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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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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댓글 9건 조회 6,548회 작성일 12-01-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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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인사에
6급이하 인사 중 전보기준인 2년(2009.1월 인사이동자 포함)이 넘었는데
빽으로 안 움직인 힘있는부서, 일없는 부서 등 소위 선호하는 부서에 버젓이 남아 있는
남아 있는 직원들이 있다
 
노조에서는 지원부서, 선호부서에서 전보기준이 넘었는데도 그냥 처박혀 있는 직원들 현황을 파악하여 인사담당에 이런직원들에 대한 향후 조치계획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항간에는
인사철만 되면 과내 인사시 전입 및 전출 인원이 다를 경우
담당사무관들이 자기 담당에 직원을 더 충원하거나 먼저 충원하려고 
인사담당사무관이 직원을 주기로 했다는 식으로 말한다
 
만약 인사담당사무관이 이런 약속(말)을 했다면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고
실과의 담당사무관들이 자기 담당에 충원하려고 거짓으로 인사담당사무관을 팔았으면
그 또한 실과에서 신고를 받아 인사담당사무관과 함께 대면하여 거짓인 것으로 판명되면 
담당사무관이 과내 인사를 좌지우지하려고 한 죄를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다.
 
노조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 처럼 있지 말고
 
힘 없어 밀리는 직원이 없고,
일 대충하고 힘고 빽있는 직원이 선호부서에 그냥 남아 있거나, 전보기준에 맞지 않는데도불고하고 선호부서로 가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 할것이다.
 
특히 국 주무과, 인사과, 의회 등 소위 선호부서인 10여개 부서에 대하여 반드시 조사를 해야 할것이다. 

댓글목록

낮달님의 댓글

낮달 작성일

언제까지 우리조직은 서무, 인사, 조직 같은 지원부서가 득세를 할지...
결국 지원부서에 힘을 실어주는 사람은 윗분들인데...
그 분들 마음이 변해야

과장 욕먹이나님의 댓글

과장 욕먹이나 작성일

부서장인 과장이 판단해야지 !!

얼마나 과장이 무능했으면 인사계장한테 물어보고 배치하나

기가찰 노릇이다.....

단디 좀 하자..

내다님의 댓글의 댓글

내다 작성일

직원이 1명 전입하면 과내 발령내는데 일주일씩 걸린 과도 있다
아마
도청내 국 주무과가 아닌데 제일 선호하는 부서 중 하나지 싶다

오늘도 직원 반은 어학 공부하고 있다

그런가?님의 댓글

그런가? 작성일

인사(승진)기준은 나이순?....

세월만 낚고(기다리자)있자

열심히 할 필요가 뭐 있노

근평이 왜 필요하노

나이만 차면 저절로 시켜줄낀데......

성공님의 댓글

성공 작성일

기독 학부모들도 학벌과 연줄을 성공과 출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

았습니다.

 

  지난해 9월 김창환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센터 전문연구원이 전국 800여

명의 기독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독교인이나 일반인의 자녀 교

육과 관련한 의식은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선기 직장사역연구소 소장은 '일반 학부모는 물론 기독학부모들에게까지

자녀교육은 하나의 우상이 되었다'며 '부모의 뜻을 자녀에게 관철시킬 게 아니

라 자녀의 주인이 하나님이란 생각으로 자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님의 댓글

그는 작성일

"연줄망이 좁아지고 닫혀짐으로써 조선조는 사회 전체가 승자  독식사회로
변하기 시작했다"면서

 "'한국사회=연줄사회'라는 오늘날의 평가는 조선시대에  이미
그 단초가 내장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국개발연구원님의 댓글

한국개발연구원 작성일

한국개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인적 네트워크의 노동시장 효과 분석’ 보고서는

 우리 사회가 아직도 학연과 지연, 혈연 등 연줄문화에 젖어 있음을 계량적으로 보여준다.

2003∼2007년 일자리를 구한 6165명을 표본집단으로 조사한 결과 3477명(56.4%)이 가족과 친지 등 인맥으로 취업한 것.

 청년세대(15∼29세) 체감실업률이 11.3%에 달할 정도로 취업이 ‘하늘에 별따기’인 상황에서 이해할 수도 있지만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연줄문화는 역사 발전을 더디게 하는 퇴행적인 문화일 뿐이다.

‘빽의 힘’님의 댓글

‘빽의 힘’ 작성일

‘빽의 힘’이 없으면 취업이 더욱 힘들다는 엄연한 현실이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그제 발표한 ‘인적네트워크의 노동시장 효과 분석’ 보고서는 인맥과 연줄 없이 일자리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통계로 여실히 보여준다. 2003~2007년 일자리를 구한 표본집단 6165명 중 56.4%인 3477명이 친구나 친척·가족 등 인맥을 통해 일자리를 구했다는 것이다. 열에 여섯꼴이다. 인맥사회 대한민국은 취업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닌 셈이다.

 연고 채용이 어제오늘의 현상은 아니다. 서류나 채용시험만으로는 구직자를 제대로 검증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잘 아는 사람의 추천과 평가에 의존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인지도나 신뢰도가 낮은 소규모 기업의 경우 공개 채용이 여의치 않아 어쩔 수 없이 알음알음으로 직원을 뽑기도 한다. 문제는 이런 현상이 산업기반이 영세한 소규모 기업에 국한된 게 아니라는 점이다. 공채 중심으로 직원을 뽑을 것 같은 종업원 1000명 이상 기업에서도 인맥 채용(47.3%)이 공채(32.9%)를 앞지르는 실정이다.

 과도한 인맥 취업 현상은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한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좋은 대학을 못 나왔거나 잘난 부모·친지를 두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구직 활동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건 공평하지 못하다. 취업 스펙을 쌓는 등 온갖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감내하며 정당하게 노력했는데도 기회조차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 꼴이 아닌가. 이래서는 공정한 사회라고 말할 수 없다.

 이런 현상은 한국 사회 특유의 인맥 문화가 반영된 결과이긴 하다. 그렇다고 개선이 어렵다며 마냥 손 놓고 있어선 안 된다. 고용을 위한 사회·제도적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정확한 정보를 파악해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주는 공공 고용서비스부터 강화하는 게 그 첫걸음이다. 연줄 없어도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다.

청렴실천 주요 내용으로는님의 댓글

청렴실천 주요 내용으로는 작성일

청렴실천 주요 내용으로는 ▲청렴생활 솔선수범 ▲불공정 행위 발굴·개선 ▲금품·향응 수수나 청탁·알선 금지 ▲선거의 정치적 중립 유지 등 5대 분야 17개의 실천 과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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