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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이 봉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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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관 댓글 3건 조회 1,984회 작성일 12-09-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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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다보면 실수도 있고 맘 먹은대로 안되는 일도 많지
완벽한 인간들만 살면 무슨 재미 있겠나
 
같은 교실에서 같은선생밑에 공부해도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두갈래로 갈리는데......
 
조직에서도 정직하게 사는사람, 열심히 맡은바 일 잘하는 사람
부정을 저지르는 사람,,,, 또 일을 남에게 미루거나 조직에 암적인 존재 등
여러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섞여살게 되어 있다
 
문제는 부정을 저지르는 자와 일도 안되는 자를 어떻게 골라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느냐가 해결의 관건이다
 
어느도에서는
이동대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3희망까지 가고싶은 곳을 적도록 하여
실국에서 신청자 중에서 쓸만한 사람을 뽑아서 가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네요
 
이제도의 시행결과
부정이나 태만한 공무원을 스스로 제외시킴으로서
그동안의 실적에 대한 대가를 지급하고 있다네요
자기가 자기의 상품가치를 만든만큼 보상을 받는거지요 
 
또한 이러한 제도의 시행으로
인사부서의 횡포도 많이 사라졌다하네요
그동안 업무성과를 감안하지 않고 친구나 동향을 챙기는 나쁜버릇도
인사부서의 업무적 미숙함도 보완이 되었다 하네요
 
그리고 3희망까지도 선택이 되지 못할경우
알아서 찾아가는데 그것도안되면 갈곳은 하나 뿐이지요
 
앞으로 하위직 매너리즘에 빠져
너도 나도 초과근무를 하지 않으면
업무를 책임지는 부서장만 괴로움을 당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일을 열심히 해서 자기 상품가치를 높이려는 직원을
골라서 쓸수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도청 사무관
끼인세대라 정말 힘드네요
이번 공모에서 모조리 탈락하고
업무는 분장이 되어 있으나 담당전체의 업무도 챙겨야 하고
소설을 쓴건지 일기를 쓴건지도 구분이 안되는
공문서를 다듬어야 하고,,,,,,,,
 
차라리 사무관도 담당직제를 없애고
과에는 과장만 남겨놓고 모두가 자기 업무만 할수 있는 체제가
그리울 뿐이네요
 
이대로 가면 도청은 공멸합니다
조직을 추스리고 약진할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하위직은 상위직에 대해 맘대로 꼬집을수 있지만
상위직은 그런 장치가 없는것이 문제이겠지요
 
일 안하고 조직에 암적인 존재를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야 하는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반드시 반드시.........

댓글목록

맞는 말님의 댓글

맞는 말 작성일

경남이 잘되기 위해서는 껍질을 깨는 아픔이 있어야 한다

맞짱님의 댓글

맞짱 작성일

공론의 장에서

6급이하 하위직

사무관 구도의 심리싸움으로 변질 된다면 않됩니다.

서로의 자제가 필요합니다.

너는 사무관 안허고님의 댓글

너는 사무관 안허고 작성일

너는 사무관 안허고
제대할꺼니

야이 멍충아

\나도
노조원하다가
사무관 달았다

너도 사무관되면
그렇게 허겠니...

한치앞만보는
천치아니니

하단카피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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