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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표절,허위학력 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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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갱상도 댓글 15건 조회 7,853회 작성일 12-04-30 21:40

본문

유독 영남권에 논문표절, 허위학력, 성추행등 범법자가 많은 이유??
 
유권자가 "새누리 라는 딱지만 보고 투표하기 때문이다
 
새누리 라는  갑옷만 입고 있으면
양심도 염치도 없으진다

댓글목록

참나님의 댓글

참나 작성일

가들만 그런가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김용덕이
김두관이
 
천지지
그들을 따르는 인간들(행정국장,인사과장,인사계장,,,,,,)

ㅆㅂ넘들 잘 묵고 잘 살끼라
양심도 없는 시키들

몰염치님의 댓글

몰염치 작성일

도의회도 허위학력 소유자가  있다네요
"미국 퍼시픽 예일고등학교"를 졸업 했다고 ...

이런사람도 의원생활 잘하고 있네요
대한민국 정치집단인지 범죄소굴인지 나원~ 참

퍼시픽님의 댓글

퍼시픽 작성일

미국 퍼시픽예일고등학교가 어디에 있나유
미국에 있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미국에 그런 고등학교는
없다고 하던데  무슨 영재 학교가

미국 고등학교 졸업하고 양산대학 토목과 졸업 했으면
우째 된거고

솜방망이님의 댓글

솜방망이 작성일

선거에 이긴자에게는 법이 무르다

김형태,염동열, 유재중 모두  사법수사 하는척만 한다

이러기 때문에 선거때는 무조건 부인하고 상대방이 뭐라하면
허위사실 유포죄,명예훼손죄 운운 하면 되레 큰 소리 친다

추적님의 댓글

추적 작성일

경남도의회도  모의원말고도 허위학력. 논문표절 조사하면
나올꺼다


대한민국 국회, 광역의회.기초의회 학위논문을 전부 조사하고
학력도 지테크 한 사람 골라내서  모조리 공개해야 한다

꼼수님의 댓글의 댓글

꼼수 작성일

경남도의회에  퍼시픽에일고 출신 의원이 있다고
하던데 영어실력 쥑이겠네

비리백화점님의 댓글

비리백화점 작성일

오해?▶김형태-제수성추행/위장여론조사▶유재중-성추행/논문표절▶하태경-노인망언/독도망언▶김태호-성추문/돈살포▶정우택-성추문/논문표절/금품향응/내연녀▶이재균-금품살포▶문대성 강기윤 신경림 염동열-논문표절▶조명철 이자스민-학력위조등▶홍문종-수해지역골프

역린(逆鱗)의 계보(系譜)님의 댓글

역린(逆鱗)의 계보(系譜) 작성일

붉은 수수 같은 별들이 옹알옹알 하늘에 열린 밤, 처마 밑에 매단 멍석으로 슬픈 보름달이 숨어들었다. 아버지가 손금으로 새긴 인연으로 고삐를 엮어 세월을 후려치면 소 발자국 따라 이랑과 고랑은 만삭(滿朔)의 배를 두드렸다. 이랑을 답청답청 밟으면 검은 깜부기 같은 슬픔이 밭에서 자랐다.




참나무 소나무 가시덩굴이 서로 엉켜 몸을 뒤틀고 부엉이 소쩍새가 검버섯 핀 바위에서 흐느끼면 머리 풀어 우는 바람조차 숨을 죽이는 산, 그 산 자락에 삼베저고리처럼 억세게 매달린 비탈 밭




푸른 보리처럼 슬픈 눈을 가진 누렁 소 한 마리, 죄 많은 눈썹이 옛날처럼 쓸쓸한 아버지와 서러운 눈동자가 우물처럼 깊은 어머니의 곡절(曲折)한 사연(事緣)으로 자갈무덤 쌓인 밭을  붙잡고 있다.




