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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모두조심 댓글 0건 조회 1,363회 작성일 12-01-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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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담당 시다바리
여기서 말하는 시다바리를 네이버 지식인에서 뜻을 보니
したばり (시다바리)는 원래 일본어 したばたらき(시타바타라키, 남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에서 온 말입니다.
남의 보조, 조수로서 온갖 뒤치다꺼리를 해 주는 사람

조합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기원드립니다.
새해부터 이런 꿀꿀한 내용 올리기 뭐시기 하기는 하지만...

시군 기능직 전환자로서 도청 공무원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20년 넘게 기능직으로 있으면서 이번에 좋은 기회에 전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도에서 기능직전환자 신임행정스킬과정 교육을 시켜 2주간 받았습니다.

도청직원들께서 전문지식 보유자로, 강사초빙되어 교육을 시켜 주었으나
참 아쉬움이 남는 교육이었습니다.
몇몇분은 정성스런 준비 및 그동안의 노고, 향후 발전을 위해 강의 해주신 분(박○○-○○관리담당)들도 계셨으나
또 다른 몇몇분은 형편없이 무시하고, 반말하고(안○○,김○○, 또다른 한분 기억안남) 시군직원이라 그렇게 했겠지요
특히 안○○ ○○담당께서 우리를 그동안 시다바리 하느라 고생하였다는 표현
(설령 그동안 그렇게 보였더라도 당사자들 앞에서 그런 표현은 좀~)
말 한마디 한마디 무시하는 듯한 표현, 강의 내내 거만한 행동과 말투 참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녹음을 못한 것이 아쉬움)
도청에서는 기능직 직원들이 도청내에서 정말 그렇게 보여지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일하는 이곳에서는 다들(기능직) 본연의 업무를 가지고 충실히 일하고 있으며,
안○○ ○○담당께서 표현하는 그런 시다바리를 하는 직원은 몇 안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시군,읍면동에서 행정직들 만큼 일을 하고 있으며, 특히 창구에 앉아 열심히 민원처리 하는 직원들도 시다바리 인가요?
이렇게 거만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이 어떻게 직위공모에서 다수득표를 하였는지 의문스러웠으며,
이렇게 거만한 사람이 시군에 감사를 와서 어떻게 할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안○○ ○○담당은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교육 강의를 하지 않도록 바라며,
향후 계속적으로 전환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도청 직원분들 강의 시 무시하는 발언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의 없는 강의, 반말, 무시 한 강사분들은 스스로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상 2011년도 기능직 전환자 신임행정스킬과정 교육을 받고 그 섭섭함을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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