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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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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관자 댓글 3건 조회 2,520회 작성일 12-07-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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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와 관련
노조 말에 의하여 2년 미만자 전보자가 60%라고 하면
정말 문제있는 것 아닌가요
 
당초 인사예고에는
6급이하 2년 이상으로 했는데...
 
정말 알다가도 모르것네
필요하면 지 마음대로 하는 것이 인사원칙인가(?)
 
그리 할려면 아예 인사 원칙은
인사권자 마음대로(?)
게시하는 것이 좋을 듯...

댓글목록

얄밉게님의 댓글

얄밉게 작성일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간주중>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사심이 없는님의 댓글

사심이 없는 작성일

사심이 없는 공평한 인사만이 기강을 확립할 수 있다
국가의 허리를 튼튼히 하는 것은 기강의 확립에 있다.
국가가 흥하고 망하는 것은 외형적인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의 기강 확립 여부에 있다.
기강을 확립하는 방안으로는 공평公平한 정사政事를 시행하겠다는 자세가 앞서야 한다.

․ 곧은 사람을 등용하고 나쁜 사람을 물리치고,

․ 공功이 있는 자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 있는 사람은 반드시 벌을 주어야 기강이 선다고 하였다.

사심私心이 곧 공평한 정사를 그르치는 것이므로 사심의 근절을 통하여 현명한 재능을 가진 자를 등용할 수 있다.
이는 통치자에 앞서 자신의 도덕성과 마음의 수양이 있어야 함을 강조한 것이므로 통치자에 앞서 수기修己를 강조한 것이다.

공평(公平) :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함.
정사(政事) : 벼슬아치의 임면(任免),정치 또는 행정에 관한 일.

"내게 거짓말을 해봐!"님의 댓글

"내게 거짓말을 해봐!" 작성일

"내게 거짓말을 해봐!"

안철수의 생각'이란 대담집의 출판과 동시에, 힐링캠프라는 tv 예능프로에 출연한 안철수 원장. 이로인한 시너지효과는 누구라도 예상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까닭에 그가 책을 내고 또 방송매체에 단독 출연한 뒤 어느 한 여론조사기관은, 그간 부동의 1위를 질주하던 박근혜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추격하고 있는 상태라는 결과를 발표해, 안철수를 지지하는 이들을 들뜨게 하고있다. 물론 다자구도로의 대결이 아니라, 박근혜와의 양자대결이란 조건 下이긴 하지만..



그리고 이는 아직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상황에서임에, 만약 안철수가 그의 뜻에 따라 '원장'이 아닌 '후보'로 불리게 된다면, 양자대결 조사에서 어쩌면 박 후보를 제칠지도 모를 일이다. 그것이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대선 투표 당일날까지 지속될런지는 미지수지만 말이다. 이렇듯 안철수 원장은 무시못할 아니 무시해서는 말이 안되는 유력 대선주자이긴하다.



하지만 아무리 대선 출마를 선언하지 않았다지만, 그래도 그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안철수가 아닌가? 하기에 힐링캠프라는 프로도, 그를 잠정적이긴 하지만 대선에 출마할 무소속 후보로 다루지 않았는가의. 이런 것들로 보자면, 안철수는 여타 후보들에 비해 치외법권적인 대우를 받고있음이다.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 안했으니, 그에 대한 검증 부분은 아직 입밖에 내지 못하고 있으면서도, 실질적으로는 마치 유력 대선 후보인 양 대접받고 있으니 말이다. 하여 타 후보들에 비해 차별적 우대권을 손에 쥐고 흐뭇해 하는 안철수 원장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려한다.



굳이 검증이라는 영역에서 다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안철수가 누리고 있는 '불편한 진실'은 쏙 뺀 '달콤한 거품목욕'의 호사에 대한, 일 푼의 이의제기라는 면에서..



