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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공무원 표창대상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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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행 댓글 5건 조회 3,218회 작성일 12-04-24 13:54

본문

효행의 원래의 뜻은 부모를 잘섬기는 것이며
 
효행사례의 특징은
변고나 위급한 때를 당했을때 특별하게 사람의 도리를 다하는
행실을 말하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정말 어려운 여건에서도 부모님을 잘 섬기고 계신분 있으시지만
그런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효행공무원 표창 추천되신 분중
몇몇분들은
당연히 자식이라면 행해야 될 행실이 아닌가 싶네요.
부모를 모시고, 목욕을 다니고, 기타등등 당연한거 아닙니까.
 
지금 우리 나이때 우리시대 분이라면 당연히 해야하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그렇게 살아야 되는줄 알고
살고 있지 않나요?
 
우리 다음세대는 분명 차이가 있겠지만
누구나 다같이 생각하고 행하는 그런 행동을
무슨 효행공무원 표창까지 추천하시는지요?
 
도에 올라온 명단과 공적개요를 보니 좀 우스운 느낌이 들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댓글목록

좋습니다님의 댓글

좋습니다 작성일

꼼꼼히  알아보고  의견을 수렴하여

표창의  위상에  걸 맞는  사람이  받게  되기를  해야겠네요

표창님의 댓글

표창 작성일

효행공무원 표창제도가 꼭 필요한가요

이 세상에 혼자 난 것이 아니듯이 나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당연히 해야하는 일인데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면 불편한 점도 있지만
맞벌이인 경우 솔직히 부모님의 덕을 더 많이 보지 않나요

이 효행공무원 표창제도 꼭 필요한 제도입니까

담당부서에서 한번더 검토 부탁합니다

존경님의 댓글의 댓글

존경 작성일

중앙부처 대부분 지자체에서 효행 공무원 표창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자식이 부모님 모시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고 하면서 효행공무원 표창 폐지를 주장하셨는데...이 아이디어를 중앙 부처에 건의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행여 중앙부처에 건의 하실 때, 국민의 세금으로 급여를 받는 공무원이 일 열심히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각종 표창이 필요한지 한 번 생각해 보시고 이것도 같이.....
말씀대로 부모님을 당연히 모시는 것이 도리이지만, 그래도 부모님 당연히 모시는 사모님(배우자)을 따뜻한 가슴으로 한 번 앉아 주십시오, 충분히 앉아 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당연하게 모시는 사모님(배우자) 얼마나 고마우신 분인가요.
맞벌이 하면 덕을 많이 본다고 하셨는데, 부모님 모시고 같이 살면서 덕을 많이 보시는 모양입니다. 어던 덕인지 모르지만...
자식이 당연하게 함께 부모님 모시고 사셔야 한다는 말씀, 부디 말로만 아닌 언행이 일치 되게 실천하셔서 행동하는 양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대로 하지 않으면 가슴속에 양심이란 것이 이 세상 다할 때가지 영원히 자리 잡아 멍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을 직접 잘 모시는 이런 공무원이 있기에 경남도의 앞날은 밝다고 생각해 봅니다.

상줘님의 댓글

상줘 작성일

좋은 제도인것 같은데요.

요즘 부모 버리는 시대에.. 누가 부모랑 특히 시모랑 같이 살겠습니까.
더욱이 아프면 바로 요양병원으로 바로 뫼시고 안되면 시골에 방치하는데..
놀로갈 시간은 있어도 바뿌다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데..
 
부모님 병수발하면서 열심히 공무원생활해서 온 가족이 화목하게 잘살아 나가는
모범 공무원이 있다면 상줘야지요... 의도와 전혀다른 사람이 있으면 좀 몰라도..

좋은거 같은데..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건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기대님의 댓글

기대 작성일

위의 “효행”님 정말 대단한 공무원이라 생각해 봅니다.
“효행”님 처럼  이런 분을 찾아서 효행공무원 표창을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런 마음을 가지신분이 그리 많지 않은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용돈 몇푼 드리며 아버지나 어머니 혼자 또는 부모님만 별도로 사시 게 두시지 말고, 부모님은 한집에서 당연히 모시고 살면서, 몸이 아파 몸져누우시면 병간호 하고 맞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옳으신 말씀하셔서 존경스럽습니다. 효행님의 말씀대로 부모님 모시는 것은 자식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 맞습니다. 실천이 쉽지 않아서 그렇지, 효행님의 부모님은 자식을 정말 휼륭하게 잘 키우셨습니다. 효행님의 부모님은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이런 자녀들이 많지 않은 세상이기에 몸소 실천하시고 글을 올리신 효행님이 더욱 빛나 보입니다. 부디 말씀대로 변함없이 부모님 잘 모시기를 기원하며 글대로 부끄럽지 않은 훌륭한 공직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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