쟁기를 끌 때마다 자갈에서 하얗게 마른 메밀꽃이 피고 하얀 박꽃이 붉게 시들어 하얀 상여 꽃으로 날아올랐다. 닭은 저녁에만 지붕위에 올라 홰를 치며 울었다.




참깨가 됫박을 가득 채우고 넘치던 어느 가을, 누나는 베개닢 분 냄새로만 남았고 누나가 행주질하던 장독항아리는 시린 성에꽃으로 피었다. 나는 뒤꼍 장독대에 앉아 새벽 홍시처럼 붉은 외로움을 달래는 날이 많았다.

 

뒤꼍 대숲을 파고드는 바람이거나 둔덕 솔숲에 휘영청 앉는 보름달이거나 새벽의 빛나는 별이 되고 싶은 세월은 갔다. 장에 가는 고개를 넘는 모든 걸음은 하얀 눈길의 한 잎 묵죽(墨竹)으로 남았다가 사라졌으니 사람의 길은 처음부터 없었을 것이다.




나의 길은 동네 나들목에 세우는 공덕비(公德碑)도 아니고 화인(火印)처럼 남는 흉터도 아니고 각인(刻印)된 이정표(里程標)도 아니다.




쟁기를 끄는 소가 남기는 걸음을 흙으로 덮으며 고삐를 죄던 아버지, 그의 손금으로 새긴 아프도록 작고 슬픈 인연들 - 둔덕의 무덤으로 간 누나와 볏단으로 묶어세운 날들과 종아리에 묻은 논흙의 간지러움과 깨알처럼 내리는 눈과 화려한 감꽃의 연애와 우물에 비친 미운 얼굴과 소등에 얹던 손길과 외로운 워낭소리와 소처럼 늙은 세월의 인연들 - 그래서 저녁 무렵 외롭고 쓸쓸한 지게로 논밭에 혼자 서서 빈 들판을 긴 그림자로 채우던 아버지의 찬란한 역린(逆鱗)의 날들.




나는 그 지게를 짊어지고 논밭에서 한 번도 쟁깃날을 역린(逆鱗)처럼 세우지 않았던 소를 끌고 끝끝내 외롭고 슬퍼 아름다워야 한다

정치개혁모임 초청 간담회님의 댓글

정치개혁모임 초청 간담회 작성일

정치개혁모임 초청 간담회

야권의 잠룡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두관 경남지사의 국회행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 지사는 5선에 성공한 이석현 민주통합당 의원이 주도하는 '정치개혁모임' 초청으로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김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 정치에 대한 시각과 대선 전망 등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참석 의원 30여 명과 함께 질의ㆍ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역시 가장 큰 관심사는 김 지사가 대권에 얼마만큼 의지를 갖고 있느냐와 과연 출마 선언을 언제쯤 할 것이냐다. 정치개혁모임이 김 지사를 간담회에 초청한 이유도 그를 야권의 잠재적인 대권후보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석현 의원은 "김두관 경남지사뿐 아니라 문재인 손학규 정세균 등 야권의 대권 주자들을 시간이 되는 대로 초청해 비전과 계획에 대해 들어볼 생각"이라며 "김두관 지사가 훌륭한 대선주자 중 한 명인데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초청하게 됐다"고 조찬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 의원은 또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있는지, 또 야권후보 단일화 방안에 대한 복안이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물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정치개혁모임은 △극한 대립을 해소하고 민생 위주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한 정치권 개혁 △올해 말 대선에서 정권교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모임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교롭게 김 지사가 간담회에 참석하는 이날은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뽑는 경선이 열리는 날이기도 하다. 김 지사 측은 지난달 말 이해찬 상임고문이 당권에 도전하고, 박지원 최고위원이 원내대표에 도전하면서 양자 간 협력한다는 소식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 지사 측근은 "원외에 있는 현직 지사가 이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할 위치가 아니다"면서도 "일명 '당권 이해찬-원내 박지원-대권 문재인' 공식을 성립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면 역풍을 맞을 일"이라고 비판했다.

