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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장준하 타살이면 박근혜 대통령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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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데일리 댓글 3건 조회 1,239회 작성일 12-08-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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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는 16일 장준하 선생 의문사가 타살로 밝혀질 경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는 대통령으로서 불가(不可)하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전북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한다고 정세균 캠프 관계자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정 후보는 자료에서 “대통령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라는 이름으로 혈서 맹세를 하며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해 일본사관학교를 거쳐 일제 만주군 장교로 복무한다”며 “그러다 해방이 되자 광복군으로 몰래 들어왔고, 쿠데타로 정권을 잡아 민주세력을 억압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끄러운 역사가 두 번 다시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친일파 박정희에 의해 독립군 장준하가 타살됐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불가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구소련의 독재자 스탈린의 딸인 스베틀라나가 “아버지는 독재자였고 딸로서 침묵한 나도 공범자다. 이제 아버지는 세상에 없으니 내가 그 잘못을 안고 가겠다”며 속죄한 것을 언급하면서 “의문의 죽임을 당한 장준하 선생의 37주기 기일을 맞이해 부끄러운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갈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도자는님의 댓글

도자는 작성일

특히,

지위에 걸맞는 함양과
능력, 자질, 스팩, 지.덕. 체 등등
모든 부분에서 검증의 절차를
거치고 거쳐서 선출되야 헌다

그래야 그 조직이 그 지역이
그 나라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번성하는 것이다

그렇지 못허면 찡그러지고
엉망진창이 되고 퇴보허고
개고생 허는 것이여......

그런데...
갱남은 세분의 도백이
지나간 자리엔...
웬지....먹구름이....

외세에님의 댓글

외세에 작성일

조국 해방을 맞아 환호하지만, 가정내 애국선조를 잃고 경제적 고통속에서 숨어 우는 슬픔속에 잠긴 가정도 있다.

대한민국 조국 해방과 광복을 위해 순국하신 애국선열 영전에 분향을 올리며, 눈을 감고 호국선열들의 흘린피를 더듬어 볼필요가 있다.

1910년 한일병탄, 조선제국은 내우외환으로 일제 강제침략을 자초하여 대대적인 한민족 살육을 당했다
1945년 8월 15일 동아시아 와 태평양에서 일으킨 인류대학살을 펼친 일본제국주의가 패망한 날이다.
해방은 됐으나 아직 진정한 광복은 오지 않았다.

한반도에도 해방을 되찿았으나 진정한 광복은 뒤로 한채 외세에 의한 통치로 미군정의 남한 과 소련군정의 북한 통치로 38선으로 갈라져 또 다시 제2분단의 비운을 맞았다.
1950년 6월 25일 소련 탱크를 앞세워 김일성 집단의 남침으로 또 다시 화마에 휩싸인 한반도는 극심한 동족상잔의 피를 흘린뒤 휴전선으로 다시 갈라져 제3분단의 비운을 맞았다.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국제연합군 총사령관 M.W.클라크와 북한군 최고사령관 김일성, 중공인민지원군 사령관 펑더화이[彭德懷] 간에 서명되어 휴전선으로 남북이 분단됬다.

휴전이후 한반도는 남북 냉전시대에서 최근에 이르기 까지 진정한 광복과 평화가 아닌 총성만 멈춘 아직도 불안한 상태로 이어져 왔다.

그간 숫한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재도발 움직임 속에서 대한민국의 국방은 국민의 피와 생명으로 지켜져 왔다.
그러나 국가벼랑끝 위기시에 국가를 구하려 목숨바친 애국독립운동가 와 호국영령 후손들에 대한 국가적 국민적 관심과 지원이 애처러울 정도로 미흡한것은 사실이다.
독립운동가 또는 호국선열 후손들은 어렵게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으나, 침략집단에 충성한 매국노 집단들은 아직도 떵떵거리며 호의호식하고 부자로 살아가고 있다.

그간 정부는 물론, 국회와 지자체 그리고 보훈처 법제처 는 가장 우선적 지원대상에 충실해 왔는가 ?

■ 과연 어느누가 국가가 벼랑끝 운명 시기에 목숨바쳐 애국 충성하겠는가 ? 애국자와 호국선열 후손에 대한 실질적인 보살핌이 필요하다.

▶ 국회와 감사원 사법기관은 철저히 이를 바로세워야 애국자 와 그 후손들이 경제적 고통현실을 최소화 할수 있고, 대한민국이 애국자가 대우 받는 국가로 거듭나야 국가를 지켜나간다.

