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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선거 출마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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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조후보 댓글 3건 조회 2,007회 작성일 12-02-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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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3명이 동반 등록하여 위원장 선거 런닝메이트 하는 자치단체가 있나요
 
서울시 말고 2명까지는 본 것같은데
 
 
일반자치단체 노조에 3명이 동시에 동반등록 입후보하는
 
자치단체 노조가 있나요
 
 
도청노조가 언제부터 그렇게 열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관심도가 높아서 3명이 동반출마 할 수 있는지
 
 
이건 기존노조를 위한 그사람들만을 위한 선거라고
 
불수 밖에 없습니다
 
 
인접 부산시 울산시 경북 대구 아무리봐도 위원장 단독 출마인데
 
너무 무리수를  둔것 아닌지
 
 
 

댓글목록

꼼수님의 댓글

꼼수 작성일

노조의 생명은 투명성과 정정당당함이다
노조가 꼼수를 두는 순간 노조는 죽는다

PK 야권님의 댓글

PK 야권 작성일

김두관 "PK 야권 바람, 박근혜 나와도 안 될 기세"


- '임기 중 무소속' 약속 못 지켜 송구

- 동남권 신공항. 野대선공약 넣어야

- 대선 출마? "애매합니다"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민주통합당 입당하는 김두관 경남지사

마을이장에서 군수로, 장관으로 그리고 지사로 변신한 드라마틱한 정치인생을 걸어온 분. 여러분, 누구인지 아시겠습니까? 바로 김두관 경남지사입니다. 김 지사가 오늘 또 하나의 정치적 선택을 합니다. 무소속으로 지사가 됐는데요. 오늘 민주통합당에 입당을 하게 되죠.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김두관 경남지사 연결돼 있습니다.

◇ 김현정> 오늘 입당하시네요?

◆ 김두관> 그동안 도민들께서 걱정도 많이 해 주시고요. 전국에 함께하는 동기들께서도 많이 위로를 해 주셨는데 여러 가지 고민 끝에 민주통합당에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입당을 하게 됐습니다.

◇ 김현정> 말하자면 독립군으로 뛰다가, 이제 고향의 동지들에게 돌아가는 셈인데요. 기분이 어떠세요?

◆ 김두관> 저는 오랫동안 정치를 같이 했던 동지들이 모여 있는 곳에 함께 하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마음이 든든하지만, 경남도민들과 도정을 하면서 도정을 맡는 동안에 가능하면 당적하지 않겠다고 그렇게 약속을 했었거든요. 그런 점에 있어서는 도민들께서 많이 섭섭해 하시고 하기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프고 그렇습니다.

◇ 김현정> 지난 2002년 지방선거당시에 무소속으로 선출이 되셨어요.

◆ 김두관> 그렇습니다. 그 당시 시민사회와 야3당이 저를 야권단일후보로 뽑아주셨죠.

◇ 김현정> “임기 중에 특정 정당에 입당하지 않겠다.” 이런 약속도 하셨고, 무소속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찍은 도민도 계실 텐데요. 뭐라고 답변하시겠습니까?

◆ 김두관> 그런 도민들에 대해서 많이 송구하고요. 기본적으로 민주정치가 대의정치고, 대의정치의 기본은 정당정치지 않습니까? 또 제가 처음으로 정치를 과거 민중의 당으로 출발했는데요. 2010년 그 당시에는 저는 당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굳이 당적이 없는데 이렇게 민주당에 입당을 하는 거보다는 야권연합후보로 나가는 게 훨씬 더 바람직하겠다는 경남지역의 지도자들의 요구들이 있었고요.

또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당시 저희들이 절박해서 꼭 반드시 지역주의를 한번 꺾어야 되겠는데 그런 여러 가지 객관적 상황들을 고려해서 야권단일후보였지만 형식적으로는 무소속으로 제가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 김현정>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걸고 가면 아무래도 그 지역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무소속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보면 전략적으로 택한 것인데요. 그런데 지금 와서 말을 바꾸는 게 아니냐.. 좀 섭섭해 하는 도민들도 있을 거라는 말입니다.

