 853㎞/h의 충돌과 화염에도 불구하고 긁힘이나 그을림 한 점 없는 걸까? 세 번째 파편은 확산기 덮개다. 757기의 확산기 덮개를 자세히 보자. 구멍 주위 삼각형 모양의 홈들이 보이는가? 펜타곤에서 발견된 파편에서는 홈들의 모양이 전혀 다르다. 나머지 파편들은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웠다. 또 펜타곤 직원들이 파란 방수포로 덮인 큰 상자를 운반해 나가는 장면도 목격됐다.

 

뭘 감춰야 했던 것일까?

AA77편이 충돌과 함께 증발 했다면 이는 비행역사상 최초의 기록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2005년 8월 15일 보잉 737 헬리오스 항공 522편은 그리스 아테네로 향하던 중 최고 속도에서 언덕을 들이받았다.

승객 121명은 전원 사망했다. 불. 꼬리 부분. 날개 부분. 엔진들. 조종실. 동체. 내 말 뜻을 알겠는가? 다섯째 왜 펜타곤의 파손 흔적은 보잉 757기의 모양과 일치하지 않는가?

 

이 사진들은 펜타곤의 맨 바깥 고리 지붕이 무너지기 전 촬영된 것들이다. 외벽에 가해진 유일한 손상은 직경 5m가 채 안 되는 구멍 하나뿐. 보잉 757기의 길이는 47m, 높이는 13m다. 날개폭은 38m이며 무게는 100톤에 이른다. 이 비행기가 밖에 파편 하나 안 남기고 이 구멍으로 사라졌다는데 이걸 믿어야 한단 말인가?

 

주날개와 꼬리날개, 그리고 엔진들이 건물을 강타했는데 왜 손상 흔적이 남아있지 않은 걸까? 엔진들의 크기를 기억하는가? 6톤의 강철과 티타늄이 853㎞/h로 건물을 강타했다면 2개의 뚜렷한 흔적을 남긴 채 건물에 처박혔을 것이다.

그런데 펜타곤 외벽에 가해진 손상은 이 구멍 하나뿐이다. 엔진의 흔적 같은 건 없다. 왜 구멍 옆의 창문들은 저토록 온전하게 남았을까? 어째서 구멍 앞의 전선패들은 저렇게 멀쩡해 보일까?

 또 펜타곤 내부에는 대략 직경 5m의 또 다른 구멍이 생겼는데 이는 충돌지점으로부터 세 번째 고리인 C링의 안쪽에서 발견된 것이다. AA77편이 이 구멍을 만든 거라면 2.7m의 강철보강 콘크리트를 뚫었다는 얘기가 된다. 상용항공기의 기수는 가벼운 탄소재질로 만들어진다.

 비행기가 추락하면 기수 부분은 보통 이렇게 된다. 기수 부분의 충돌로 이 구멍이 생겼다면 비행기의 나머지 잔해는 어디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펜타곤 외벽에 5m짜리 구멍을 남긴 후 2.7m의 강철 콘크리트를 뚫고서 내부에 같은 크기의 구멍을 남갈 수 있는 건 뭘까? 크루즈 미사일이다.

 

베오그라드에 있는 말로세비치의 거처가 토마호브 크루즈 미사일에 타격 받은 모습이다. 비슷한 점이 보이는가? 여섯째, 목격자들 어떤 이들은 거대한 100톤짜리 여객기를 봤다.

 “창밖을 내다봤습니다. 커다란 아메리칸 항공 제트기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소형 8~20인승 통근용 비행기를 봤다. “아마 20인승 회사용 비행기였을 겁니다. 옆에 마크는 붙어있지 않았고요.”

그리고 어떤 이들은 미군 헬기를 보았다. “그때 그는 헬기 한 대가 빌딩 위를 선회하는 것을 봤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 헬기가 미군헬기처럼 보였고, 곧 헬기 발착장이 있는 건물 뒤편으로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불덩어리가 하늘로 솟구치는 걸 봤다고 합니다.”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 걸까? 다음을 참작해 보기 바란다. 에이프릴 갤럽은 사고 순간, 펜타곤 내부의 서측에서 일하고 있었다. 짐 마스의 책, “내부 작업”에서 에이프릴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입원해 있는 동안 정장을 한 남자들이 여러 차례 방문했다.

그들은 스스로 신원을 밝히지도, 소속이 어딘지 말하지도 않았다. 내게 어떻게 말하라고 시키진 않았고 여러 가지 제안만 했다. 예를 들어 돈을 줄 테니 입 다물고 있어라. 그들은 또 비행기가 건물을 들이받았다는 주장을 계속 되풀이했다. 하지만 전 거기 있었고 비행기를 본 적이 없었다.

비행기 잔해조차도. 비행기 얘기는 사람들을 세뇌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잉 757기가 펜타곤을 타격한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인가? 건물 내외부의 목격자들은 충격파로 인해 넘어졌다고들 증언한다. “마치 직접 맞은 것 같은 충격파를 느꼈다.” - 공군 중령 마크 업샤이어

 

“큰 폭발이 방을 흔들었다. 머피 씨는 방 건너편으로 (다른 동료는) 사무실로 내동댕이쳐졌다.” - E링 4층 헬기발착장에 있었던 피터 머피

 “거대한 폭발이었다. 그가 30m를 날아가 가로등을 받고 내상을 입을 정도였으니 - 총돌지점서 45m 거리에 있던 노엘 세폴베다 상사

 2.5㎞ 떨어진 쉐라톤 호텔까지도 충격으로 흔들거렸다. 펜타곤 소속의 일부 군인들은 특히 코르다이트 화약 냄새를 맡았다고 언급했다.

댓글목록

신세계질서님의 댓글

신세계질서 작성일

1988년 5월 4일, LA의 한 62층짜리 고층건물은 4개 층에 걸쳐 3시간 동안 탔다. 붕괴는 없었다.

1991년 2월 23일, 1973년에 지어진 필라델피아의 한 고층건물은 8개 층에 걸쳐 19시간이 넘게 탔다. 역시 붕괴는 없었다.

2004년 10월 17일, 1976년 지어진 베네수엘라의 56층짜리 고층건물은 26개 층에 걸쳐 17시간 동안 탔다. 불은 옥상까지 번졌다.
그래서? 역시 붕괴되지 않았다.

2005년 2월 12일, 강철 보강 콘크리트 구조로 된 마드리드의 윈저 빌딩은 24시간에 걸친 화재로 위로부터 10개 층이 완전히 잿더미로 변했다.
상단의 10개 층이 무너졌지만 건물은 붕괴되지 않았다.