金東吉님의 댓글

金東吉 작성일

金東吉   
 
  어떤 선거이건, 선거라는 것은 지도자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일전에 <조선일보>의 김대중 고문이“‘도둑놈’을 찍을까요? '빨갱이’를 찍을까요?”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글을 한 편 썼습니다. 그 글 가운데는“한 쪽이‘도둑놈’으로 치부되는 동안 다른 한 쪽은‘빨갱이’로 몰리는 단순 구도는 우리나라의 불행이다”라고 전제하고, 우리에게는‘부패'와‘친북’의 선택 밖에 없느냐고 한탄하였습니다.
 
  지성인들의 입에서‘도둑놈’이니 ‘빨갱이'니 하는 말이, 비록 특수한 국면에서 튀어나온 낱말들이기는 하지만, 이 사실이 한국의 정치적 상황이 위기에 직면한 것을 시사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도둑놈’과 ‘빨갱이’의 대결은 아니고 내 눈에는 국민이 몽둥이를 들고 놈들 앞에 나타나 “한 방에 해치우겠다”고 벼르고 있는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도둑놈’에게 나라를 맡길 수는 없죠. 월남 패망 직전에 권력을 장악했던 티우니 키니 하는 작자들은 소문에 그 나라가 망한 뒤에 파리로 도망가서 그 돈으로 식당을 차렸다고 들었습니다. ‘도둑놈’이란 그런 인간이지요. 그리고 월남 정부에 충성을 다하는 것 같던 통장·반장도 몽땅 베트콩과 내통하는 자들이었다니 ‘빨갱이’들이었지요.
 
  월남은 결국 ‘도둑놈’과 ‘빨갱이’에 협공을 당하여 쓰러진 셈이죠. 그런데 한국이 그 꼴이 되지는 않습니다. 무엇을 믿고 그런 장담을? 대한민국의 국민을 믿고 하는 말입니다. 대한민국에는 ‘도둑놈’이 아닐 뿐 아니라 ‘빨갱이’도 아닌‘난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나는 앞으로 있을 선거에 대하여 낙관적입니다.
 
  3.15 부정선거에 격분한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군사 독재에 항거한 의로운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안중근·이봉창·윤봉길의 나라가 그렇게 쉽게‘도둑놈’앞에 굴복하고 ‘빨갱이’앞에 무릎을 꿇을 것 같습니까. 천만에!‘ 길은 우리 앞에’있습니다.

만든 배후세력님의 댓글

만든 배후세력 작성일

만든 배후세력

한국에는 오랫동안 국내정치와 대권을 좌지우지하는 기득특권세력이 있어왔다.



이 세력은 기득특권층을 대변하고 지키며 일반 국민들을 속이고 억누르면서 언제까지고 저희들의 기득특권을 지키고자 난공불락 신성불가침의 철옹성을 쌓고 국회의원들과 지자체장들은 물론 대통령까지도 저희들 입맛대로 적절하게 부패하고 이들과 타협할 수 있는 인물로 선정하여 만들어 낼 수 있는 막강한 힘과 수단을 갖추고 대한민국을 실질적으로 좌지우지하는 세력이다. 



지난번 한나라당내 경선에서 단숨에 대선후보권을 낚아챈 세력이며, 이런 막강한 권력을 가진 집단의 윤허를 받지 못하고, 이들의 요구와 이들의 기득특권을 인정하지 않고, 이들과 타협/야합하지 않고 대권에 도전한다는 것은 무리며 무모다.



이들이 원하는 지자체장과 국회의원은 물론 특히 대통령은 이들과 적당히 타협하고 이들의 기득특권 보장을 약속할 수 있는 인물이거나, 아니면 이들이 만들어서 쥐고 흔들 수 있는 인물이 아니면 안 된다. 따라서 법대로 원리원칙대로 일반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올곧은 정치인이 있다면 이들의 타도 대상이지 지원대상이 아니다. 이미 국회의원이나 광역자치단체장들의 대다수와 기초단체장들은 이들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된다.



