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이 글은 이미 경상남도청 열린공무원 노동조합 자유게시판 193번에 떠올라

정중한 사과를 드렸습니다만 또다시 237번으로 올려놓더니만

오늘 또한번 경상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에 똑같은 내용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오해가 없도록 193번에서 올렸던 답장을 드립니다.

 

먼저 정중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저의 언행에 심기를 불편하게 한 잘못이 있었다면

 
이 글을 통해 당시에 교육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며,
향후에는 이러한 오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이번의 일을 자성의 계기로
삼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너거로운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좋은 한해 되시길 빌겠습니다.

 

* 오늘 몇자 첨언하자면 변명같지만 3시간 강의중에 반말이나 비하발언으로 들렸던 부분이

   있었다면  전혀 진심이 아니었으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속담에도 이런 글이 있지 않습니까.  "쑥떡같이 말을 해도 찰떡같이 알아 들어달라"는

   말이 있듯 조금만 더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