그런데 2001년 9월 11일, 1973년에 완공된 110층짜리 고층건물들은 4개 층에 걸쳐 각각 56분과 103분씩 타고서는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혹자는 이것이 WTC의 건축구조 때문이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이 건물들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살펴보자.
쌍둥이 빌딩은 20만 톤의 강철, 32만 5천㎥의 콘크리트, 103개의 엘리베이터와 4만 3,600개의 창문, 60만 톤의 냉각장치와 109m짜리 TV 안테나로 구성되어 있다.
각 건물의 구조 중심부는 각각 26m×40m로서 90㎝×40㎝ 두께의 사각철골 기둥 47개로 이루어져 있다.

북측 건물은 1970년에 완공되었으며 417m 높이였다.
남측 건물은 1973년에 완공되었으며 높이는 415m에 달했다.
이들은 1974년 시어즈타워가 완성될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건물들이었다.

그런데 정부는 우리더러 이 거대한 건축물들이 4만 리터의 항공유 때문에 무너져다는 것을 믿으라고 한다.
그러나 목격자들의 증언과 동영상들, 그리고 최소한의 상식만 있다면 이 주장이 얼마나 황당한 것인지 금방 알아챌 수 있다.

두 번째 비행기는 오전 09시 03분에 남측 건물의 78층과 82층 사이를 강타했다.
남동쪽 모서리를 때리면서 대부분의 항공유는 거대한 화염으로 밖에서 연소된다.
그런데 이 건물은 북측 건물보다도 먼저 무너져 내린다.
북측 건물은 정통으로 맞았고 18분간 더 화재를 겪었는데도 말이다.

갈릴레이의 낙하법칙으로 거리별로 물체가 자유낙하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구할 수 있다.
(h)높이=4.9×t^2이므로 남측건물이 415m라면 t^2=415/4.9=84.7
그러므로 t는 9.2초다.

쌍둥이 빌딩은 거의 자유낙하 속도로 주저앉았다.
20만 톤의 강철이 산산이 조각났다.
32만 5천㎥의 콘크리트는 가루가 되어 먼지로 변했고 수천 명의 목숨이 눈 깜짝할 새 꺼졌다.

그렇다면 WTC를 무너뜨린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보자.
뉴멕시코 광물공학연구소의 부사장 반 로메로는 이렇게 말했다.
“동영상을 기초로 판단하건대 전 비행기들이 WTC에 충돌한 후, 안에 있던 폭발물들이 건물을 붕괴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붕괴장면이 비행기 충돌의 결과로만 보기에는 너무 질서정연합니다.”

열흘 뒤 그는 말을 바꾼다.
“분명히 화재 때문에 붕괴되었습니다.”

로메로가 그토록 갑작스럽게 생각을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
도시공학교수이자 WTC공사 감독이었던 하이먼 브라운은 이렇게 증언한다.

“건물은 허리케인, 강풍, 폭발, 비행기 충돌 등 뭐든지 견디고도 남을 만큼 설계됐습니다.
건물들은 150년간의 폭풍과 보잉 707기의 충돌을 견디도록 설계되었지만 1,100℃로 연소되는 항공유 때문에 강철구조가 약해졌습니다.”

WTC 구조에 사용된 강철을 시험한 언더라이터스 연구소의 케빈 라이언은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프랭크 가일에게 보낸 편지에 적기를, “우리는 강철구조물들이 ASTME119 인증을 받았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 기준을 통과하려면 실험 표본이 1,100℃에서 여러 시간동안 견뎌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동의하다시피 그 강철은 이 기준들을 통과했고요,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화재 인증을 거치지 않은 강철조차도 빨갛게 달구어지는 1,650℃에 이르기까지 녹지 않는다는 데 이견이 없으시리라고 봅니다.
왜 브라운 박사가 1,100℃의 열에 고급 강철이 녹았다고 주장하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이치에 맞지 않는 설명입니다.
정말 강철이 녹거나 약화됐다면 이는 분명 어떤 종류의 항공유 때문도 아닙니다.
두 건물의 짤막했던 화재 진행 시간은 둘째치고라도 말이죠.”

라이언의 진술은 소위 “전문가”들의 견해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그들은 1,100℃의 화재가 WTC를 무너지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이 편지를 쓰고 며칠 후, 케빈 라이언은 직위해제 되었다.

전문가들조차도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한다.
그렇다면 WTC 쌍둥이 빌당과 7번 건물의 다른 붕괴 원인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건물이 동부시간으로 오늘 아침 10시에 저절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비행기가 충돌한 두 번째 건물이 방금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꼭 계획된 폭파처럼 보이는군요.”
“폭파공법으로 해체되는 건물들처럼 말입니다.”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더니 사라져 버렸습니다.”
“폭파공법으로 건물이 해체되는 걸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습니다만, 이렇게 되려면 건물 가장 밑 부분의 기반이 되는 구조 부분을 파괴해야 합니다.”

“또 다른 폭발음을 들었어요. 저층부에서 난 소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폭발이 두 번 있었으니까...”
“네. (붕괴가” 18분 간격이었으니까요. “
“아뇨. 첫 번째 폭발이 일어나고 같은 건물에서 두 번째 폭발도 났어요. 폭발이 두 번이었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연방기관들은 일종의 폭발물이 있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비행기가 충돌한 곳 외에요.”

“NBC뉴스 팻 도슨 기자가 테러 현장에 가 있습니다. 펫?”
“방금 전에 뉴욕시 소방본부 안전국장과 얘기를 나눠봤는데요, 앨버트 투리 국장에 따르면 ‘제2의’ 장치가 있을 가능성을 보고 받았다는군요.
다른 폭탄이 있다는 얘기인데요, 직원들을 가능한 한 신속히 대피시키려 했습니다만, 그에 따르면 또 다른 폭발이 발생했답니다.
그리고서 첫 번째 충돌 한 시간 뒤, 이 건물들 중 하나에서 또 다른 폭발이 일어났답니다.
그는 실제로 건물 안에 또 다른 폭발장치가 설치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장은 건물 안에 제2의 장치가 설치돼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두세 번의 크고 비슷한 폭발이 발생했고요, 건물은 토대에서부터 말 그대로 흔들렸습니다.”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어떤 이들은 2차 폭발에 대해 말합니다.”

“큰 폭발이 일어났어요. 엘리베이터가 느닷없이 폭발하더니 연기가 나고 사람을 끌어냈는데 살점이 떨어져 나가더군요. 끝어내고서 구급차까지 부축해 줬죠.”

“8층에서 내려오기 시작했는데 큰 폭발 때문에 8층으로 날아 들어갔죠.”

“터널에서 막 나왔는데 뻥 터지더군요.”
“지하철 터널이요?”
“예.”

“무슨 일인지 전해 주시죠.”
“방금 WTC 2번 건물에서 2차적 연속적인 폭발을 목격했습니다.”
“2차적이야.”
“현재 2번 건물에서 12차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다른 대형폭발이 있었습니다. 건물은 말 그대로 연기와 파편을 사방에 뿌리면서 무너져 내렸습니다.”