# 입대.. 누구 말이 맞나?



안철수는 예전 지금의 인기를 있게 한 동력이 된 '무르팍 도사'라는 프로에 나와 이렇게 말한다. "입대하는 날 아침까지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만들다가 허겁지겁 부대로 달려갔다. 아내에게 군대 간다는 말도 안 하고 온 사실이 뒤늦게 떠올랐다"



그러자 MC들은 "남편이 실종된 줄 알았을 거 아니냐"는 말로 놀라워했고. 하지만 그의 아내 김미경 씨는 2011년 8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을 기차에 태워 보내고 혼자 돌아오는데 무지 섭섭했다"고  말했다. 즉 안철수 원장이 아내에게 군대 간다는 말도 않고 입대한 것은 아니라는 말인데..물론 착각이 있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입대라는 남자로서는(하물며 아내까지 둔 상황에서라면) 중차대한 문제에서 까지 착각했을까? 덧붙여 이 문제는 대수롭지않게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극단적인 열정과 노력을 강조하기 위한 '아내에게 입대 사실도 말못한'은, 그를 환호하게 만든 필요충분조건의 상당을 차지했다.



이러함에 안 원장의 말이 거짓(그것이 착각에 의한 것일지라도)이라면, 그는 출발부터 거품을 뿌려댄 것이 아닐까싶다. 이에 대한 확실한 사실확인이 필요하다.



# 일부 주식이 전체 주식으로 과장?



안철수는 또 안랩의 코스딕 상장 전, 자신이 데리고 있던 직원들에게 자기의 주식 모두를 무상으로 나눠 준것으로(그렇게 생각하게끔) 말한다. 그리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역시 뭐가 달라도 다른 사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참된 기업인" 등등의 찬사를 쏟아댔다.



그런데 그 뒤 알려지기를 자신이 보유한 주식 '모두 다'를 나눠 준 것이 아니라, 총 주식수의 단지 1.52%에 불과했다는 사실..'표현의 미숙함에서 온 오해'라는 반론이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비록 1.52%에 불과하다고는 하나,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 역시 알고있기에 그를 비난만하기 위함이 아니다.



하지만 이 또한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하게 함으로써(1.52%를 100%로 믿게함으로써), 그에 대한 결코 적지않은 호감도 상승의 원인이 된 것을 부인치는 못할 것이다. 다시 말해 그것이 고의든 아니든간에, 이 역시 그의 지지도에 거품을 불어넣은 또 하나의 실체적 진실이라는 말이다.



이것에 대한 사실 역시 국민들에게 확실히 밝혀야 하겠다. 참고로 안철수 원장은, "삼섬생명 임직원들이  2.78%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고, 엄청난  이익을 볼 것이다"라 비난했었는데, 이는 타인에게만 해당되는 잣대로의 비판인가란 질문도 덧붙이고..



# BW 저가인수 의혹?



* BW(신주인수권부사채) : 처음 발행 할 때 정해진 조건에 따라 발행회사의 신주를 인수 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으로, 전환사채와 마찬가지로 발행회사의 주식이 일정가격 이상으로 올라가게되면, 주식으로 전환해 매도하여 차익을 얻을 수도 있고 만기까지 보유 할 수도 있다.



BW 저가인수 의혹에 대해 안철수연구소 측은, "회계법인에 의해 적정 주가(31,976원)를 정했고, 그 적정주가보다 오히려 BW 발행가격을 높게 정했기 때문에 문제 없다" "주주들이 만장일치로 승인했기 때문에 문제 없다"는 등의 말로 해명했지만, 적정 주가를 정함이 과연 말마따나 적정했는지(회계법인에 '의뢰'해 정한 것임에), 그리고 주총에서의 결의도 불법행위를 정당화하지 못한다는 사실 아래서, 그리 공감하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같은 의혹이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입증된 듯, 강용석 前 의원의 의혹제기와 반론에 아래처럼 글 게시중단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종적으로 어찌 결정이 났는지, 혹은 아니라는 확실한 다른 증거가 있는지를 내보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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