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모르면 질의해서 답변 들으면 되고 협의하고 토론해서 나은방향으로 가면되지

내 생각하고 다르다고 무조건 잘못됬다고 깽판 치면 그게 무슨 대의기구냐

세상이 자로잰듯 반듯하냐, 산길이 왜 굽은지 아냐?
물길이 왜 굽은지 아냐?

세상이치대로 따라가야지, 지잘난 맛에 살다간 맛이가는수가 있지

같은 도의원도 눈치하는거 아는지 모르는지
똑똑한 판검사 도민들이 시간이 없어서 자길 보냈다고 착각하는건 아닌지

여긴 법원이 아니고 행정기관입니다.
법학과 행정학의 차이를 잘 모르는 듯.... 
행정은 정반합의 원리로 굴러 갑니다.  아자씨
내도 도민인데 왜 내생각하곤 정반대로 가는지..
담엔 안찍어 주는수가 있어....
표 무서운줄 알아야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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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들도 성과급 도입하라

의원끼리 다면평가 하고

심의원 처럼 열심히 하시는분은 성과급 듬뿍 주고
농땡이 도의원은 팍팍 삭감하고....

다면평가해서 하위점수 받으면 출석 정지 시키고...
그래야 도민들 눈치도 보고 동료의원 눈치도 보고 열심히 하지..

한번 뽑아놓으면 4년동안 꼼짝없이 지켜봐야 하니 나원참...
암소리 안하니까 지가 하늘 대앙꾼줄 아나
동료의원 존중할줄 모르고, 의장님 존경할줄도 모르고 사사건건 토달고
군대는 갔다왔는가 몰라, 토달면 옥수수 빠지는데......
남얘기도 귀기울여 들을줄 알고 내 얘기도 조심조심 상대생각해가면서 해야지

아무리 듣기 좋은 꽃노래도 매일 들으면 소음이고, 아무리 맞는 말도 자꾸하면 잔소리고
암튼 잘 좀 하이소,  괜히 영웅심리에 들뜨지 말고..
말없는 다수의 도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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