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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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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이 댓글 7건 조회 2,728회 작성일 12-01-3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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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렵다
축산농가 어렵다
영세상인 어렵다
가계도 어렵다
어디한곳 어렵지 않은 곳 없다
 
국가적으로 어렵다
이런 어려운 국면에 국민은 누굴 믿는가
공무원을 국가의 기둥이라 한다
정치인이야 임기가 만료되면 끝이지만
공무원은 국가를 위해 무한책임을 져야한다
 
그런데 이게 뭔가
이 시대에 전별금은 뭐며
소방본부의 매관매직은 또 뭔가
도대체 정신이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적당히 일하다 가면 그만이라는 말인가
정신차리자
 
올해는 총선도 있고 대선도 있다
나라가 휘청거릴 것이다
걱정이 아닐수 없다
국민들이 믿을수 있게 공무원이 정신차리자
국가의 안위을 걱정하자
 
경남도 지난해 청렴도 꼴찌다
평가시스템 잘못으로 언제까지 돌리것인가
우리 서로 잘하자
정말 정신 바짝 차리자
 
1월도 마지막 날이다
2월부터 경남도에 새로운 분위기를 진작하자
국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자
같이 잘해보자
나는 잘하는데 남만 못한다는건 아니다
서로 잘할수 있도록 힘을 복돋아 주자
 
경남은 언제나 역사의 선봉이었다
나라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였다

댓글목록

넘을 거예요님의 댓글

넘을 거예요 작성일

넘을 거예요
꼭 넘고 말겠어요
저 담장 밖 세상
어차피 하무십일홍(花無十日紅)인데

담장 밖 세상 한번 홈쳐 보는 게
그리도 큰 죄는 아니겠죠

이내 달아날 이 봄을
꽁꽁 묶어둘 마법의 줄 같은 건 없나요

꽃의 한 삶은 하룻밤 꿈이란 걸 알까요
옹골차고 매운 가시로
담장을 넘을 꿈을 꾸다니요

담 너머 푸른 자유를 향해
그리운 이를 생각해서 가시 하나도
함부로 세울 수가 없다네요

붉은 운명의 빛깔은 진하고 아파서
장미의 내부는 가늠할 수가 없다네요

경남의 미래는?님의 댓글

경남의 미래는? 작성일

경남의 미래는?


도민




도청의 미래는?


멍~~몰라(곧 갈참인 간부들은 아니고...)

조합원(아니가 말이다)


기본을 알아야 노조활동을 하지



도청이 현재 무엇이 문제인지? 무얼해야하는지?
고민하지 않는 노조간부들...

미래설계는 거창한 것이 아니여...
작은 문제부터 고민하면 풀리는 것이여
*조직내 갈등유형
- 세대간 갈등, 계층간 갈등, 직렬간 갈등,, 노노간 갈등 등등
- 그런데 사조직 모임은 빈번히(향우회, 동문회, 동기회, 동호회, 친목회 등)
- 모 시군에서는 혈연문제 심각(부부, 형제지간, 씨족간의 관계형성 폭증)

과연 도청조직의 미래는 밝은가?
뭐~ 복지복대로 가는 거 아니겠어...
누가 그런 걱정하나... 하모 뭐하겠노.....
월급이나 꼬박꼬박 받으면 되지 뭐..........

조합비 받아서 밥이나 먹고 술이나 먹고......그래도 세월은 가는데....

아름다운 모습님의 댓글

아름다운 모습 작성일

윗글 쓰신 경남의 미래는 님

모든걸 노동조합에다 화풀이하고 책임 전가하는 당신 누구십니까

지금 당신이 무책임하게 말하시는 행동이 조직내 갈등을 다시
유발하지는 않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길 바랍니다.

당신 말대로라면 도정운영을 노조에서 다하고
못하는게 있으면 노조에서 욕 먹으면 되겠네요

모든 것을 노조 탓으로 돌리는 당신 다운 아름다운 모습
그러므로 세상에는 아름다운 모습이 별로 없는가 싶네요.

