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도의원 1위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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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무원 댓글 0건 조회 1,842회 작성일 12-06-26 13:21본문
민주통합당 소속 이시종 충북지사와 긴장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새누리당 여성 도의원을 집행부 공무원들이 '베스트 도의원'으로 인정했다.
충북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진설)은 조합원·명예조합원 1270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9대 충북도의원 설문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베스트 도의원 3명엔 '이 지사 저격수'로 통하는 새누리당 김양희(비례) 의원과 민주통합당 장선배(정책복지위) 의원, 같은 당 박문희(산업경제위원장) 의원이 선정됐다.
노조는 베스트 도의원의 득표수와 득표순위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김 의원은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했고, '베스트3'엔 끼지 못했지만 김영주(민주당) 도의회 대변인도 다득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8대 도의회와 9대 도의회를 비교평가하는 항목에서 설문에 응한 노조원의 70%는 매우 우수하다(21명), 우수하다(61명), 대체로 잘하고 있다(177명) 등 9대 도의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9대 도의회 상임위 활동상 평가'에선 행정문화위원회(119명)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고 산업경제위원회(108명), 정책복지위원회(89명)이 뒤를 이었다. 교육위원회(15명)는 5개 상임위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노조는 다음달초 베스트 도의원 3명에게 감사패를 줄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설문에 나타난 공무원들의 마음을 읽고 후반기 의회에선 도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도의회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9대 후반기 도의회를 결산하는 설문조사도 벌이고 워스트 도의원을 선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진설)은 조합원·명예조합원 1270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9대 충북도의원 설문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베스트 도의원 3명엔 '이 지사 저격수'로 통하는 새누리당 김양희(비례) 의원과 민주통합당 장선배(정책복지위) 의원, 같은 당 박문희(산업경제위원장) 의원이 선정됐다.
노조는 베스트 도의원의 득표수와 득표순위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김 의원은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했고, '베스트3'엔 끼지 못했지만 김영주(민주당) 도의회 대변인도 다득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8대 도의회와 9대 도의회를 비교평가하는 항목에서 설문에 응한 노조원의 70%는 매우 우수하다(21명), 우수하다(61명), 대체로 잘하고 있다(177명) 등 9대 도의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9대 도의회 상임위 활동상 평가'에선 행정문화위원회(119명)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고 산업경제위원회(108명), 정책복지위원회(89명)이 뒤를 이었다. 교육위원회(15명)는 5개 상임위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노조는 다음달초 베스트 도의원 3명에게 감사패를 줄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설문에 나타난 공무원들의 마음을 읽고 후반기 의회에선 도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도의회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9대 후반기 도의회를 결산하는 설문조사도 벌이고 워스트 도의원을 선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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