누구고 대권을 잡고자 대선출마를 꿈꾸는 사람은 우선 먼저 이들과 타협하고 이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이들의 기득특권을 보장해야만 한다. 아직까지 이들이 반대하는 인물은 이들의 막강한 무소불위의 힘을 꺾고 대선승리를 쟁취할 수가 없기에,  민주화 이후 이들의 절대 권력을 이겨낸 대통령은  아직 없었다.



대통령후보들을 미리 심사하는 이들은 이미 정상적으로는 대권획득이 확정적인 박근혜를 여러 경로로 시험하고, 위협하고, 타협도 시도했지만, 요지부동의 박근혜 고집을 꺾을 수가 없었다. 이들은 이미 이명박대통령을 통하여 “일 잘 하는 사람을 밀어주겠다!”고 박근혜의 의사를 타진했으나, “국민이 주는 권력이 아니면 받지 않겠다!”고 박근혜의 강력한 거부를 확인하였다.



또한 조선일보 사주를 통하여 한 번 더 박근혜와의 타협을 시도했지만 면회거절로 박근혜의 원리원칙과 신뢰의 고집을 꺾을 수 없음을 재확인했다. 구국기도회를 통하여 손학규와 이명박대통령을 무릎 꿇리는 저들의 힘을 과시했지만, 박근혜는 눈도 깜박이지 않았다. 정진선미(正眞善美)의 가치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윤리도덕을 신봉하는 올곧은 정치인 박근혜와 이들 기득특권연합세력의 타협이나 야합은 애초부터 불가능했다.


▼=안철수 교수. 취재진들의 열띤 질문 공세속에 당황한 표정으로 보호 받고 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궁여지책으로 박근혜의 대항마라고 인위적으로 급하게 조작해낸 인물이 안철수다. 고로 안철수는 이미 이들의 지시에 고분고분 순종하면서 움직이는 꼭두각시로, 안철수 자신도 모르게 어느 날 잠에서 깨어보니 국내외 언론과 SNS를 총동원하여 유망 대선후보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박근혜와 안철수의 대선지지도 여론조사란 허무맹랑(虛無孟浪)한 정치공작으로 안철수를 강력한 박근혜의 대항마로 조작하여 높이 띄우고자 무리를 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수치를 모든 언론을 총동원하여 반복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솔직히 박근혜와 안철수의 차기 대선 지지도 여론조사란 것은 왕십리에서 ‘59년 왕십리‘를 부른 가수 김흥국과 안철수 중 "누가 왕십리 노랠 잘 부를까?"라고 조사한  결과를 대선 지지도 여론조사로 둔갑시켜 발표하는 것과 같은 억지며 막무가내(莫無可奈)의 정치공작이다.



과연 한국정치를 좌지우지하고 대통령도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수집단은 정말로 존재하는가?



틀림없이 존재해왔고, 현재도 존재하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다. 아직은 이들의 철옹성을 깨부술 수 있는 정치세력이나 그 외의 권력은 없었다. 박근혜조차도 이들의 손아귀를 벗어나 이들의 기득특권을 보장하는 수호자가 아닌 진정한 국민의 대통령이 될 수 있을 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다.  정재권언종 난공불락 신성불가침 철옹성 안의 막후 세력이란 김영삼과 MB로 대표되며 막후에서 여야 공천권을 쥐고 흔드는 政, 대기업 재벌로 대표되며 금력으로 국회의원 대다수를 장악한 財, 법조와 검찰로 대표되며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공권력의 官,



얼마든지 여론을 조작 콩으로 메주를 쑬 수가 없다고도, 메주는 팥으로 쑤는 것이라고도 호도할 수 있는 조선일보로 대표되는 좌우 言, 손학규와 이명박도 무릎을 꿇리는 한기총을 장악한 사독교 먹사와 목소리 큰 불승들이 모인 개신교와 불교의 실권을 틀어쥔 宗이다. 이런 정재관언종(政財官言宗)  철옹성 안에 군림하며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온통 좌지우지하며 막후에서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막강한 세력이 안철수의 배후며 반박근혜 세력이다.