■ 애국선열가정에 대한 국민세금 충당은 충분히 다음과 같은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면 충족된다.

▶ 국민세금 혈세로 치뤄지는 진정한 장애자들은 당연히 국고로 지원해줘야 하지만, 실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음에도 국민혈세 장애수급 타 먹으려 억지 장애판정 수급자들은 제외시켜야 한다.

▶ 국세청은 서민층 대상이 아닌, 부자 졸부층에 대한 교묘한 탈세방지 차원에서 철저히 성실수납토록 국세의무 감시를 강화 시켜야 한다.

▶ 검찰 과 사법기관에서는 국세청 세무직원이 세무회계사무소 와 결탁하는 부정한 짓을 철저히 척결시켜야 한다.

▶ 국회 와 국민적 합의가 정립되지 않은 무분별한 국책사업은 발의기획 부터 책임시행부처 담당자 까지 개인재산 담보설정으로 철저히 그 책임여부를 지도록 입법화 시켜야 한다.
국민혈세는 국민의 피와 생명이기 때문이다. 결코 공직자들이 공식적으로 칼질해도 되는 떡이 아니다.

▶ 고물가 경제불황 저성장 기조속에서 경제위기에 닥치지 않으려면, 국가살림을 알뜰하고 짜임세 있게 꾸려가야만 국가가 지탱된다.

■ 외세는 대한민국 경제위기를 노려 침탈하려고 정탐하고 있다.

▶ 대선도 중요하지만 정치인들이 국민분열을 시켜서는 국가 위기를 초래 한다.
대선은 가장 조용하고 침착하게 치뤄야 한다. 대한민국을 망친것은 성실한 국민이 아니라 부정부패로 점철된 국가지도층 때문에 망국을 초래했었다.

▶ 그중 시급한 순서는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애국독립운동가정 과 호국선열가정, 그리고 극소외계층 과 무자본저소득 서민층 등 우선순위로 가정경제를 살려야 한다.

▲ 임진년 대한민국 지상 최대 천명은, 최우선 국가적 국민적 과제는 민생경제 안정이다.

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불편한 진실

 진실은 결국 어둠을 뚫고 고개를 치밀고야만다. 백조(白鳥)의 가면 뒤에 꼭꼭 숨겨진 위선과 거짓말의 진실이! 안철수, 그가 숨겨놓은 진실-더 정확히 말하면 그를 환호하게 만들었던 ‘장식품’들이, 이미지 관리를 위해 ‘조작’했거나 ‘거짓말’로 포장한 사실들이 하나하나씩 터져 나오고 있다. 

 ■룸살롱 문제=안철수는 자신을 결정적으로 부각시켜준 MBC 예능프로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이런 능청을 부렸다. 질문은 이랬다. “단란히 먹는 술집 가보셨어요. 노래방인데 좀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는 곳?” 단란주점을 돌려 말한 것. 안철수, “술을 못 마시고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모른다”고 말했다. 부연한다.“술을 못 마시거든요. 뭐가 단란한 거죠?”


얼마나 주부들 가슴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안철수인가! 나이 50 될 때까지 술도 못 마시는 ‘착한남(男)’, 벤처기업으로 떼돈 벌었지만 룸살롱 근처에도 가지 않는 ‘순정남’, 거기에 서울의대 나와 서울대학교수하는 ‘실력남’ 그래서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 폭발-아이들이고 남편들에게 “어이구, 안철수 교수 좀 본받아라!”

그러나 안철수가 술 마시지 못한다는 것부터 완전히 ‘거짓말’! 기록이 돼있다.
안철수에 관한 홍보를 10년 간 맡았던 박근우씨가 안철수를 대권 주자로 만들기 위해 쓴 ‘안철수 He Story'에 안철수는 술 잘 마시는 사람으로 적혀있다. 

박씨는 ‘안랩’의 창립멤버인 상무 김현숙에게 묻는다.
“안철수 사장님은 언제나 반듯하잖아요. 예전에는 술을 자주 마셨다고 하던데 혹시 실수나 어떤 일탈을 벌인 적 없나요?”
김씨의 대답, “회사 창업 후 기자들과 술을 마신 적이 있었어요. 그날도 새벽까지 포장마차에서 술자리가 이어졌는데 어느 순간 살펴보니 사장님이 보이지 않더군요. 평소 술을 잘 마시던 분인데 그날은 술이 좀 취하셨는지 먼저 계산을 하고 일찍 가셨더군요.” 

