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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환경 좀 개선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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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관 댓글 2건 조회 2,086회 작성일 12-05-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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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은 덥다.
 
공복으로서 참으면 일하는 것도 좋지만 .....
 
일을 할려고해도 오후가 되면 머리가 띵하다.
 
 
잘 짓고도 근무환경은 더 열악하고....무슨 조화인지?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목록

꽃꽃꽃님의 댓글

꽃꽃꽃 작성일

맞아요~

머리가 아프다 못해서 깨질꺼 같고요.
속도 너무 답답해서 구역질이 날 정도입니다.

회계과에서 실내온도 측정한다고 와서는 통로에서만 온도측정을 하는데,
직원들이 통로에서 근무를 하는 것도 아니고 창가에서 열을 고스란히 받고 있는건 안보이시는지.

임시방편으로 창가에 창을 만들어놓으셨지만,
바람많이 불때는 창문이 떨어져 나갈꺼 같아서 제대로 못열고,
정작 바람좀 불었으면 할때는 바람이 안통해서 소용도 없고

외관을 생각해서 만들어놓은 신관은 바깥에서 보시는 분들은 좋아보일지 모르지만,
안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고스란히 내리쐬는 햇살에 눈이 따갑고,
햇볕에 바짝바짝 구워지는것 같습니다.

아직 5월인데, 여름이 두렵습니다.

쿨비즈님의 댓글

쿨비즈 작성일

올여름, 반바지에 샌들 차림으로 출근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이르면 다음 달부터 공무원의 반바지, 샌들 차림 허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은 여름철 실내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는 만큼 복장을 간소화해 업무효율을 높이자는 것”이라며 “여름철(6월 1일~9월 21일)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반바지와 샌들 차림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6년 정부가 ‘공무원 여름 간이복장 지침’을 통해 노타이와 노재킷, 면바지 등을 허용하긴 했지만 이처럼 반바지와 샌들 차림을 허용하는 것은 파격적이다.
 
박원순 시장이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외부 일정이 없는 금요일에 반바지 차림으로 출근할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무원 쿨비즈 복장 지침’을 만들어 2014년까지 원자력발전소 1기 전력 생산량을 절감하겠다는 목표다.
 
쿨비즈(cool biz)란 쿨(cool)과 비즈니스(business)의 합성어인데, 여름에 간편한 옷을 입어 체감온도를 1~2도 낮추고 사무실 에어컨 사용량을 줄이자는 캠페인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전국에서 여름 실내 온도를 2도 가량 높이면 원전 2기분에 해당하는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일본은 올해부터 모든 정부기관에서 공무원들의 티셔츠, 면바지, 청바지, 반바지, 샌들, 운동화 등을 허용하는 ‘수퍼 쿨비즈(Super Cool Biz)’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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