본연의 맏은 일 하면서 노조활동하시는 노조간부들
힘빼는 책임없는 말 좀 삼가하시길 정중히 전합니다.

당신 말대로 주는 월급이나 꼬박꼬박 받고 조용히 살다가 가시던지요

나철수님의 댓글

나철수 작성일

안철수 팬클럽인 '나철수(나의꿈, 철수의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가 공식출범한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연구원장을 지지하는 모임인 '나철수'는 9일 한국언론재단(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안 원장의 향후 행보를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안철수 열풍'이 4월 총선, 12월 대선을 앞두고 자발적 조직으로 마침내 등장한 것. '나철수'는 6일 발표된 '안철수재단'을 후방지원하고 안 원장이 정치를 결심할 경우 후원금 모금, 선거 조직구축 등 정치활동까지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지하는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의 주요 외곽조직인 '박사모'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와 함께 팬클럽은 향후 대권구도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노사모'는 현재도 12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박사모'는 정치인 가운데 가장 많은 20만여명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다.

'나철수'를 주도한 정해훈 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은 7일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안철수재단

발족에 맞춰 안 원장의 뜻을 같이하는 1000여분이 동참했다"며 "안 원장이 혼자만 (정치권과) 고군분투할 것이 아니라 지지자도 그 고민을 공유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안 원장과의 사전 교감 여부에 대해 "안 원장과 관계가 굉장히 조심스럽다"며 "이정도면 충분히

교감이 됐고 앞으로도 긴밀하게 연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해훈 이사장은 KBS 기자출신으로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유세·홍보본부장, 조순 민주국민당 총재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18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으로 남양주갑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탈락했다.

또한 이장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고종문 한국경제예측연구소 회장, 정창덕

고려대 컴퓨터정보학과 교수(한국유비쿼터스학회장) 등 여야를 막론한 1000여명의 인사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종문 회장과 이장희 교수는 참여정부 시절 각각 주택관리공단 사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치외교분과원원장을 역임했다. 정창덕 교수는 IT계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한편 '나철수'는 경제·사회·문화·북한 등 주요 주제를 놓고 정기적인 정책포럼을 가지며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봉하사는 '철수드림나눔단'도 구성한다. 단순한 팬클럽 차원을 넘어 다양한 사회활동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안철수님의 댓글

안철수 작성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모임인 ‘나철수(나의 꿈, 철수의 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가 9일 오전 한국언론재단에서 창립 발기인대회를 갖고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지난 7일 안 원장이 기부재단 설립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도 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 중의 하나”라고 밝힌 바로 그 장소다.

모임 창립을 주도한 정해훈 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은 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박사모, 노사모 등 기존의 정치인 팬클럽이 단순 지지모임 성격이었다면 ‘나철수’는 일반인은 물론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직접 정책을 개발하는 ‘싱크탱크’ 역할도 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안 원장과도 만나 우리의 의사를 전했으며 앞으로 안 원장의 멘토들과도 교류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안 원장에게 매일 매일 국민의 뜻을 전하는 ‘편지릴레이’를 할 계획이다. 자연스레 물 흐르듯 국민의 뜻에 따라 활동을 전개하다 보면 (안 원장도 어떤 식으로든 결심을 하지 않겠냐)” 며 안 원장의 정치 참여를 우회적으로 촉구했다.

정 이사장은 KBS기자를 거쳐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유세ㆍ홍보본부장, 조순 민주국민당 총재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고 18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으로 남양주갑에 공천을 신청했었다.

그는 “현재 창립멤버가 1000여명이지만 수도권은 말할 필요도 없고 영ㆍ호남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호응하고 있어 조만간 전국 조직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현재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와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에는 온ㆍ오프라인을 포함해 각각 20만, 12만명 규모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나철수도 이에 버금가는 규모의 전국 조직화에 나서겠다는 설명이다.