“WTC에서 다섯 블록 떨어진 곳에 와 있습니다. 여기 서 있는데 일종의 붕괴 혹은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폭발인지요, 건물 붕괴인지요?”
“제가 듣기론 폭발 같았습니다.”
“큰 폭발이 내려오는 걸 들었습니다. 다 어둠에 덮이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유리창도 터져나가고요, 사람들은 다치고 또 날아온 물건에 깔리고 그리고 큰 폭발이 있었어요. 사방이 마치 연기처럼 암흑에 덮이고.”

“저의가 들었던 그 큰 폭발 직전에 보시다시피 FBI가 와서 경계선을 치고 사진을 찍으며 이 구역을 경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나가세요. 두 번째 건물이 무너집니다.”
“두 번째 건물이 무너진다고요?”
“예. 막 무너질 참입니다.”

“10시 30분에 건물에서 대피하려 했는데 나오자마자 두 번째 폭발을 들었어요.
무너지는 소리, 연기, 먼지가 나서 건물 안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커먼 연기가 차더니 5분 후 우리는 더 많은 먼지에 덮였죠.
그 후 소강태장이 저희를 대피시켰습니다. 셋째 폭발이 나면 빌딩이 무너질 거라면서. “

“방금 저희도 봤습니다. 두 번째 건물, 1번 건물에서 일종의 폭발을 봤고 많은 연기가 위로 분출되는 걸 봤습니다. 그리고선 밑의 거리로 무너졌습니다.”

“데이비드 리, 말씀해 주시죠.”
“존, 방금 큰 폭발이 일어났는데 2번 건물이 무너져 내린 것 같습니다.”

목격자 한 명은 남측 건물에서 2.5블록 떨어진 처치가에 서 있던 중 10층과 15층 내부에서 빛이 몇 군데서 반짝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 건물 붕괴 전 ‘따닥’ 하는 소리와 함께 6번의 섬광을 목격했다.

지니 카는 WTC 건너편 원 리버티 플라자 36층에서 회의를 하던 도중 첫 충돌을 모두 테이프에 담았다.
충돌 후 9초 뒤 2차 폭발음이 들린다.

“뭐가 꽝하는 소리 같은데?”

북측 건물에서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윌리 로드리게즈의 말을 들어보자.
20년 경력의 WTC 수위 윌리는 충돌 순간 지하 1층에 있었다.

“갑자기 꽝하는 소리가 났어요. 지하에서 발전기가 터진 줄 알았죠.
혼자 생각하길 ‘맙소사, 발전기가 터진 것 같아.’ 했죠.
그 생각을 입 밖에 꺼내려는데 뭐가 ‘꽝’ 했습니다.
제 위에서, 거리가 좀 있는 곳 같았어요.
그러니까 지하에서와 위에서 나는 소리의 차이가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들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는데 누군가 사무실로 뛰어 들어와선 ‘폭발이에요, 폭발!’ 하고 소리치는 겁니다.
그가 팔을 뻗었는데 살이 다 떨어져서 팔 밑에 달려 있는 겁니다.
양쪽 팔 밑으로 손가락 끝에 달려 있더라고요. 주렁주렁,
얼굴을 봤는데 얼굴도 일부가 없습디다.
제가 그랬죠. ‘무슨 일입니까?’
그가 대답하길, ‘엘리베이터요!’
폭발이 많이 났었고 나중에 이 폭발들에 대해 문의해 보니, ‘이 건물에는 부엌이 많이 있다. 그리고 가스통들도 많이 있었을 테고.’
제가 대답했죠. 수긍이 안 된다고, 이 건물은 A급 빌딩이라 부엌에 둘 수 있는 물건에 대한 엄격한 지침이 있다고.
그게 가스였는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그날 벌어진 일들 중 폭발에 대해 여러 가지 오해가 있는데요, 아직까지 위에서 들렸던 여러 번의 폭발음에 대한 합당한 해명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전혀요.”

북측 건물 로비의 유리창들이 모조리 깨졌었고 벽의 대리석 판들도 떨어져나갔다.
당국은 승강기로를 타고 내려온 화염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이를 무마했다.
하지만 WTC의 중심부와 승강기로는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폐돼 있었다.
불이 400m를 내려와서 건물 하단의 8개 층을 파괴할 에너지를 갖추기엔 공기가 모자랐을 것이다.

911때 뉴욕시는 WTC 현장에서 343명의 소방대원들을 잃었다.
붕괴 전과 붕괴 당시 현장 안에 있었기에 그들이 사건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뉴욕 소방대원들은 뭐라고 할까?
다음은 노데 형제의 다큐멘터리 일부다.

“우리가 뭘 했겠어? 빠져 나왔지. 한 블록쯤?”
“최소한 두 블록.”
“그리고 뛰기 시작했지. 꽝꽝꽝꽝, 한 층씩 터지더라고.”
“꼭 폭파되는 것 같았어.”
“맞아, 건물을 무너뜨리면서 꽝꽝꽝꽝!”
“주욱 내려오더군. 보면서 달렸지. 그리고 먼지 구름이 막 쫓아오는 것 아니겠어?”

이들 인터뷰에서 폭발에 대한 7호차 탑승자들의 증언을 들을 수 있다. 물론 북측 건물 로비의 파괴에 대한 설명도 함께.

“크게 꽝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1번 건물 들어와서 좌측에 있는 데스크 옆에 서있는데 유리창들이 깨져 있던 문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죠.
바깥쪽 길 건너편의 건물을 보고 있는데 그 건물에 비치 WTC의 그림자가 막 내려오더군요.”

“로비가 그렇게 피해를 입었을 줄은 몰랐어요.
사람들, 시체들, 화상을 입은 사람들, 부상을 입은 사람들,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
“로비는 대략 6층 높이였는데 꼭 폭탄이 터진 것 같았습니다.
약 3m×3m 크기의 유리창들이 모조리 깨져 있었습니다.
벽이었던 대리석 판들은 건물 벽에서 떨어져 있었고.”
“화물 승강기 쪽을 봤는데 막 폭파됐더군요.”
“30층이었습니다. 또 다른 폭발음을 들었죠.
아주 큰 폭발음이었습니다.”

소방관 루이 캐치올리는 주간 ‘피플’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직원들을 대피시키려 승강기에 동료들을 태워 24층으로 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올라가는데 폭탄이 터졌다. 우리는 건물에 폭탄이 설치된 줄 알았다.”

항만관리위는 1년 이상 WTC에서의 소방관들 간 교신 내용 공개를 거부해 왔다.
2002년 11월, 테이프가 뉴욕타임스와 일부 ‘통신사’들에 공개되었다.
테이프를 공개하는데 왜 그리도 오래 걸렸던 것일까?