◆ 김두관>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는 양해도 구하고 설명도 많이 드렸습니다만, 그래도 섭섭한 분들이 계실 거라고 보고요. 저는 형식적으로 무소속이지만 야당보다 더 야당다운 그런 도지사였기 때문에 내용적으로는 또 도민들께서 많이 이해해 주고 계셨다고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통합진보당 측에서 이런 얘기도 합니다. “김 지사가 이 시점에서 민주통합당에 들어가 버리면 아무래도 민주통합당에 힘이 실리는 것인데, 잡음 없이 하려면 야권단일화가 성사된 후에 입당을 하는 게 어떻겠느냐.” 이렇게 구체적으로 주문을 해 오지 않았습니까?

◆ 김두관> 통합진보당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저는 이해를 합니다. 지난 2년 동안 민주도정협의회를 중심으로 해서 야권 공동지방정부를 잘 이끌어오는데 통합진보당이 큰 역할을 해 주셨고요. 지금 경남에서 어느 지역보다 좀 속도 있게 잘 되기는 하지만 경남도 야권단일후보에 대해서는 협상이 지지부진합니다.

◇ 김현정> 그렇죠.

◆ 김두관> 또 민주당에서 지금 지지율이 좀 더 높아졌기 때문에 마침 통합진보당과의 야권연합후보. 야권단일화 없이도 승리할 수 있다는 이런 오만함도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입당을 하게 되면 그런 점들을 잘 문제제기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10 중에서 7을 양보하더라도 통합을 해야 된다, 단일후보로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서 또 다른 차원에서 제 역할이 있을 거라고 보고. 통합진보당을 비롯한 시민사회에 여러 차례 양해도 구하고 이렇게 했습니다만, 그래도 시점에 대한 문제제기는 해 주셨습니다.

◇ 김현정> '민주통합당에 입당하는 것이 오히려 야권단일후보 내는데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 김두관> 그런 생각도 갖고 이렇게 역할을 하지만 통합진보당에서는 그런 생각에, 제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 거고요.

◆ 김두관> 네.

◇ 김현정> 총선의 절박함을 앞서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부산 경남지역 민심이 어떤가요?

◆ 김두관> 기본적으로 선거라는 게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 여당의 평가를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산의 저축은행문제라든지 또 동남권 공항 문제라든지 등등해서 아마 부산 시민들께서 상당한 변화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아요.

◇ 김현정> '여당과 정권에 대한 민심이반이 심각하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 김두관> 아주 심각하다기보다는 상당히 심각한 것 같아요.

◇ 김현정> 그 말씀을 다시 해 보자면 PK지역에서 야당의 돌풍.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이시고요?

◆ 김두관> 지금 부산의 사상구에 있어서는 문재인 이사장이 출마를 했는데요. 그 지역은 박근혜 대표가 나와도 문재인 이사장이 이길 것 같아요. (웃음)

◇ 김현정> 그 정도입니까?

◆ 김두관> 네. (웃음)

◇ 김현정> 박근혜 위원장이 나가도?

◆ 김두관> 문재인 이사장이 이길 것 같아요.

◇ 김현정> 어떻게 그 정도까지 장담을 하세요?

◆ 김두관> 저는 적어도 현장 가까이에서 본 느낌은 그렇고요. 문성근 최고나 김영춘, 또 김정길 이런 분들이 선전을 하실 거고요. 여하튼 부산경남 PK지역이 42개 의석인데요. 부산에서 그래도 5, 6석, 경남에서 5, 6석, 또 울산에서 한 2, 3석 해서 전체적으로 15석 정도를 희망은 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겠죠. (웃음)

◇ 김현정> 문성근 최고위원이 있는 그 자리는 어때요? 그 자리도 박근혜 위원장이 나가도 될 정도입니까?

◆ 김두관> 제가 뭐, 상징적으로 그렇게 말씀드린 거고요. 구체적인 그런 걸 제가 장담할 수는 없죠.

◇ 김현정> 그럼 대선도 정권심판적인 성격이 되겠네요. 그렇죠?

◆ 김두관> 그건 바람직하지 않는데, 한국에 계속해서 지금 순환되는 부분이 상대 진영의 국정운영 잘못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총선이나 대선에서 승리하는 그런 방식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이런 고리는 좀 끊어야 될 것 같아요.

