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권력 언론(경남도청 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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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자실 댓글 3건 조회 2,257회 작성일 12-07-03 12:57본문
2012. 7. 3일자 경남도청에 4급이상 및 부단체장 인사가 단행되었다.
그 중에서도
공교롭게 공보관으로 발령 받은 강호동 공보관에 대한 이야기가 기자단으로 부터
나온다는 이야기가 청내에 퍼졌다.
기자양반들께서 강호동 과장이 공보관으로 오는 것이 못마땅하고 싫다는 것이다.
그래서 권력의 한 축 답게 인사과장에게 항의를 하였다는 것도 사실로 알고있다.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더 더욱 김태호 前도지사 재임시절이 아님에도
기자단에서 누구 누구를 공보관으로 보내달라고 하면
공보관으로 발령내어 주던 그 시절로 착각 하는 모양이다.
경남도청 출입기자단들 각성하셔야 할 듯 합니다.
세월이 바뀌고 인사철학이 바뀐 사람이(물론 사퇴를 했지만) 인사권자로 있으면서
인사를 하는데, 실권도 없는 인사과장에게 항의 한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
제3의권력이라는 언론 !!!
경남도청 출입기자단 !!!
요구하고 항의 할 것을 요구하셔야 할 듯 합니다.
청내 또다른 집단과 같이 마구잡이(쌩떼 쓰기)식의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내 뱉으면서
도정의 잘 잘못을 논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청내 출입기자라 할 수 있을지
자문자답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