“7층과 8층에 폭발이 있었다는 목격자가 있습니다. 7, 8층이요.”
“3 소방대가 상황실에 알립니다. 방금 또 다른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두 번째 폭발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먼지에 덮였어요.”
“폭발이 또 일어났습니다. 10~13층입니다. 10~13.”
“2번 건물에서 대형 폭발이 있었고 완전히 무너져서 주변을 둘러싼 듯합니다.”
“1번 건물에서의 2차 폭발 때 현장에 있었습니다. 케이...”

팔러 대장은 78층 화재현장에 접근해 불을 끌 계획을 짰다.
“15소대, 서로 고립된 2개의 화점이 있는데 호스를 두 줄 대면 끌 수 있을 것 같다, 교신하라, 78층 여러 개의 10~45 코드원.”

78층이 정부의 주장처럼 지옥처럼 타고 있었다면 팔머는 거기 못 들어갔을 것이다.
그리고 절대 불을 끄려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2005년 8월 12일, 15시간 분의 교신 내용과 소방관들과 인터뷰 대본이 최종적으로 공개됐다.
소방관들은 ‘폭파공법’설과 맞아떨어지는 두 가지 요소를 묘사한다.
건물 내부에서 밝은 섬광들과 붕괴 전에 따닥 하는 여러 번의 소리.

붕괴에 대한 과학계의 견해는 어떨까?
WTC의 붕괴는 뉴욕 주 팔리세이드의 콜롬비아대 관측소에 의해 관측됐다.
남측 건물은 진도 2.1, 북측 건물은 진도 2.3을 기록했다.
김원영은 볼린에게 그들의 지진계가 32㎞ 떨어진 채석장 폭파를 잡아낸다고 했다.
3.6톤의 질산암모늄으로 폭파가 이뤄지며 진도 1~2의 지엽적 지진이 일어난다고 한다.

1993년의 WTC 폭탄테러는 지면과 떨어져 있었기에 관측조차 되지 않았다.
붕괴 순간, 파편들의 낙하 에너지는 WTC와 주변 건물들에 의해 흡수됐다.
건물은 잡석이나 먼지로 부서지고 여러 피해를 입었을지언정 땅을 흔들진 못했다.

(유)Controlled Demolition사의 사장 마크 로이조는 AFP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반에 47개의 중앙 지지기중이 연결된 WTC 지하에 911 후 한 달도 더 되어 그대로 “강철이 녹은” 열점들이 발견됐다고 했다.
놀랍도록 고온을 보이는 이 지점들은 지하 7층의 승강기로 바닥에서 발견됐다.
녹은 강철은 “잔해를 정리 중이던 3주, 4주, 5주째에도” 발견됐다.

로이조에 따르면 녹은 강철은 WTC 7번 건물에서도 발견됐다.
가장 높은 온도를 보인 지점은 남측 건물의 동쪽 모서리로 747℃가 기록됐다.
지하에서 녹은 강철의 온도는 이것의 두 배보다도 높았다.

아직도 항공유 때문에 WTC가 무너졌다고 생각하는가?
어떤 동영상에서도 붕괴진행지점 20~30층 밑에서 일어나는 폭발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
여기.
여기.
그리고 여기.

에티엔 소레는 당시 자신의 다큐멘터리 “WTC의 첫 24시간”을 촬영하고 있던 중 두 번째 붕괴를 모두 화면에 잡았다.
주의 깊게 보라.
북측 건물이 붕괴되기 12초 전, 삼각대가 흔들린다.
그리고 건물 우측에서 무엇인가 굴러 떨어진다.

당신은 아마 묻고 싶을 것이다. 건물 안에 폭탄이 설치돼 있었다면 대체 어떻게 발각되지 않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을까?
WTC에서 채무분석가로 일하던 벤파운틴은 피플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911전 몇 주 동안 예고도 없던 훈련이 수차례 열려 쌍둥이 빌딩과 7번 건물의 일부 구역에 ‘보안상의 이유’로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증언했다.

북측 건물의 경비원이었던 다리아 코드는 뉴스데이지와와 인터뷰에서 경비태가 911 2주 전부터 12시간 맞교대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6일(목요일)에는 폭발물 탐지견들이 갑자기 현장에서 철수됐다고 증언했다.

그렇다면 누가 이걸 다 승인했는가?
부시 대통령의 동생 마빈은 회계연도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시큐라콤의 이사였다.
지금은 스트라테섹으로 더 잘 알려진 시큐라콤사는 미-쿠웨이트계 법인의 보조를 받는 전자보안회사인데 유나이티드 항공, 달라스 국제공항, 그리고 1990년대 초방부터 911때까지 WTC의 보안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마빈은 또한 911 때 WTC 일부의 보험을 맡았던 HCC 보험지주회사의 전직 이사였다.
이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금까지도 증권거래위원회는 조사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WTC의 잔해라도 조사해서 진상을 규명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줄리아니 시장은 조사관들이 보기도 전에 잔해를 해외의 재생공장으로 실어 보냈다.
심지어는 연방재난관리청조차 WTC터에 들어갈 수 없었다.

사실상 그들은 범죄현장을 차단한 채 모든 증거물들을 파괴한 것이다.
그렇다면 현장에 들어갈 수 있었던 기관은?
Controlled Demolition사!
그들은 1996년 오클라호마 시 폭탄테러 정리도 담당했다.
그보다 더한 사실도 있다.

2010년 7월 15일
C.D.사는 2차 세계대전 시대의 120m짜리 연료탱크 2개를 폭파했다.
폭파는 특별한 이유도 없이 진행됐으며 주변에서는 민원이 빗발쳤다.
이 현장은 지금까지 출입이 제한돼 있으며 폭파 이유도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건 그렇다 치고, 나는 WTC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실은 아주 단순하다고 본다.
WTC는 아주 치밀한 계획에 의해 폭파공법으로 해체되었다.
이것은 미국인들에 대한 심리적 공격이었으며 군사적인 수준의 정밀도로 실현되었다.

“화이트[시장]은 여객기가 [홉킨스] 공항의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으며 승객들은 대피시켰다고 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이 여객기가 UA93편이라고 확인했다." - 2001년 9월 11일 신시내티 WCPO-TV

10시06분, 펜실베이니아 주 생크스빌 UA93편은 45명의 승객을 태우고 뉴저지에서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08시 56분에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항로를 이탈했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사건 전말에 따르면 93편은 백악관을 향하고 있었는데 일동의 승객들이 테러범들을 진압하여 펜실베이니아 주 생크스빌에 추락하였다.

911에 벌어진 모든 사건들 중 93편이 가장 큰 혼동을 야기하고 있다.
격추당한 것이다 - 그렇지 않다
하지만 93편이 생크스빌 근처에도 없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증거들이 있다.