박근혜는 신뢰와 원리원칙을 끝까지 고수하고, 안철수는 정재관언종 기득특권세력의 꼭두각시가 되어 박근혜의 대항마로 나설 것인가?



박근혜와 안철수가 함께 손잡고 국민들 위에 군림하며 국가의 정치 경제 문화와 총선 대선을 좌지우지하는 초권력을 쳐부수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진정한 민주정치는 영영 불가능할 것인가? 



안철수 배후며 반박 세력인 정재관언종 기득특권 연합세력의 사슬을 끊고 안철수가 박근혜와 손을 잡고 기득특권이 아닌 국민을 위한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이 온 국민의 바람이다. 안철수는 정재관언종 기득특권의 굴레와 사슬을 뿌리치고 국민과 국가를 위하고, 차차기를 기약하면서 박근혜의 손을 잡아 치켜들어줄 수는 없는가? 



이길이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한국의 정치선진화를 이루는 유일한 길인데... 그저 최선을 다해 옳고 바른 길을 제시하며 지켜 볼 뿐이다.

정님의 댓글

작성일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안철수 원장, 정운찬 전 총리 등 파괴력있는 잠재 후보군들이 모두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권 구도가 크게 출렁거릴 전망이다.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4일 열린 민주통합당 정치개혁 모임에서 “대통령선거에 참여할 지 여부를 6월말까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 안팎에서는 이미 이날부터 사실상의 대권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김두관 지사의 대권 도전은 손학규, 문재인으로 짜여질 것 같았던 기존 민주당 경선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중대 변수가 된다.

정치권에서는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에 정책 콘텐츠까지 겸비한 김두관 지사의 파괴력은 박근혜 프레임을 넘어설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고 보는 분석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강력한 대항마로 각인되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 채비도 본격화되고 있다.

안철수 대학원장은 서울대 1학기 강의를 마친 뒤 자전적 에세이 출판기념회 개최를 전후한 6월중에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문에 당초 연말로 예정됐던 부친의 부산 병원도 일찍 정리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함께 정운찬 전 총리도 이달말 ‘동반성장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길이라면 대선에서 반드시 역할을 하고 싶다”며 대선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안철수 원장과 정운찬 전 총리의 경우 당분간 기존 정치권과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독자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정 전 총리는 “새누리당은 양극화 해소에 대해 문제의식이 없는 웰빙당”이라며 현 여권의 경선에는 참여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하고 있다. 그렇지만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 등에 뜻을 같이하는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

새누리당의 경우 정몽준-김문수-이재오 등 비박 주자들이 연일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각을 세우고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박근혜 대세론에 제동을 걸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박 위원장은 총선 약속 이행을 위한 민생투어를 마무리한 뒤 이말말쯤 공식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야권에서는 안철수-김두관이라는 거대 잠룡들이 본격적인 기지개를 펴고 있고 정운찬 전 총리의 행보에도 상당한 관심이 쏠리는 등 대형 변수들이 잠복해있어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부정선거 인정님의 댓글

부정선거 인정 작성일

부정선거 인정 않고 당권파 조직 사수만 몰두

"충격적 변신에 실망 넘어 소름" 비난 쏟아져

“가장 충격적인 것은 이정희 변신이다. 영화 ‘링’을 보는 듯 소름이 끼쳤다.”