◇ 김현정>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민심으로 봤을 때는 지금 정권에게 유리하지는 않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 김두관> 네, 그런 흐름이 일정량 있는 것 같습니다.

◇ 김현정> 아직도 다자 대결을 하면 여당의 박근혜 위원장이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데, 야권의 대항마 어떤 사람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김두관> 이미 지금 문재인 이사장님이나 또 안철수 교수를 굳이 야권으로 규정짓기는 힘들지만, 과거 한나라당의 "정치의 확장성을 반대한다." 그런 말씀도 하셨고, 또 국민으로부터 인품이 훌륭한 사람으로 존경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안철수 교수도 있고, 손학규 대표, 정동영, 정세균 전 대표님들도 계시고요.

◇ 김현정> 혹시 김두관 지사님은 어떠세요?

◆ 김두관> 그렇게까지 봐주시면 감사한 일이지만 저는 뭐, 지금 도정을 맡은 지가 오래되지 않았고요. 또 도정이 성과도 내고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고마운 말씀입니다만, 도정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정> 지금도 여론조사 하면 야당의 인물군 중에서 3위정도 하시고요. 정치부 기자나 평론가들은 "김두관이라는 변수를 주목해야 한다." 계속 이야기를 합니다.

◆ 김두관> 정말 사람들 잘 보시네요. 감사합니다. (웃음)

◇ 김현정> (웃음) 감사합니다. 뿐입니까?

◆ 김두관> 선발투수들이 엄청 잘하고 계시잖아요.

◇ 김현정> 맞습니다. 지금 잘하고 있지만, 몇 달이 남았기 때문에 누구도 장담할 수 없어서요. 만약 그 시점에 가서 당신이 나서주십시오. 라고 주문한다면?

◆ 김두관> 그런 상황이 안 올 거고요. 또 그런 상황이 안 왔으면 좋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고요.

◇ 김현정> ‘안 나간다.’ 이렇게 정리해도 되겠습니까?

◆ 김두관> 그렇게 정리하는 것은 사회자님 재량이죠. (웃음)

◇ 김현정> 그러니까 안 나가시는 것도 나가시는 것도 아니고 다른 분들이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답변이 조금 애매해서 제가 해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김두관> 원래 정치가 애매모호한 거 아닙니까? (웃음)

◇ 김현정> ‘애매하다.’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지금 야권에서 가장 이름이 많이 오르내리는 분. 앞에서도 말씀하셨지만 문재인 이사장, 안철수 원장. 이 두 분 중에 어떤 분이 나서야, 여당의 박근혜 위원장을 누를 수 있을까요? 두 분 중에 고르라면 어떤 분입니까?

◆ 김두관> 저는 야권이 총선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또 새로운 국정운영에 대한 여러 가지 어젠다를 잘 제시한다면, 비전을 잘 제시한다면, 두 분 중의 누구라도 의미 있는 승부가 될 것이다. 이렇게 저뿐만 아니라 다들 일반 국민들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 김현정> 누가 되어도 좋다?

◆ 김두관> 더 경쟁력이 있는 분이 해야 되겠죠. 그러나 두 분 다 아직은 좀 더 두고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 김현정> 차기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리더십이라면 어떤 거라고 보세요?

◆ 김두관> 제가 정의한 것은 없지만 우리가 분단 상황이기 때문에 남북문제를 잘 풀어야 될 것 같고요. 워낙 우리 국민들이 지금 1% 탐욕에 대한 분노도 있고 실제 양극화가 굉장히 심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양극화를 극복할 수 있는 리더십 이런 것들이 필요하겠죠.

◇ 김현정> 문재인 이사장, 안철수 원장. 단점을 하나씩 꼽으라면 어떤 겁니까?

◆ 김두관> 문재인 이사장님은 제가 잘 아는데 워낙 점잖으신 게 단점인 것 같아요.

◇ 김현정> 그 말씀은 좀 권력욕이, 권력의지라고 하죠. 욕심이 없으신 건 아니에요?