“크리스 캐니키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폭스 계열의 피츠버그 지국 사진가인데요, 몇 분 전까지 저기 현장에 있었는데요, 크리스! 사진들을 왔습니다만, 땅에 구멍 하나 난 것 빼고는 저기 아무 것도 없는 듯 하네요?”
“그렇습니다. 저희가 있었던 곳에서 보였던 건 땅에 난 큰 구멍과 부러진 나무 몇 개뿐이었습니다.
일하거나 걸어 다니는 사람들을 몇 볼 수 있습니다만, 특별히 남아 있는 건 없었죠.”
“큰 조각의 잔해 같은 건 없었나요?”
“전혀 없었습니다. 비행기가 추락했음을 알 수 있는 흔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연기나 불은요?”
“전혀요, 사실 너무나도 조용합니다. 벌어지는 일도 없고 연기나 불도 없고 그냥 걸어 다니는 사람 몇뿐입니다.
교통안전위원회 직원들 같은데요, 그냥 걸어 다니면서 파편이 있는지 조사하고...”
“그 구멍은 얼마나 크던가요?”
“제 짐작으로는 6m에서 4.5m쯤 되는 것 같았습니다. 기다란 모양이었고 폭은 3m쯤 돼 보였습니다.”
“먼지나 재 말고 땅 위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게 있었습니까?”
“아무것도요, 먼지, 재, 걸어 다니는 사람들, 부러진 나무들, 그뿐입니다.”

서머셋 카운티의 검시관 윌리 밀러는 휴스턴 크로니클지에 이렇게 증언했다.
“꼭 누가 하늘에서 고철 한 무더기를 떨어뜨린 것 같았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에서는
“마치 누가 고물상 트럭을 갖다가 3m짜리 구멍을 파고서는 고물을 들이부은 것 같았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승객들에 관해서는
“20분 만에 검시 활동을 마쳤습니다. 시체가 한 구도 없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피츠버그 리뷰와의 인터뷰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방울의 피도 못 봤습니다. 단 한 방울도요.”

이를 종합하자면, 역사상 두 번째로 충돌로 인해 한 여객기가 그 승객들과 함께 통째로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나이지리아 여객기 추락현장에서 생존자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대표가 현장에 가있는 적십자사의 발표인데요, 추락현장의 초기 화면들에서는 산산 조각난 B737기과 큰 구멍이 보입니다.
여객기는 라고스에서 이륙한 후 곧 사나운 폭풍을 만나 추락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나이지리아 수도 나부자를 향하고 있었는데 일부 나이지리아 고위 관료들도 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UA93편이 생크스빌에 추락한 것이 아니라면 어디로 갔단 말인가?
놀라지 마라. 클리블랜드다.

9월 11일, 11시 43분,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WCPO라는 지방방송국의 보도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홉킨스 공항에 비행기 2대가 폭파위협 때문에 착륙했다고 한다.
UA항공사는 그 중 한 대가 UA93편이었다고 확인했다.
혼란스러운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전 10시경, 납치당한 비행기가 착륙한다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홉킨스 공항에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공항 이용객들은 떠나야했지만 운전은 금지됐다.
걸어가든지 히치하이킹을 해야만 했다.
고속도로 출구들은 폐쇄됐고 버스조차도 통과가 금지됐다.
사람들은 귀가 조치를 받았다.

AP통신과 지역 언론에 따르면 비행기 한 대가 10시 45분경에 착륙했다.
그런데 델타항공은 자사의 DL1989편은 10시 10분에 공항에 착륙했다고 확인했다.
그러므로 UA93편이 클리블랜드에 착륙한 것은 10시 45분경이다.

당국은 DL1989편을 2시간 넘게 검색했고 승객들은 일일이 심문 당했다.
플레인 딜러지에 따르면 12시 30분에 승객들이 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애크런 비콘지에 따르면 11시 15분에 한 비행기에서 승객들이 내렸다는데 그렇다면 이 비행기가 UA93편이 된다.

화이트 시장은 이 여객기에 200명의 승객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DL1989편의 승객은 ‘60명가량’의 승객이 함께 있었다고 했다.

다시 말해 11시 15분, 200명 정도의 승객이 93편에서 내렸다.
DL1989의 그 승객은 자신이 연방항공청 본부로 옮겨졌다고 했다.
하지만 다른 보도들에 따르면 승객들이 나사의 글렌 연구센터로 이송되었다 한다.
이 연구소는 공항 서편 끝 근처에 있었으며 이미 대피령으로 비워져 있었다.

자, 정리해 보자면 D L1989편은 10시 10분에 착륙해 거의 두 시간 만인 12시 30분에 승객들을 내렸으며 69명의 승객은 연방항공청 본부로 이송되었다.
UA93기는 10시 45분에 착륙, 30분도 되기 전에 승객들을 내렸으며 200여 명의 승객들은 비어있는 나사 연구소로 신속히 이송됐다.

왜 200명이 반시간 만에 내리는 동안 60명의 승객들은 140분이나 걸린 걸까?
우리는 DL1989편의 승객들이 다른 어디선가 잘 살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문제는 UA93편의 200명가량의 승객들은 어떻게 했느냐는 것이다.

흥미로운 건 911에 사용된 네 항공기의 총 희생자 수가 출처에 따라 198명이나 243명으로 발표되었다는 점이다.
UA93편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는 영영 모르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적어도 무슨 일이 벌어지지 않았는지는 알 수 있다.

미국 정부는 모든 [공격]의 배후로 나를 계속 지목해 왔다.
전 세계는 보증하건대, 누군가에 의해 어떤 이유로 계획된 듯한 이들 최근 공격은 내가 계획한 것이 아니다.
나는 아프간의 이슬람 에미르 관할권에서 살아왔으며 이곳 지도자들을 따랐다.
현재 이곳의 지도자는 내가 그런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허락하지 않는다. - 오사마 빈 라덴. 911 며칠 후 알자지라에 제출한 성명서 중에서


당신이 사람들에게 이 증거를 제시하면 다양한 질문을 받을 것이다.
그 중 첫 번째, “테러에 다른 비행기들이 사용됐다면 원래 비행기는 어떻게 됐냐?”일 것이다.
불행히도 사건의 진상은 영영 묻혀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시에 사용된 항공기들의 블랙박스를 조사할 수 있다면 그 비행기들은 원래의 비행기들이 아니었음을 증명할 수 있다.
상업용 항공기에는 2개의 서로 다른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있다.
그 중 하나는 조종실 음성 기록장치이고 다른 하나는 비행 기록장치이다.
조종실 음성기록 장치는 엔진소음, 엔진정지 경고음과 기타 각종 소리를 포함해 조종실 내부의 소리들을 녹음한다.
항공교통관제와의 교신, 날씨, 브리핑, 조종사와 승무원 간 대화도 모두 녹음된다.

