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참 부끄럽습니다.

이런 일은 비공개적으로 노조위원장에게 고발해도 될텐데

공개된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시는 분은 어떤 마음으로 올리시는지 궁금합니다.

이 게시판에 일반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볼텐데 도청직원을 무엇이라 볼까요?

집안 욕하고 다니는 것 만큼 나쁜 것은 없다고 봅니다.

도청공무원인게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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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이님
저는 답답이님이 참 부끄럽습니다.
우찌 그런 생각을 한단 말인가?

비공개는 무슨 당연 공개로 알려서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해야지요
조직도를 보니
청정환경국 또는 보건복지국이구먼
위의 내용이 맞다면.....

이건 노조뿐만 아니라 도지사 권한대행님께서도 반드시 챙겨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쌍팔년도도 아닌데
아직도 이런일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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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환경국은 이름 그대로 청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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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8월 정례조회때 권한대행님의 훈시말씀중

복무기강 확립과 관련해서
말단 직원들의 불만이 간부공무원들의
복무기강이 더 필요하다고 하는데
힘없는 말단 직원들의 복무를 강조하는 인상......

이번 모국의 국장님 휴가비 챙겨주기위해
담당별 거출하도록 하게 한거에 대해서
힘없는 말단직원이 발상했겠습니까?
아니면 간부가 주도를 했겠습니까?

이것도 복무기강과 청렴 차원에서
다뤄야 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감사실에선 공무원 청렴과 관련해서
쌔빠지게 해봐야 뭐합니까?

국장님 휴가가는데 휴가비 담당별로
두자리수 만원을 갹출한다면
이xx xxxx국이라면 17개 담당, 19개 담당이 있는데
각 xx만원이면 최소 170만원? 190만원?

기가 찰 노릇입니다

권한대행님
누가 이런 발상했는지
뽄때를 함 보여 주이소

지사가 없고 권한대행이다보니
권한대행님을 얒잡아보고
이런 장난을 다 치는 구먼요
이거야 말로 청렴의무와
복무기강을 헤치는 모범(수범)사례라
할 것입니다

모범사례는표창(?)을 해야겠지요?
권한대행님의 의지를 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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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보기 안좋습니다.

 .........인터넷상에 올려놓고 여론의 뭇매를  때리는 모습..
 진정 도청 공무원의 모습은 아닌 것 같네요...

  같은 동료로서....이런 행태로... 마구 달려드는 여론 뭇매...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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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이라면 이런 분들은 이제 더 이상 우리 조직에 있어서는 아니됩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같은 동료니까 덮어야지..

이런 썩어빠진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공무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바뀌지 않습니다..

과감하게 도려냅시다.. 아픔이 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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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어쩌겠습니까
썩은 부위를 도려내려면 이정도 아픔은 충분히 감내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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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행은 없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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