◆ 김두관> 모르겠는데요. 지난번에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에서요. 아주 단호하게 격파시범도 보여주고 해서 제가 평소 생각이 많이 틀렸다고 그렇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아주 부드럽고 점잖은 분만은 아니구나. 그런 생각하셨어요. (웃음) 그게 단점. 안철수 원장은 어떻습니까?

◆ 김두관> 안철수 원장은 청춘콘서트에서 박경철 의사선생님하고 대담을 하는 걸 3시간 정도 봤거든요. 너무 완벽해서 아직 못 찾아봤습니다.

◇ 김현정> 완벽한 게 단점일까요?

◆ 김두관> 모르겠는데요. (웃음)

◇ 김현정> 지역현안도 좀 여쭤야겠어요. 작년에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결국 무산이 됐습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에서는 "남부권 신공항을 추진하겠다." 이렇게 최근에 다시 밝혔어요. 이게 이름만 바꿨지 사실상 동남권 신공항 재추진이 아니냐. 이런 비판여론이 있는데요. 지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김두관> 수도권하고 우리 동남권하고 어떻게 보면 산업의 양대 축이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인천공항 버금가는 동남권의 물류와 여객을 담당할 수 있는 공항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작년, 재작년에 대선공약도 했죠. 그런데 이게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공약이 파괴가 됐는데.

최근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인 박근혜 위원장께서 동남권이라는 거보다 더 포괄적 개념으로 호남권까지 포함한 남부권 공항으로 이렇게 공약을 하겠다고 해서 논란이 됐거든요. 그래서 부산 같은 경우는 가덕도를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고 또 경남, 대구, 울산, 경북은 밀양에 공항이 들어왔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총선 공약보다는 대선 공약으로 좀 시간을 갖고 검토를 했으면 좋겠고요. 일단 국민들 공감대가 확산이 되면 이렇게 공항을 하는 게 맞는 거 같고 단지 입지 문제는 엄중한 과학적 검토를 거쳐서 입지를 선정하면 되고, 그 입지 선정결과에 대해서 각 지자체들이 수용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김현정> 앞에서 여러 가지 사정으로 파기가 됐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 여러 가지 사장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사정들이 있었어요. '평가를 해 보니까 사업성이 불투명하다. 재원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서 너무나 실효성이 적다.' 해서 파기가 된 건데, 이게 15년까지 연구한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질까요?

◆ 김두관> 사실은 BCA평가에서 경제성이 없다고 나왔는데 그런 평가에 대해서 우리 영남권 주민들께서 동의를 안 하시는 거 같아요.

◇ 김현정> 영남권 주민들 입장에서야 당연히 동의 안 하시겠지만, 나라 전반으로 봤을 때는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의견인데요?

◆ 김두관> 사실은 똑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우리 경남에서 용역을 하면 밀양 신공항이 훨씬 유리하게 나오고, 또 부산에서 용역을 의뢰하면 가덕도 신공항이 유리하게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같은 공학박사들인데도 어떻게 그렇게 다른 평가를 하는지 저희들이 신뢰가 잘 안 가고요.

◇ 김현정> 용역을 다시 해 보면, 보고서를 다시 내보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 김두관> 그래서 좀 정치적인 그런 영향을 배제한 외국의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있고요. 어쨌든 저는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필요성은 기본적으로 인정하고요. 입지가 어디인지는 전문가들이 판단할 문제고, 전문가들이 판단할 문제를 지자체나 지역 주민들께서 수용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 김현정> 대선에서 야권주자가 이걸 공략으로 내세워야 한다고 보십니까?

◆ 김두관> 저는 우리 당의 대선주자가 이 부분을 공약으로 채택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 김현정> 어떤 입장인지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말씀 듣죠. 고맙습니다.

동반출마님의 댓글

동반출마 작성일

공감가는 글인데 관련없는 댓글로 무마시키려고 하네요.

3명의 동반 출마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의논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전자설문이라는 효율적인 방법도 있습니다.

단독 출마의 어려움도 있지만,

동반 출마한 임원 중 일부 임원이 노동조합 임원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선거참여율도 떨어질 것 같습니다.

임원진에게 반대하는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고 소통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성숙한 노동조합이 되는 중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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