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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아줌마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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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동화 댓글 2건 조회 6,757회 작성일 12-09-12 18:04

본문

(지친 시간속에 사람사는 이야기로 이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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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마추자 타액의 맛이 느껴졌다.

왠지 달콤하다.

 

오른손으로 만져보는 상체의 느낌은 벌써 뜨겁다.

브레지어 위로 내 몸과 부딪히는 느낌에

숨소리가 가빠진다

 

부부처럼이나 여유있는 모습으로

 

한낮 미세하게 들어오는 햇빛에

아줌마의 몸매가 눈에 들어왔다.

작은 체구에 풍만한 가슴.

검붉은 유두.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입마춤을 하며

나는 그 아름다운 곳에서 여행을 즐겼다

 

싫어.. 입으로 하지마...

 

우리들의 예술은 황홀함으로 달려 가고 있었다

아줌마는 계속해서 허리를 비틀고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움찔거리기 시작한다.

몇번의 신음소리를 내뱉더니

아줌마가 손을 뻗어 귀에 이렇게 속삭였다.

 

널 느끼고 싶어.

 

뜨거운 입김이 귀에 닿았다.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이미 촉촉해진

깊은 계곡사이로 따뜻함과 촉촉함 포근함 등

여러가지가 중앙통로를 통해서 대뇌로 전달되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상체를 뒤로 젖혀 아줌마는 두 다리로 강하게 조여왔다.

 

아 !----

 

세번정도의 울컥임으로 예술은 막이 내려지고

내 가슴에 얼굴을 뭍고 있던 아줌마가 속삭였다.

아 이 행복 더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있다가 일어나 응 ~~~

 

아줌마의 양쪽 허리를 잡고 있던

내 손은 힘을 잃고 아줌마의 엉덩이에 맥없이 걸쳐져 있었다

만져봤다.

탱탱하다.

 

시간이 지나자

내 몸위로 예술의 행위 그 자체가 흘러내렸다.

옆에 있는 티슈로 대충 닦고 나자

뭔가 허탈하고 두려운 기분이 들었다.

혹 남편이 있으면 어쩌지? 간통으로 고발하면?

별 이상한 생각이 다 몰려들었다.

금기를 깨버린 쾌감과 흥분감이 교차했지만

서둘러 집에 가고 싶었다.

 

옷을 입으려 옆을 보니 아줌마가 알몸으로 누워있다.

풍만한 가슴과 뱃살 없는,

출산흔적도 없어 보이는 몸매.

아래쪽을 보니 대충 닦으며

뭍은 휴지쪼가리가 그곳에 붙어 있었다.

 

갑자기 웃음이 나왔다.

내가 웃자 아줌마가 눈을 똥그랗게 뜨고 물어본다

뭐가 웃겨?

여자 알몸 처음봐?

아뇨 너무 이뻐서요.라고 대답을 하고 고개를 숙여

그곳의 휴지를 조심스럽게 떼어준다.

 

얼굴이 그곳에 향하자 다시 입마추고 싶어진다.

아까 느끼지 못했던 맛이 혀끝에서 전해진다.

 

그때였다. 

 

갑자기 약국의 샷타를 심하게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댓글목록

가포님의 댓글

가포 작성일

마음이 반응하면 예술
몸이 반응하면 외설

너무 유치하고 지저분해서 외설 축에도 몼끼겠다.

가포님의 댓글

가포 작성일

개시판 담당하는 친구 정말 애들말로 졸라 웃기는 친구군!
지울것은 안지우고
정당한 비판글을 왜 삭제 하는데?

음란물은 올려 놓고 김아무개와 감사실 문제점 지적하는글
와 지우노?
개시판 간판에 뭐~? 내부~고~발?
웃기고 자빠졌다!

여자약사와 놀아나는 잡글과
도민세금으로 마누라 출,퇴근 시킥것 들켜
유류비 토해 낸것하고 어떤것이 더 중요한 일인가?

개시판 담당자는 노조원인가?
김아무개나 감사실 꼬봉인가?

하단카피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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