비행 기록장치는 시각, 고도, 속도, 방향 등 최소 28종의 데이터를 기록한다.
어떤 것은 자동항법과 연기 경고음 등 그 외 300여 종의 비행 중 특이사항도 기록한다.
이 기록장치들은 지금껏 알려진 가장 견고한 금속으로 만들어진다.
정보는 날짜, 시간과 함께 기록되며 테이프 안쪽으로 계속해서 말려들어간다.

테이프에 손상이 가해질 경우, 데이터가 기록된 내부가 아닌 외부에 가해진다.

911위원회는 ‘AA11편과 UA175편의 블랙박스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했다.

그런데 FBI는 사탐 알수카미의 여권이 주머니에서 빠져나와 폭발을 뚫고 맨해튼 거리에 떨어진 것을 찾아 습득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지금껏 알려진 가장 견고한 금속재질의 4개의 블랙박스가 파괴되었는데 약한 종이로 된 여권은 살아남았다?
누가 이 따위 소설을 쓰는 건가?

연방교통안전위 대변인 로팻클러비치는 C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랙박스 회수에 실패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내 기억에 우리나라에는 그런 전례가 없다.”라고 말했다.

테드의 말이 맞는 것으로 드러났다.
복구작업에 참여했던 소방관인 니콜라스 드매시는 ‘그라운드 제로의 막후’라는 책에서 “한 번은 연방요원들을 데리고 돌면서 비행기의 블랙박스를 찾는 작업을 했다. 총 4개 중 우리는 3개를 찾았다.”고 했다.

결국 당신이 누구 말을 믿느냐의 문제다.

FBI 국장 로버트 뮐러는 77편의 비행 기록장치에 고도, 속도, 방향 등의 정보는 남았지만 음성 기록장치는 완전히 손상됐다고 했다.

또 럼스펠드는 조종실 음성 기록장치의 데이터는 복구 불가능하다고 했다.

오직 UA93편의 조종실 음성만이 녹음과 복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2004년 4월 유가족들에게만 공개됐는데 내용을 말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써야 했다.
필기도 금지됐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추락직전 3분의 녹음이 누락됐는데 FBI는 이에 대해 어떤 설명도 없었다.

왜 911위원회는 11편과 175편의 블랙박스를 못 찾았다고 했는가?
왜 로버트 뮐러는 77편 블랙박스의 중요한 정보들이 파괴됐다고 했는가?
UA93편 음성녹음의 마지막 3분에는 무슨 내용이 담겨 있었을까?
이것들은 반드시 대답이 필요한 핵심적인 질문들이다.

흥미로운 것은 2003년 4월 10일,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UA93편이 자신의 비행정보를 모두 기록하던 UA직원 데이비드 프리먼에 의해 발견된 일이다.

고유번호 N591UA는 UA소속의 보잉757기 1111편에 찍혀있었다.
또 연방항공청에 따르면 93편과 175편의  N591UA와 N612UA는 여전히 유효하다.

하지만 11편과 77편은 파괴된 것으로 나타나 있다.
더구나 이 비행기들은 9월 11일 당초 운항 예정에도 없었다.

다음으로 휴대폰 통화들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통화들 자체가 너무도 이상하다.
통화 대부분은 전화 건 사람들이 다시 걸겠다며 끊기까지 고작 몇 문장 길이다.
알려진 바로는 AA11편의 승무원 베티 옹이 기내에서 전화를 걸었다.
911위원회에 따르면 통화가 23분간 이어졌지만 4분 30초의 분량만 녹음됐다.

“이름이 뭐죠?”
“예. 베티 옹입니다. 전 11편의 3번(승무원)이에요.”
“예.”
“조종실에서는 전화를 안 받아요. 비즈니스 석에서 누군가 칼에 찔렀어요. 그리고 비즈니스 석에선 숨도 쉴 수 없어요. 누가 최루가스 같은 걸 뿌렸어요.
네. 우리 1번이 찔렸어요. 우리 사무장님이 찔렸어요.
누가 누굴 찔렀는지도 모르겠고 비즈니스 석에서는 숨 쉴 수 없어서 못 들어가겠어요.
우리 1번이 찔렸어요. 그리고”
“네. 저희가 그럼.”
“그리고 우리 5번 일등석 승객들은 기내식 담당 승무원과 사무장이 찔렸고 또 문이 안 열려서 조종실에는 못 들어가요.”

옹 승무원의 목소리가 납치된 여객기에서 방금 3명이 살해당한 걸 본 여성 같은가?
왜 뒤에서 비명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걸까?

승무원 매들린 스위니는 그녀의 상관 마이클 우드워드와 25분간 통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납치범이 넷이라고 했다. FBI는 다섯이라고 했다.
그녀는 납치범들이 9, 10열에 있다고 했다.
연방항공청은 모두 8열에 있다고 했다.

거의 마지막에 그녀는 “빌딩들과 물이 보여요. 맙소사!” 하고 소리쳤단다.

매들린은 12년차의 보스턴 출신 승무원이었다.
내 생각에는 그녀라면 맨해튼을 알아봤을 것이다.

마크 빙햄으로 알려진 한 남성은 올케 집을 방문 중이던 어머니 엘리스에게 전화하였다.
전화 건 사람이 말하길, “어머니? 마크 빙햄입니다.”
당신은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서 성과 함께 풀 네임을 써본 적이 있나?

“어머니 사랑해요. 뉴웍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비행기 안입니다. 괴한 세 놈이 비행기를 장악했는데 폭탄을 갖고 있대요.
에어폰으로 전화 드리는 거예요. 저 믿으시는 거죠? 그렇죠?”
“그래 믿는다, 그런데 이 괴한들은 누구냐?”
그 때 영어로 들리는 저음의 남자 목소리가 그의 말에 끼어들었다. 30초간 못 알아들을 소리가 이어지더니 다시,
“저 에어폰으로 전화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다시 물었다.
“그 괴한들이 누구냐고?”

잠시 침묵이 흐른 뒤, 그가 다시 묻길, “저 믿으시는 거죠? 그렇죠?”
다시 침묵이 흘렀고 전화는 그냥 끊어졌다.

베티 옹의 통화를 제외하면 이들 중 공개된 통화는 지금껏 없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공개되지 않아도 상관없다.
왜냐고? 이들 통화는 하나도 이루어질 수 없었기 때문이다.

physics911.net의 운영자 키 듀드니는 혼자서 연구를 하나 진행했다.
아킬레스 프로젝트로 명명된 실험에서 세스나기를 타고 휴대전화를 시도해 봤다.
그는 고도에 따른 통화성공률을 시험하기 위해 8,000피트 고도로 상승했다.

