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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뺏으면 짜르던지 짜를 용기가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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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들다... 댓글 3건 조회 1,794회 작성일 12-02-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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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에
수사의뢰 운운하지 말고 조용하셨으면
 
정말 좋으신 선배님으로 기억 되었을 것을......
 
초야에서
야인으로 건강챙기시면서 행복하소서

댓글목록

왜님의 댓글

작성일

"왜 그럴까”
"어떻게 그렇게 됐나”
 "뭐가 잘못된 건가”
 "어떻게 되고 있나”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다섯 가지 질문을...........

참아라님의 댓글

참아라 작성일

조사하면 가까운 사람이 있을 수 있고

해당자에게 저런 사람이구나 하고  손가락질 할꺼고

그사람은 승진이나 보직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 있고

용서하기 위해서  하였겠지,  이해가 된다

** 진정한 지도자 **님의 댓글

** 진정한 지도자 ** 작성일

**  진정한 지도자  **

 

옛날 중국 제나라의 위왕은 선정을 베풀어 많은 백성들로부너 존경을 받은 왕이었다.

그가 하루는 지방의 관리들이 백성들을 잘 다스리고 있는지를 알아본 후에

바르고 청렴한 관리들에게 상을 내리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뒤 '즉묵' 지방의 관리를 궁으로 불러 들였다.

" 경이 즉묵을 다스리게 된 이래 내 귀에는 온통 나쁜 소문만 들려왔소. 

그래서 은밀히 사람을 내어 알아 보았더니 관리들은 모두 청렴결백하였고

백성 사랑하기를 자네 가족처럼 하여 살기가 좋고,

인심이 후하고 배를 주리는 자가 없다하니

경은 그곳을 아주 잘 다스린 것이 분명하오.

그런데도 내 주위의 대신들은 경의 악담을 그치지 않고 있으니

이는 경이 그들에게 볼필요한 아첨과 뇌물을 주지 않았다는 증거이니

이 또한 바른 정치가의 모습이 아니겠소?

그래서 경의 수고를 치하하려 하오."

라고 말하고는 포상으로 일만호의 땅을 사사하였다.

다음날 위왕은 '아' 지방의 관리를 불렀다.

" 경에 대한 칭찬이 날마다 들려오길래 내가 은밀히 알아보았소.

그랬더니 그 고을의 땅은 황폐하고 백성들은 굶주리며 가난에 허덕이는데 

경은 날마다 잔치를 베풀어 먹고 마시니 백성들의 원성이 자자하다는 것이 었소.

그런데도 칭찬이 끊이지 않으니 이는 또한 아첨에 능하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소? "

위왕은 대단히 노하며 그의 관직을 박탈하고 재산을 몰수한 뒤 귀향을 보내버렸다.

진정 자기 백성을 공의로 치리하지 못하는 악한 지도자야 말로

백성을 고통으로 몰아넣을 뿐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도 화를 당하는 것이다.
[출처] * 진정한 지도자 *|작성자 하늘의 사랑 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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