진보 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5일 통합진보당 당권파 감싸기로 일관한 이정희 공동대표를 겨냥해 이같이 비난했다. 이 대표가 4일 오후 2시부터 17시간 동안 전국운영위 회의를 주재하면서 “당 진상조사위의 편파적이고 부실한 조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했기 때문이다. 그는‘비례대표 후보 경선이 총체적 부정 ∙부실 선거였다’는 조사 결과를 정면 부인함으로써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당권파 조직 지키기에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정치∙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하루 만에 뒤집고 적반하장 행태를 보이자 진보 진영 내부에서도 “충격적”이란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18대 국회 ‘진보의 아이콘’으로 통했던 이 대표가 ‘종파주의자’의 본색을 드러냈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그는 운영위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진상조사위는 진실을 밝힐 의무만 있지 당원들을 모함하고 모욕을 줄 권한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선거인 명부에 투표자가 아닌 사람이 서명한 사실이 밝혀지는 등 분명한 부정 사례가 공개됐는데도 그는 의혹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진상조사가 잘못됐고 당원의 억울함을 풀어야 한다”는 말만 반복하며 장시간 진상조사의 문제점에 대한 토론만 유도했다. 그는 “당원의 명예”를 계속 거론하면서 조사보고서 몇 곳의 잘못만 물고 늘어졌다. 비당권파 사이에서 “의장의 독단과 독선이 지나치다” “국민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 등의 비판론이 제기됐으나 이 대표는 꿈쩍하지도 않았다. 비당권파 운영위원들이 “보고서 얘기는 종결하고 토론을 거쳐 비례대표 후보 총사퇴 안건 표결로 넘어가자”고 수 차례 제안했지만 이 대표는 “아직 그럴 상황이 아니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이석기 김재연 등 당권파 비례대표 당선자를 지키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 같은 모습이 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면서 “이정희 대표는 정파 대표냐, 당 대표냐” “진보의 꽃이 플라스틱 조화였냐” 등 비난 댓글이 빗발쳤다. 그간 열성적인 의정활동과 명쾌한 언행으로 진보세력의 새로운 스타로 부상했던 이 대표의 돌변에 “실망하는 차원을 넘어 소름이 끼칠 정도” “섬뜩하다” 등의 격한 비난까지 쏟아졌다. 정치권 관계자는 “ 당권파 핵심인 경기동부연합의 ‘간판 얼굴’이란 일각의 지적이 현실화한 순간”이라며 “당 대표로서 계파 간 조정 역할을 하지 않고 정파 소속원의 본색만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박원순 간부급 비서진 오세훈의 2배님의 댓글

박원순 간부급 비서진 오세훈… 작성일

박원순 간부급 비서진 오세훈의 2배
-데리고 들어온 측근 65%가 연봉 4773만원 이상 최고직급 -계파도 다양 정책 혼선 심각…공무원들 “못해 먹겠다”오세훈(왼쪽), 박원순(오른쪽)[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박원순 서울...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님의 댓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작성일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프런티어타임스] 2012년 05월 21일(월) 오전 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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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제주해군기지, 누구를 위한 반대인가?

최근 대다수 국민들에게 국가반역 집단으로 정의되고 있는 통합진보당을 비롯해, 민주통합당, 범야권연대가 도토리 한솥이 되어 끊임없이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 해 왔다. 이왕 내친 걸음 연말 대선까지 목에 핏대를 세우며 대국민 선전,선동에 나설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해군기지는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6월 제주에서 열린 평화포럼에서 "제주해군기지는 국가안보를 위한 필수요소"라고 강조한 바 있듯이 국가안보 문제와 직결된 국책사업이다.



현재 한묶음이 되어 반대하고 있는 이해찬 당시 국무총리도 "제주해군기지 논의가 미군기지 혹은 미국의 MD체계와 관련 있다는 시각은 왜곡된 시각"이라고 강조했고, 한명숙 당시 국무총리도 국회 본회의에서 현 민주통합당 김재윤 의원에게 "미래의 대양 해군을 육성하고 남방해상 통로 확보를 위해 제주해군기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노무현 대통령은 "제주도는 가장 많은 자치권을 누리는 곳"이고, 일각의 주도면밀한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싼 반대논란에 대해 "무장없이 평화가 유지되지 않는다"며 제주해군기지 건설의 당위성을 강조했었다.