4,000피트에서의 성공률은 40%,
8,000피트에서의 성공률은 10%

상용 민항기의 순항고도인 3만 2,000피트의 성공률은 0.6%로 계산되었다.
100번 걸어서 한 번도 성공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믿을 수 있겠는가? 심지어 AA항공사도 정부의 주장을 곤경에 몰아넣었다.
2004년 7월 15일, 아메리칸 항공에 탑승 중인 승객들이 기내에 사치된 새 기지국 덕분에 마치 땅에서처럼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주 잘 터졌어요. 사무실에, 아내에게, 또 파리의 친구에게도 전화를 걸었죠.
제 말도 잘 들렸다고 하고 그쪽 말소리도 크고 또렷이  들렸습니다.”

2010년 9월 11일, 기내에서 휴대폰이 그렇게 잘 터졌다면 왜 아메리칸 항공사는 2004년에 수천 달러를 퍼부어 이 기술을 개발했을까?

의심의 여지가 없이, 휴대폰 통화들은 조작된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람 목소리를 조작할 수 있는가?
1999년 뉴멕시코 로스알라모스 연구실은 그들의 목소리 변형기술을 공개했다.

테이프에서 전 미군특수임무 총사령관 칼 스타이너가 선언하기를,
“여러분! 미국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여러분을 불렀습니다.”

또 다른 샘플에서는 콜린 파월이 등장해, “저는 잘 대우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단 10분 정도의 녹음 샘플만 있으면 거의 실시간으로 그 목소리를 복제할 수 있다.

스타이너는 깊이 감명을 받아 사본을 하나 달라고 했다.

납치범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
2001년 9월 14일 법무부는 19인의 납치범 명단을 발표했다.
하지만 9월 23일, BBC 보도에 따르면 그 중 와라드 알 셰리가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무사히 잘 있다고 한다.
그들은 또 덴버에서 공부하다가 여권을 분실하고 지금은 사우디 텔레콤에서 일하는 압둘라지즈 알로마라도 찾았다.

같은 보도에서 FBI 국장 뮐러도 인정하기를, “일부 납치범들의 신원은 미심쩍습니다.”

그렇다면 몇 명의 납치범들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을까?
최소한 9명이다.
웨일 알 셰리도 살아있고 모한드 알 셰리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살아 있다.

칼리드 알미다르는 메카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근무 중이며 살렘 알하즈미는 사우디 얀부의 화학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사이드 알감미는 튀니지에서 비행 훈련을 받고 있고 아메드 알마니는 사우디 항공의 행정감독관으로 일하고 있다.

와리드와 압둘라지즈는 앞서 이미 언급했고 마지막으로 모하메드 아타의 아버지는 9월 12일 아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9월 20일과 27일, 뭘러 국장은 CNN에서 “납치범들의 신원을 증명할 어떤 합법적인 증거도 없다”고 시인했다.

게다가 AA77편의 공식 부검 보고서에도 납치범들 이름은 없다.
머리말에도 이들의 누락에 대한 언급이 없다.

납치용의자들이 알카에다의 조직원이거나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증거조차도 없다면 도대체 우리가 아프가니스탄을 폭격하는 명분은 무엇인가?
오! 그렇지. 빈 라덴 자백 비디오!

2001년 12월 14일, 정부는 빈 라덴의 911 테러에 대한 자백이라며 비디오를 하나 공개했다.
그들은 이를 아프가니스탄 잘랄라바드의 모처에서 찾았다고 했다.
그런데 이 테이프에는 잘못된 점들이 많다.
첫째 영상의 화질이 형편없다.
둘째, 화면 속의 남자는 빈 라덴처럼 생기지도, 행동하지도 않았다.

FBI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사마는 외손잡이다.
그런데 이 동영상에 그는 오른손으로 뭔가를 적는다.
게다가 이슬람 율법으로 엄격히 금지된 금반지까지 끼고 있다.
FBI 파일에도 이에 대한 설명은 없다.

이 비디오를 빈 라덴의 다른 사진 네 장과 비교해 보라.
뭐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나뿐인가?

정부가 한 점의 의혹도 남김없이 911의 배후가 알카에다였음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미국민들은 이를 믿지 않아도 될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정부가 합법적으로 허위정보를 발표하는 상황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정부는 중요한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때로 불완전하거나 거짓된 정보를 발표해야 한다고 판단하는데 유감이지만 이는 사실이다. - 911 당시 아내를 잃은 법무차관 테오도르 올슨

이제 마지막 의문이다.
왜 우리 정부가 이런 짓을 했을까?
흥분하지 않으셨으면 한다.

우선, 2001년 7월에 WTC를 산 래리 실버스테인이 있다.
911 이후 실버스테인은 72억 달러의 보험료를 청구했다.
그는 각 비행기가 서로 다른 테러공격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2004년 12월 6일, 법원은 그가 22억 달러만 보상받도록 판결했다.

다음으로 UA, AA항공사와 보잉사에 들어간 풋옵션들이 있다.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지에 따르면, 아직도 투자자들이 250만 달러의 차익을 거둬들이지 않고 남겨뒀다고 한다.

911 자체에 대해 말하자면,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컨바”라는 독일 컴퓨터 회사가 WTC의 폐허에서 발견된 400여 개의 하드에서 여러 회사와 회계사들의 손상된 자료를 복구하는 일을 담당했는데 컨바는 그들이 복구한 32개의 컴퓨터에서 911 때 불법 내부자 거래가 있었음을 암시하는 증거를 찾아냈다고 한다.

컨바 소속의 전문가 리처드 바그너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은 비행기 충돌의 대략적 시각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의심되며, 이들은 이를 이용해 1억 달러가 넘는 자금을 미리 빼돌렸다.
그들은 컴퓨터가 파괴되면 그들의 거래도 추적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

분석을 마친 후, 컨바사는 그 결과를 FBI에 넘겼다.
FBI는 이들을 색출할 법적인 책임이 있었지만 지금껏 아무런 조치도 없었다.

계속해 보자.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WTC 지하에 세계에서 가장 큰 금 저장고 중 하나가 매설돼 있었다.
이 금의 가치는 1993년에 10억 달러로 추정됐고 소문에 따르면 쿠웨이트 인들이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WTC가 무너지던 날 금의 양은 “1993년의 수준을 한참 뛰어넘었다.”
금은 결국 2001년 말에 온전하게 발견됐다고 한다.
사실일까?

타임스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2001년 11월 1일 대량의 금이 WTC가 무너진 자리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줄리아니 시장은 2.3억 달러가 WTC 현장에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뉴욕상품거래소에서는 노바스코샤 은행, 체이스맨해턴은행, 뉴욕, 홍콩, 상하이은행 소유의 금괴 총 9.5억 달러어치를 보관하고 있었다.
한 회사만 봐도 이렇다.

소문에 의하면 WTC 지하에 1,600억 달러의 금이 묻혀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금이 다 어디로 갔을까?

