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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췬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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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해 댓글 9건 조회 3,759회 작성일 12-01-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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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님!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 살아가면서
관련법을 집행하고 있는 공무원께서
 
금연과 관련한 공공기관의 금연에 관한 법률을
전혀 모르시는 분 같이 이야기 하시는데
도청직원 맞는지요?
 
공무원생활에 불만족(대학자녀 학비, 연봉이 적다 등등)하시면
그~만 두세요.
 
바깥에 공무원 할 사람 줄을 서 있습니다.
 
금연을 하시던지
관련 법을 개정하시던지
다른 방법이 있지 않겠는지요?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는 법입니다.
 
요즘같은 웰빙시대에 흡연이 무슨 자랑이라고 ㅉㅉㅉㅉㅉㅉㅉ

댓글목록

이해님의 댓글

이해 작성일

본인이나 주변사람을 위해서도 담배를 끊는게
좋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냥 넋두리로 받아 들여도 될것을...
이렇게 지면을 할애할 필요까지 있을까 싶네요

낮달님의 댓글

낮달 작성일

웃자고 해본 이야기에 죽자고 덤비시니 할 말이 없네요 ^^

금연과 관련한 공공기관의 금연에 관한 법률을
전혀 모르시는 분 같이 이야기 하시는데
도청직원 맞는지요?
- 네

공무원생활에 불만족(대학자녀 학비, 연봉이 적다 등등)하시면
그~만 두세요.
바깥에 공무원 할 사람 줄을 서 있습니다.
- 직장에 불만이 있으면 사표를 내야한다니. 밑에 보니 인사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도 수두록하던데 다들 사표내야하나... 어이 상실
 
금연을 하시던지
관련 법을 개정하시던지
다른 방법이 있지 않겠는지요?
- 금연도 어렵고, 법 개정은 더 어렵지 않겠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는 법입니다.
- 대한민국이 싫으면 이민가라는 말하고 같은데, 절도 조금 고치고 살 수 있지 않나요.
 
요즘같은 웰빙시대에 흡연이 무슨 자랑이라고 ㅉㅉㅉㅉㅉㅉㅉ
- 자랑한거 아닌데요. 그리고 웰빙이라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네요.
  월빙은 몸과 마음의 편안함과 행복을 추구하는 태도나 행동을 말하것으로 흡연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금연해야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해진다고요? 그건 댁 생각일 뿐....)

* 이 동네 게시판이 이렇게 살벌한 줄 몰랐네. 자유게시판에 글 한줄 올렸다가 사표를 종용당하고,
  법질서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으로 몰리고.... 그것 참 씁쓸하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전 금연한지 1년 넘었지만..
밤해님!!
자기가 담배 안핀다고 완전 흡연자 개 취급하듯 찌끌고 있네..
똘게이...
당신이나 웰빙많이 하시고 실천할려면..
담배불 수억개피 피는 것보다 차동차 수십대가 내뿜는 매연이 우리공기를 더 오염시키고,
걸음으로서 훨씬 더 웰빙인데.. 당신 생각대로라면 이 지구상에 차 비행기 배 등 탈것과 자동차도로 같은 것 다 없애자 하지 왜?

두마디님의 댓글

두마디 작성일

넋두리 다 받아 들입니다. 그러나 흡연공간 해달라고는 하지 마십시요 미친놈 소리 듣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게 호르자아석 확 그냥

담배 연기가 얼마나 싫은줄 아니  신성한 게시판에 욕해서 죄송하니이다

아까 화장실에 갔더니 연기가 옆으로 오는데 미치는줄 알았슴니이다  마음같아서는 입에다가 똥을

확 처 발라 버리고 싶더이다  다시한번더 죄송하니이다

줄장미님의 댓글

줄장미 작성일

넘을 거예요
꼭 넘고 말겠어요
저 담장 밖 세상
어차피 하무십일홍(花無十日紅)인데

담장 밖 세상 한번 홈쳐 보는 게
그리도 큰 죄는 아니겠죠

이내 달아날 이 봄을
꽁꽁 묶어둘 마법의 줄 같은 건 없나요

꽃의 한 삶은 하룻밤 꿈이란 걸 알까요
옹골차고 매운 가시로
담장을 넘을 꿈을 꾸다니요

담 너머 푸른 자유를 향해
그리운 이를 생각해서 가시 하나도
함부로 세울 수가 없다네요

붉은 운명의 빛깔은 진하고 아파서
장미의 내부는 가늠할 수가 없다네요

나도한마디님의 댓글

나도한마디 작성일

옥상에 화초온실처럼 서너평해서 만들면 흡연자를 위한 작은 배려일텐데...그게 그렇게도 힘드나?
따듯한 흡연공간하나 없으니 무리?해서 화장실이나 기타 공간에서 필려고 모험?을 걸지....ㅎㅎ

직원님의 댓글

직원 작성일

오죽하면 이런 넉두리를 하겠냐 위에서 눌리고 밑에서 받치고 이해해주라

구름과자님의 댓글

구름과자 작성일

흡연자가 범법자도 아니고 요즘 날씨가 너무 너무 너무 추워서 옥상에 바람피할 정도의 작은 공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적었는데 그렇게 못마땅하게 생각해서야....
참으로 각박한 세상 이네요.

승리님의 댓글

승리 작성일

-유쾌한 100만 민란의 승리를 위하여-

작사: 윤민석 작곡 : 윤민석
노래 : 문성근과 유쾌한 민란
제작 : 송앤라이프

1.
세상이 더럽다고 외면할텐가
정치가 썩었다고 욕만 할텐가

우리네 아이들이 살아 갈 세상
이대로 물려줄 순 없지 않은가

2.
저마다 잘났다고 삽질할텐가
국민이 못난거라 변명할텐가

더 이상 이대로는 살 수가 없다
새로운 민주정부 다시 세우자

*
힘을 합쳐라 모두 합쳐라
분열하지말고
힘을 합쳐라 모두 합쳐라
계산하지말고

모자라면 어때 다르면 또 어때
하나되어 가는 길에
국민의 명령이다 하나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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