신동아 9월호에선 한 전직 고위 공무원이 “안 원장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했다.
안철수가 가입했던, 재벌 2·3세와 벤처 CEO들이 모여 만든 ‘브이소사이티(V-Society)’의 행사에 몇차례 참석했다는 한 기업인, “회원들이 모임 뒤에는 역삼동 S빌딩 지하 술집과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 건너 편 지하 술집 등에서 자주 어울리며 2차 술자리를 가졌다.” 

원래는 술을 마셨으나 지금은 술을 끊었다는 게 아니라, 아예 태어나서부터 술 자체를 못 마시고, 룸살롱 자체를 모른다고 하는 것-이건 완전히 거짓말이 병적 수준에 가까운 ‘습관성 거짓말 환자’라고 볼 수밖에!
 

■‘군대 가는 날’ 문제=안철수는 또 자신이 얼마나 ‘국민’과 ‘인류’를 위해 헌신적인 인간인가를 이렇게 보여준다. “입대하는 날 아침까지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만들다가 허겁지겁 부대로 달려갔다. 아내에게 군대 간다는 말도 안하고 온 사실이 뒤늦게 떠올랐다.” 컴퓨터 백신 연구하느라 군대 가는 것 까지 ‘아내’에게 알리지 못하는 안철수!

군대 영장이라는 게 군대 가기 몇 개월 전에 나오는 법인데, 이것까지 깜빡하고 아내한테도 말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과 인류를 위해 백신 연구에만 몰두했다? 초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서도 버젓이 실린 내용! 

그런데, 안철수 부인 김미경은 안철수가 ‘무릎팍 도사’에 나가 이런 얘기를 한 것 몰랐나보다. 부인은 지난해 8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를) 기차에 태워 보내고 혼자 돌아오는데 무지 섭섭했다.”

안철수가 거짓말 했거나, 안철수 부인이 거짓말했거나 이다. 모두 아니면 안철수가 군대를 두 번 갔다는 얘기? 안철수가 자신을 미화하기 위해 거짓말했다고 보지 않는가! 안철수는 ‘습관성 거짓말 환자’라는 심증을 더 굳히게 한다.

■SK 그룹회장 최태원 탄원서 서명=안철수는 지난해 재벌과 같은 경제사범이 감옥가지 않고 풀려나 사면복권 받는데 대해 이렇게 ‘증오’했다. 이를 박박 갈면서. “반 죽여 놓아야 한다. 그런 사람들 사형 못 시키나?” 물 불 안 가리는 운동권 ‘반(反) 재벌주의자’, 그러나 이건 완전히 위선! 그는 2003년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구속되자 재판부에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에 서명했다. 

왜? 안철수는 재벌 2·3세와 잘 나가는 벤처 CEO들, 말하자면 실패는 없고 성공만 하는 왕자(王子)들이 모여 ‘승리를 위하여’라고 외치는 사교 모임이자 주식회사인 브이소사이어티에 최태원과 함께 회원이었기 때문. 

안철수의 해명, “…회원 전체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10년 전 그 탄원서 서명에 대해 당시에도 부담을 느꼈고, 내내 그 일이 적절한 것이었는지 생각해 왔습니다.” 회원 전체가 서명하기로 해 할 수 없이 서명했다? 그러나 이것도 완전히 거짓말! 물론 회원이면서도 서명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이런 게 어찌 위선의 극치 아닌가!

■청와대 위원회 참여=안철수는 지난해 서울시장 출마 여부가 관심일 때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대해 “현재의 집권세력은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고 있다. 한나라당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응징을 당하고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역사의 흐름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저를 희생할 각오와 준비가 돼 있다”고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안철수는 이명박 정권이 야심차게 만든 대통령 직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미래기획위원회, 그리고 청와대와 총리실이 만든 신성장동력평가위원회에 모두 참여! 

정말 헛구역질이 나온다. 이런 위선과 거짓에! 그래서 대선 출마 선언을 끝까지 미루어 검증을 피하고 있는 것. 불편한 진실들이 탄로날까봐! 검증의 ‘ㄱ'자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것 말고 몇가지 더 있다. 의혹 투성이!

안철수가 뜨고 있는 사실 자체가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을 말해주는 것.
일단 감정에 휘둘리면 묻지도 보지도 않고 신(神)처럼 숭상하며 찍어버리는 ‘습관성 충동구매’ 성향을 안철수는 지금 절묘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 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가 암울하다.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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