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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마디?? 노동조합원만 한마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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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선건의 댓글 11건 조회 6,370회 작성일 12-08-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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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 홈페이지 "나도한마디" 코너의 개설 취지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추측컨데 조합원의 자격으로 부패척결이나, 문제가 되는 사안을 익명으로 허심탄회하게 올리는 곳이라 짐작이 됩니다만....
 
최근 내,외부적우로 문제가 되고있는 "간부공무원 휴가비 각출..." 건은 정말이지 도청공무원으로서 부끄러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아마도 그 글을 올리신 "내부고발자"님의 의도도 그러한 악습을 바로잡자는 것이었을텐데,
문제는 이 코너를 누구나 볼수 있고, 관심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입니다.
 
이 코너를 익명으로 운영하는 것은 취지에 걸맞게 유지하면서, 접속하는 루트를 시도행정에 로긴한 사람 중 조합원만(후원자포함)을 전제로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전 프로그래머가 아닌지라... 기술적인 방법은 알수 없으나... 똑똑하신 분들이 많으니, 아마도 가능할듯보이는데요 ^^
 
검토바랍니다!!

댓글목록

바꾸자님의 댓글

바꾸자 작성일

조합원만 보도록하자는데 동의합니다

아무나(기자 등) 보도록해선 안되지!!!

바꿉시다!!

그건반대님의 댓글

그건반대 작성일

왜 조합원만 보도록 해야 하죠?

더러운 꼴 남한테 보이기 싫어서요 그러면 앞으로 더러운 꼬라지가 안생기도록 하면 되죠

이번건도 신문, 방송 매체등에서 보도가 안되면 우리끼리 시시하고 넘어갈것이 뻔하고 내부고발자로

의심받은 사람만 조직내에서 배신자라고 손가락질 할 것이 뻔한데 우리끼리만 보자고요 말도 되지

않은 소리 하지 마세요 부끄러우세요? 그러면 그런 부끄러운짓 안하면 됩니다.

누군가의 글처럼 상관 휴가간다고, 해외연수간다고, 해외유학간다고, 해외여행간다고, 생일이라고,

퇴임한다고 해서 금품을 챙겨주는 행위는 없어져야 하죠 주위에  비일비재 합니다. 아직 멀었지요

그런 사실을 우리만 알고 외부에서 모르면 고쳐 지나요? 천만에 말씀 좋은게 좋은거다 하면서 무조건

덮을려고 할게 뻔한데.... 좌우지간 난 절대 반대입니다 지금처럼 만인이 볼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소문에 4-5명 정도가 징계를 한다고 하는데 이번의 빌미로 해서 중징계를 해야 합니다.

하급자가 상관에게 잘 보일려고 과잉충성을 했는지, 상관이 언질을 주었는지 이유 불문하고 중징계를

해야 합니다. 스웨덴 총리가 법인카드로 자기 아들 장남감 3-4만원짜리 샀다가 사퇴한것 아시죠

청렴은 쉬쉬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엄격한 처벌과 나 자신에 대하여 냉혹할 정도의

관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나도 반대님의 댓글

나도 반대 작성일

그건반대님에게 
내가 가진 한표 드립니다.

저도 반대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반대 작성일

그건반대님에게 
내가 가진 한표 더 드립니다.

반대찬성님의 댓글의 댓글

반대찬성 작성일

그건반대 찬성합니다

한심하다님의 댓글

한심하다 작성일

자숙하고 자정하려고 노력은 보이지 않고
자꾸 비리를 숨기려는 의도가 보이는것 같군.
왜?
부끄러워서?
그럼 앞으로 부끄러운 짓거리를 하지 말아야지
우리만 알고 언제 잘못이 고쳐질것 같소이까?
만천하에 공개된 장소라야 구태의연한 관례를 바꿀 수 있습니다.

반대님의 댓글

반대 작성일

그건반대님 같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흐뭇합니다.

역쉬님의 댓글

역쉬 작성일

본질은 흐지부지...

언론사 제목에 시비거는 행태는

좀 그러내..

그러개님의 댓글

그러개 작성일

맞아.

본질....향후 절대로 유사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뼈를 발라내야 하는디...

본질이 흐지부지 되는구만..

역쉬그러게님의 댓글

역쉬그러게 작성일

역쉬, 그러개

대가리 총 맞은 놈 아닌지 몰것네
절기가 절기인지라 지난 말복에 비명사한
견공 소리로 밖에 안들리오.

본질을 흐리는게 아니라
전체직원을 매도하는 제목을 언급하는것 같은데
당신 두사람 도청 직원 맞나 ?

언론사 주재기자들 아닌강 ?

그건반대님의 댓글

그건반대 작성일

그건반대를 적은 사람올시다

지금 논란거리가 한개 더 발생했군요

정신나간 도청공무원 이라는 제목의 국제신문 기사를 보고 지금 왈가불가 하군요

그 기사가 아니더라도 지금 도청의 이미지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도청공무원들이 무슨말을 하더라도

도민들은 역시 공무원쌔끼들(지우기 마시길) 다 그서 그지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제신문

기사가지고 왈가불가 하면 도민들은 아 공무원들 말이 맞다 라고 할까요 아니면 병엉신 새에끼들 안

되니까 별것 가지고 물고 늘어 진다고 할까요? 우리가 신경쓰야 할 것은 신문기사제목이 아니라

어찌하면 도청 공무원의 이미지, 땅에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는냐에 있습니다. 국제신문에서 기사제목

이 조금 과한 측면이 있다고 정정보도 낸다고 도청의 신뢰가 회복할까요? 휴가비 각출이라는 사실이

희석될까요? 우리 도청은 어떠한 비난의 화살이라도 달겨 받아야 합니다 적어도 몇개월은 그런대도

불구하고 지금 노조에서는 신문기사 제목 따위에 마치 대단하고 막중한 일을 하는 것처럼 노조위원장

이라는 사람은 성명서도 내고 참으로 지랄하고 자빠졌네 라고 하고 싶군요. 차라리 휴가비 각출이라

는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공감하며 앞으로 유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조차원에서 분골쇄신

하겠다고 하는편이 옳지 않을까요?  잘 생각해 보세요? 물론 제말이 옳은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생각의 차이는 있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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