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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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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효균 댓글 5건 조회 2,274회 작성일 12-02-24 00:14

본문

안녕하십니까?  정효균입니다.

우리 경상남도는 예로부터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멀리는 임진왜란 때 의병과 농민 등이 있었고,

최근에는 3.15의거와 부마항쟁 때 우리 도민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국가적으로 어렵지는 않지만 국민들의 생활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러한 때 국가의 녹을 받아 업무를 추진하는 일부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중 노조홈페이지에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험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마지막이 되기를 바랐지만 또 발생하였다 하니 안타깝습니다.

다른 시도의 노조홈페이지를 보았는데 게시글과 클릭수, 비판 등에서 우리도와 비교해서 2곳이 비슷하고, 2곳은 우리도의 절반 수준이고 나머지 시도는 미미 하였습니다. 아주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계속된다면 도민들로부터 큰 저항을 받을 것입니다.(향후 문제 소지 있음) 청우 여러분께 부탁합니다. 도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제가 문제로 삼았던 사건은 모두 잊어버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기억들만 간직하기로 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경상남도의 무궁한 발전과 청우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댓글목록

잘한다님의 댓글

잘한다 작성일

정말 잘 하였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입니다.  도청 직원이면 모두가 선호하는 직장입니다
우리가 본분은 지키도록 하여야 겠네요  존경합니다

씨감자님의 댓글

씨감자 작성일

과장님 잘 계신지요 벌써 이렇게 보고싶네요 지금도 뇌리에는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노력하시던 모습이 선연하네요 매사를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임하시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귀감으로 삼고자 했었답니다.

박원순서울시장이 어제 강용석국회의원의 무분별한 폭로로 아픈 가슴을 쓸어내리고
대인배 답게 모든 것을 용서하는 모습에서 큰 감명을 받았는데 과장님께서도 용단을
내리신 것을 보고 후배공무원으로서 매우 큰 감명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았는지요? 이곳에 남은 후배공무원들 모두는 이번 일을
교훈삼아 과장님의 뜻을 새겨서 도민들에게 진정으로 봉사하는 참된 공무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부디 과장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후배 공무원들에게도 한층 더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효균 화이팅!

후배님의 댓글

후배 작성일

먼저 과장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가는 마당에 고발이라는 선례를 남기신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힘찬 제2의 인생을 기대합니다.

부끄^^^님의 댓글

부끄^^^ 작성일

과장님 후배들보기도 그렇고 하니 이런자리는 나서지 마세요
본래 않좋은 모습으로 떠나셨는데 현직도 아니신 분이 이런 자리에 나와서 또 다시 논란의 불씨를 짚이는것은 상식에 어긋나는것 갚습니다
잠이 안오시면 먼 여행 가십시요...

아맨님의 댓글

아맨 작성일

아^^^^^^맨  두번다시 이런 사람 안 만나고 업그레이드된 사람 만나기를............................................................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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