다시 2001년 11월에 발견된 금 얘기로 돌아가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 금은 WTC 5번 건물 지하의 운송 터널에서 몇 대의 찌그러진 차량과 10륜 트럭이 있는 현장에서 발견됐다.
시체는 한 구도 없었다.

노동자들이 금에 접근하려 하자, 당국에서 현장출입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FBI와 비밀검찰부 요원들이 여기 참여했다.
현장을 떠나도록 지시 받은 한 노동자는 기자에게 “제가 밑으로 내려가려 했다면 절 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중장비 기사들과 다른 노동자들은 100명이 넘을 무장경관들의 삼엄한 감시 속에서 작업했다.

다시 정리해 보자.
WTC 4번 건물의 금이  WTC 5번 지하에서 빈 트럭과 호송차량 몇 대와 함께 발견됐다.
그들이 남측건물로부터 도망치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도 무리가 없을 듯하다.

건물 안에 있던 소방관들은 건물이 무너질 거라고 생각도 못했을까?
그들은 어떻게 금을 버려두고 도망갈 판단을 할 수 있었을까?

1,670억 달러의 금, 발견된 것은 2억 달러, 하지만 ‘돈’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911 이후, 부시 대통령은 이를 구실로 지금까지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말하거나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애국자법(반테러법)
국토안보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이제 미국이 911의 진실을 받아들여야 할 때다.
수천 명을 죽인 거짓말
또 수천억, 수조 달러의 돈을 위해 수십만 명을 더 죽이는 데 쓰인 거짓말

이제 화가 치미는가?
그게 정상이다.

911의 진실을 규명하려는 모든 움직임들은 감히 공식 발표를 따지려 한다는 이유로 정부와 언론에 의해 하나같이 배척당하고 조롱당하고 공격당했다.

“지미 월터 씨, 당신은 미국이 스스로에게 911테러를 자행했다는 홍보전을 뉴욕시민들에게 펴기 위해 200만 달러에 가까운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지미 씨, 이 일을 왜 하시는 거죠?”

“저는 진짜 테러범들로부터 이 나라를 지키려는 애국자입니다.
이들은 우리나라를 파괴하고 변질시켰습니다.
저 역시 911 희생자들의 부모와 친구들, 과부와 고아들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911위원회도 어떤 진정한 조사도, 이 질문들에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66%의 뉴욕시민들이 이 대량학살 사건들의 조사를 원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한다.
그들은 왜 우리를 피하는가?
그들은 무엇을 감추려 하는가?

사람들이 이를 받아들이고 행동하기까지 또 어떤 대가를 더 치러야 하는 걸까?
미국은 납치당했다.
범인은 알카에다도, 빈 라덴도 아니다.

범인은 이 나라를 쥐고 흔들 수만 있다면 무슨 짓도 마다않을 한 줌의 반역자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이든지.
이 정보를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눠라.

이를 퍼뜨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상영회, 회의 등 뭐든지 해라.
당신에게 달렸다.

질문을 던져라. 답을 요구하라.
더 알고 싶다면 위의 웹사이트들을 참조하라.

“루스 체인지”를 흥미롭게 즐겼다면 이 동영상들도 찾아보라.
“루스 체인지”는 다음 출처들의 동영상을 사용하였다.
한국어번역: 느린화면

루스 체인지 2편
대본/감독: 딜런 에이버리
제작: 코리 로우

경고: 이 정보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미국 애국법 802조에 의해 “국내 테러 혐의”로 체포되어 재판 없이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될 있음.
이 동영상의 공중 상영, 무단 복제, 인터넷 공유 등을 적극 권장함.

무상급식님의 댓글

무상급식 작성일

내년 중학교 2학년까지로의 무상급식 확대를 앞두고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예산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무상급식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핵심공약이지만 소요예산은 늘어나는 반면 무상보육 등으로 재정부담이 커진 탓에 재원마련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과 서울시는 이날 업무협의회를 열고 2013학년도 무상급식 추진 관련 사항을 논의한다. 내년도 무상급식 예산 분담을 논의하는 첫 회의다.

내년도 급식예산 편성에는 무엇보다 농수축산물 가격 상승과 교육청ㆍ시ㆍ자치구가 공통으로 겪고 있는 재정압박이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선 농수축산물 가격 상승은 지난해 예산편성 때도 문제였다.

통계청이 발표한 농수축산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0년 10.0%, 2011년 9.2%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010년 3.0%, 2011년 4.0%)의 2~3배에 이른다.

음식재료비는 급식단가의 7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급식비 산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지만 가격 인상분이 예산에 충분히 반영되기는 어렵다.

실제 올해 중학교 1학년 기준 1인당 급식비는 3천250원으로 지난해(3천100원)보다 5% 인상되는데 그쳤다. 급식의 질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요인이다.

내년도 급식예산 편성에서는 국제 곡물가격 급등으로 국내 농수축산물 가격의 불확실성이 커진 점이 더욱 문제다. 국제 곡물가 상승은 수개월의 시차를 두고 국내 물가에 반영된다.

시교육청의 무상급식 담당부서에서는 2년치 물가상승률을 토대로 음식재료비가 최소 9.6% 인상돼야 한다고 보지만 예산편성 과정에서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서울시교육청은 물론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공통으로 겪고 있는 재정압박은 더 큰 문제다.

올해부터 전 계층으로 확대된 0~2세 무상보육으로 서울의 자치구들은 부족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카드사에 예탁금 대납을 요청할 정도로 심한 재정난을 겪었다.

최근 정부가 지방보육료 부족분의 3분의 2를 분담하기로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합의함에 따라 지방재정에 숨통은 트였지만 여전히 문제의 불씨는 남아있는 형국이다.

바닥난 재정을 이유로 삼아 무상급식에 부정적인 자치구가 예산지원을 거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시교육청도 예산 사정이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만 5세를 대상으로 한 누리과정에 올해 사업비 1천602억원이 책정됐는데, 내년에는 대상이 만 3~5세로 확대된다.

여기에는 3천억원가량의 추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교육청의 올해 무상급식 예산 1천380억원의 수배에 달하는 규모다.

현재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각 자치구의 무상급식 예산분담 비율은 50%, 30%, 20%다. 정치적 합의로 도출된 사항이기 때문에 올해도 예산분담을 둘러싸고 기관끼리 치열한 줄다리기를 할 공산이 크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약 500억원에 달하는 초등학교 조리사 인건비를 교육청이 전액 부담하고 있는데 이를 중학교처럼 급식단가에 포함해 시ㆍ자치구와 분담하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교육협력국 관계자는 "어느 정도의 인상분은 시도 예상하고 있지만 정확한 사항은 논의를 시작해봐야 안다"고 말했다.

내년도 무상급식 예산편성안은 교육청ㆍ시ㆍ자치구간 협의를 거쳐 시의회 심의 일정을 고려해 11월까지는 결정될 전망이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