나철수는 이장희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창덕 고려대 컴퓨터정보학과 교수, 고종문 한국경제예측연구소 회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초기 창립멤버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일반 대중이 주도한 기존의 정치인 팬클럽과는 성격을 달리 한다.

정 이사장은 “모임의 활동 축은 크게 3가지” 라며 “정책 개발을 하는 ‘나눔정책연구단’과 안 원장의 정신과 맥을 같이하며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철수드림나눔단’, SNS를 통해 쌍방향 소통하는 ‘SNS 운용실천단’ 등을 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나눔정책연구단에 대해서는 “양극화 문제해소, 청년실업해소, 학교폭력문제 등의 사회ㆍ경제적 현안을 활발하게 논의하고 정책 대안을 개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이 정치 참여 결심을 한다면 조직 열세인 안 원장을 위해 후원금 모금과 선거조직 구축뿐 아니라 싱크탱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002년 대선에서 조직세가 취약했던 노무현 당시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도 ‘노사모’였다.

‘나철수’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대선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박(朴)-문(文)-안(安)’ 빅 3 진영의 지지세력 경쟁도 한층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노사모’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지지를 공식화했고, ‘박사모’ 역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대선 승리를 위해 정치적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정치인 팬클럽의 시초는 인터넷상의 정치토론이 활발해지면서 부터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누리꾼들이 그룹을 형성한 것.

정치인 팬클럽의 원조격은 ‘노사모’ 다. 지난 2000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부산 북강서을 지역구에서 낙선하자 이를 안타깝게 여긴 누리꾼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후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 노사모는 현재에도 12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최대 회원 수를 자랑하는 ‘박사모’는 2004년 천막당사를 계기로 만들어졌으며 2008년 총선 당시 친박계 의원들에게 공천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나라당 이방호 전 사무총장에 대한 낙선운동을 벌여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개천에서님의 댓글

개천에서 작성일

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이 이제는 사라져야 될 말인가?

그말에 합당했던 용 날수 있는길이 고시 제도 라는것을 부정할 사람은 없으리라. 한대 그제도를 없엔다면 고급 공무원의 체용 제도를 어떻게 바꾸려는 것일가?  혹 특체 제도를 확대 하려는 것은 아닌가? 고시 제도가 특체 방법처럼 비리의 온상이였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은 아니다.

      온전한 경쟁에서 이길수 없는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없에고 그자리에 특별한 계급의 무리를 체용 하려는 길을 닦는 첫시도는 아닐까? 하는 우려가 된다.

    외교 통상부와 같은 인사 비리가 비단 그곳에서만 있는 일은 아닌것 같은데 감사원의 공정한 감사가 폭넓개 이루워저서 이땅의 여러 일들이 정말 공정하게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지금까지 행하여 젔던 고시제도가 어떤 잘못된 제도여서 국민적 지탄을 받아 왔는가? 그것이아니라면 그제도 보다 앞서 지탄의 대상이 되고 불공평한 기득권자들의 횡포와같은 특별 체용이란 제도의 개선이나 폐지가 필요하지 안을 려는지...

      곳곳에 기득 권자들이나 권력자들이 자기들의 힘을 이용한 이득을 얻기 위해서 여러일이 저질러 지고 있음은 힘없는 사람들은 바라볼수 밖에 없는 현실 공정하고 밝은 사회가 되어가길....
[출처] 고시 제도의 폐지|작성자 청선

6급이하님의 댓글

6급이하 작성일

노조는 이번 개혁안을 통해 6급이하 출신자가 고위간부에 발탁될 수 있도록 할당제를 실시하는 한편, 지방조직의 화합과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고시 출신자의 지방전입을 제한해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고시제도를 폐지해 하위직의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고시에 따른 국가예산 절감과 사회적 기회비용 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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