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노조에 펀글(그러나 맞는말 같다 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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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심해 댓글 7건 조회 6,049회 작성일 12-02-09 14:20본문
러닝메이트 구성이 되었는가?
재선출된다면 다행이지만, 재당선 안되면 얼굴 들고 다닐란가?
건데 사무총장직은 현재 하고 있는 김ㅇㅇ 씨가 계속한다는 말이 있는데
1년동안 조합비 2억 가지고, 전임하는 총장에게 연봉 4500~5000천정도,
여직원 3000천 정도인데 인건비만 8000천 지출됩니다.
총장자리 정말 하는 일 없어,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안받아, 감사합니다.
민원없어, 감사합니다.
비중있는 업무 없어, 감사합니다.
땡하면 집에 가지, 감사합니다.
판공비로 심심한데 누구불러 술한잔 걸치고, 감사합니다.
이리해도 뭐라하는 조합원 없으니, 감사합니다.
참 신이 다니고 싶은 자리 아닌가요
참 인건비가 너무 심하죠, 전임하지 말고 그 조합비로
조합원들에게 혜택, 복지예산으로 활용한다든지, 아니면 조합비를 인하 한다든지
그리 하면 얼마나 좋은 일일까 하고 생각해본다.
여러분은 업무, 민원, 현장감독, 감사, 저녁잔무처리 등 고생하여여 만신창,
녹초가 되어 집에 가는데 연봉이 5000천 받습니까?
댓글목록
참나님의 댓글
참나 작성일
25
29왜님의 댓글
왜 작성일화뚜님의 댓글
화뚜 작성일뻔 꼼수님의 댓글
뻔 꼼수 작성일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
ㅉㅉㅉㅉ 짜장가 엄청난 기운이 ~~
틀림없이 틀임없이 나타난다 ~~
하는 노래처럼
우리 노조에 무슨일이 있으면 어김없이 나타나시는 옆방노조님
안녕하세요(방가 방가)
간만입니다
자주 좀 들려 주시지 그랬어요 한동안 뜸하시길래 서운할뻔 했습니다 그려~
옆방 노조에 계시는 몇분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1-2명 작정해서 번갈아 가면서 이런 글 올린다는 소문이 있던데
참 하시는 모습들이 역겹고 치사하면서도 이젠 불쌍하게 까지 느껴집니다.
제발 이럴 힘이 있다면 당신네들 조합원들을 위해 힘 바치세요
우리네 노조 일에 간섭하지 말구 당신네들 노조일에만 전념하기길 제발 ~
이런 행동 당신네들 조합원들도 이젠 역겹다고 느낀답디다
그러고
위원장, 사무총장님 이런 글 신경써지 마세요
이젠 한두번 껵는 일이 아니라 왠만하면 적응이 되었겠습니다만,
지금까지 해오신 것보다 더 잘할려는 노력과 열정으로 극복해 나가세요
항상 옆에서 지켜보는 조합원들이 있으니까요
진정한 욕심없는 마음으로 열성적으로 노조일 해 나가신다면
옆에서 누가 뭐라 헐뜯는다 해도 묵묵하게 이겨 나갈수 있으리라 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
다원이님의 댓글
다원이 작성일지사님 보세요님의 댓글
지사님 보세요 작성일
지사님 보세요
조청에는
간신배들이.....마니마니
득실거리니
말입니다....
지난 시간들을
보세요..
진실을 .........'
이바구 하는
하는 간부가 어디 있나여............
문제는 해결허지 않고
잠시 숨기면
간부제는 떠나고
쫄병만남아서.........
개고생이라....
이래서
도청은
없어져야...
그런것들이//////////
학연 ...지연......
돈연....등
그런거아니겠슈
인사부서에
한번가면
또가고 싶고
그래서
2~3번
그래도 가고 싶은거
아니겠슈...
경조사허면
인사부서 아니겠슈
우쩌든지...
경조사 챙겨야제....
그리허니
청렴 도정 영원허지요
그래도
국방부시계는
돌고 있네여....
제임스님의 댓글
제임스 작성일
노조는 새로운 권력을 부리라고 만든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런데도 노조간부들은 대부분 좋은 자리로 가죠 진급도 항상
다른사람보다는 빨리 하고 회원위에 군림하는 또다른 권력이라는 것이죠
초창기 노조위원장은 진심으로 우리 6급이하 하위직들의 권익을 위해
자기한몸 돌보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김혁규 전지사 절대권력 시절에도
노조위원자은 뺨을 때릴려고 한적도 있는 위원장들이 었습니다.
지금 노조위원장 과연 하는 일이 뭔가요 도데체 인사가 끝나고 나면
제대로된 성명서 하나 발표한적이 있습니까 그저 권력의 단맞에 물들어 가지고
힘없고 빽없는 선량한 노조위원들을 보호하라고 그자리에 앉아서 다시
군림하려 하고 있다니 문제가 많아도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노조위원장은 적어도 사심없이 노조원들을 위해서 자기 희생이 필요한 자리입니다.
즉 집행부(경상남도지사)가 겁먹을 정도로 강력하게 테클을 건적이 없어요
그저 좋은게 좋다 할거면 노조를 위해서도 위원장 하면 않되는것 아닙니까
정말 노조원들을 위해 희생했던 선배 위원장님들에게 부끄러움을 느끼시길
옛날 김영길 위원장님 같은분은 노조원을 위해 자기 생계를 희생했을 정도 였지요
그런 존경받는 노조위원장이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정말 안타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