▼=2007.6월 제주 평화포럼에서 제주해군기지 필요성을 역설한 노무현 대통령.
 
 
 




더불어 반대론자들에게 "국가가 필요로 하는 필수적 요소"라고 딱부러지게 선을 그은 뒤 "국방력 없이는 사회를 유지할 수 없다" "평화의 땅에도 비무장은 없다"며 제주해군기지건설에 대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현실은 어떠한가? 중앙의 민주통합당을 위시한 범야권연대는 물론이거니와 최근에는 제주지역에서도 '제주지역 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일동'이라는 그 당적의 이름으로 제주해군기지 공사 중단과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공공연히 김대중-노무현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다는 그들의 당론과 정치적인 스탠스를 보면 감탄고토(甘呑苦吐)의 전형이다. 한마디로 '자기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인 것이다.



한편, 제주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외방의 전문데모꾼들의 선동 가운데는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를 절대 보존해야 한다는 이유를 내세우고 있다. 이곳에 탐라시대 유물이 있는 등 보존가치가 있는 소중한 자연유산이란 것이다.



그러다가 최근에는 15톤급 크루즈선박이 입항할 수 없어 '민군복합관광미항'이란 것은 허울뿐이며 오직 군항으로 설계되었다는 공세로 보아 언뜻 방향이 전환된 느낌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해군기지 건설공사를 반대하겠다는 속셈이 보인다.



사실 15만톤급은 초대형 유람선이다. 금강산행 현대 크루즈선도 2만톤급이었다. 꼭 15만톤급이 기준이 되어야할 이유도 없다. 실제로 6만톤급이면 전세계 고급 크루즈함의 90% 이상이 기항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15만톤급 크루즈선이 전세계에 몇 대나 있으며, 제주도에 들어온다고 해도 몇 년에 한 두 번일 것이다. 참고로 16만톤 쿠루즈선인 프리덤 오브 더 시즈호는 3600명 승선 인원에 길이 350m에 비해 우리 군함인 독도함은 18,800톤에, 길이 199m에 불과하다.



자연환경 파괴를 들먹이고 민주주의 정신까지 팔아 먹으며 제주해군기지를 반대를 선동하고 있는 해괴한 정치세력들, 처음에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다며 평화시리즈(평화비행기,평화버스,평화미사,평화콘서트 등)를 꺼내 들고 미군의 항모전용기지라고 목청을 높였던 그들이 아닌가.



이번에도 놀라운 꼼수를 발휘해 15만톤급 크루즈선 운운하고 있다. 항모 정도 크기도 안되는 작은 항구라고 트집을 잡는 꼴이다. 필요에 따라 마구잡이로 오락가락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설령 크루즈선박 입항에 문제가 있다 해도 문제점을 보강하면 되는 것이지 사업 자체를 무산시키려는 저의는 대체 무엇인가. '정치적인 불순한 의도가 깔려 있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제주해군기지는 군사적 필요성을 충분히 검증받은 국책사업이다. 나아가 그들이 성군으로 추앙하고 마치 신처럼 떠받드는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확정한 사업이다.



노대통령이 임기 후 검찰수사를 받을 때 하나 같이 노대통령을 비난하며 벼랑으로 몰아간 그들이다. 사망한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패거리로 몰려가 대성통곡을 하며 봉하마을을 성지화 시키고 조문정국을 이끌어 냈었던 그들이다. 이번에는 제주해군기지건설 반대로 노대통령의 무덤에 다시 침을 뱉고 있는 것인가. 그들에게 묻고자 한다. '제주해군기지건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반대인가? 노대통령이 지하에서 그들에게 일갈 한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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