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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상품권 강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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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댓글 4건 조회 2,070회 작성일 12-01-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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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명절이 되면 온누리 상품권의 강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말은 강매가 아니고 자율 구매라고 하지만
 
실과별로 실적 내놓으라고 하고
 
그 실적을 부지사, 도지사에 보고해서
 
실적 저조한 국은 국장님 입장이 곤란하다는 이유로
 
은근슬쩍 강매로 변해버립니다
 
온누리상품권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해당실과는
 
왜 부서별로 국별로 취합을 합니까
 
국별 경쟁을 시켜서 저조한 실적 국은 국장 얼굴 미안하게 해서
 
강매하려고 하는것 아닙니까
 
노조에서 나서서 부서별 국별 실적을 받지 못하도록 조치 바랍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상품권 강매 이제 진절머리 납니다
 
본인이 필요하면 사지 마라고 해도 상품권 삽니다
 
솔직이 상품권으로 재래시장 가서 장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부들은 재래시장 가면 주로 난장에 있는 상품을 사는데
 
난장에서 파는 상인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취급하지 않아서 쓸모가 없습니다
 
노조에서 나서서 시정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같이 해봅시다님의 댓글

같이 해봅시다 작성일

우리가 소비생활 안할 수 없잖아요.

이왕 합리적으로 공무원 답게 시책추친에 솔선해서 협조하면 좋잖아요.

시책을 입안한 사람도 공무원...

시책이 성공해야만 하는 것은 도공의 한사람으로서 협조하는 것이 맞을 듯

이글 쓰시는 님도 무슨 업무 담당하시는 줄 모르겠으나.

역지사지

님의 업무도 직원의 협조없이는 무용지물

맘 크게 먹고 도정을 위해 즐겁게 협조합시다.

노조 힘 빌리지 말고

다 재래시장 활성화하여 도민 잘 살게 하자는 소박한 뜻 아니겠습니까.

님의 업무 이 게시판에 공개하시면

찬성도.. 반대도 있을 것입니다.

여유와 양보.....

공직자로서 내가 쬐끔 손해 보더라도 양보하는 미덕을 같이 나누어 봅시다.

이 시책 입안한 사람도 우리 동료 아니겠소....

윗글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같이 상생하는 모습을 그려보면서 이글을 씁니다.

도민도 살고 영세 상인도 같이 살고 주위도 돌아보고...

이만..

(참고로 나는 이 업무와 전혀 관계없음을 알림니다)

이만.. 그리고 노조의 기본이 조합원의 권익 증진이지만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양보와 희생이 있으면

멋지잖아요.. 지금 노조 잘 하고 있습니다.. 파이팅..

줌마렐라님의 댓글

줌마렐라 작성일

주부라서 압니다.
재래시장은 쇼핑하기에는 대형마트에 비하면 불편하기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주차시설도 없고, 물품의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묶음단위도 마땅치 않고 해서 가기가 망설여집니다.
대형마트에서 때수건, 이쑤시개  등 사소한 것을 사는 내가 얄군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편하다는 핑계로 그냥 눈감아 버립니다.

한편으로 재래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다 우리 부모님 형제자매 같아서 애처럽기도 합니다.
날로 발전하는 대형마트와는 달리 재래시장은 자꾸 쪼그라드는 현실을 볼때마다
이렇게 가면 안된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일부러 온누리상품권을 사려 가지는 못하지만,
 영세상인들에게 조금만 도움이 될까싶어
상품권 구매기회가 있으면 사려합니다.

제발님의 댓글

제발 작성일

좀 그건거 없애라..공뭔이 봉이가? 회가사 제품만들어서 일반 소비자보다 저거 직원들에게 더 많이 파는 꼴 아니가?

대한님의 댓글

대한 작성일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 문화에서 답을 찾다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선진화 시대를 열었다. 두 시대 동안 효율과 평등이라는, 남과 비교하는 가치를 위해 열심히 뛰어왔지만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왠지 공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늘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제대로 된 리더십에 늘 목말라 한다. 왜 이런 마음이 드는 걸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선두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은 남들이 이미 정해놓은 가치와 기준을 따라 일정 단계에 오르면 되었지만, 이제는 우리 스스로 눈을 들어 가치와 기준을 정하고 정상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위치가 되었다. 조윤선은 정상을 향한 눈, 정상을 향해 눈을 들게 하는 가치가 바로 문화라고 말한다.《문화가 답이다》는 조윤선이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경험하고 고민한 내용들을 담아낸 기록이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정치, 외교, 삶, 교육, 복지, 경제 분야를 문화라는 키워드로 풀어내며 사람과 사회가 풍요로워지는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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