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이런 문제가 생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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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숙하자 댓글 7건 조회 3,166회 작성일 12-08-08 15:24본문
시군은 점차 변하여 이런것 자체가 없어진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노조가 눈을 부릅뜨고 있다보니 이런일이 발생하질 않는거죠.
우리노조도 여태껏 묵시적 묵인을 해온것이 사실아닌가요?
이런일의 기초를 만드는 분들이 전부 노조의 조합원들입니다.
그러나 관행처럼 지나오다 보니 할말 못하고 넘어 간것이죠.
아직도 변해야 될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감사실에서는 시군에 나가지 마세요.
쪽팔려서 우찌 나갑니까?
제집안 단속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왜 시군을 괴롭혀요?
시간외 근무 같은 경우나 출장 등도 도청이 더 문제입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겨 개를 보고 머라한다는 격입니다.
노조에서는 이런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누구나 비밀보장이 되는 내부 고발창구를 만들어 하나씩 시정을 시켜 나갑시다.
어휴~! 쪽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