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인사시즌이 다 되어 가니까

  슬슬 복도통신이 움직이는 모양이지요?

  뜬금없이 코끼리 뒷다리 잡는 듯한 이런 글이 올라 오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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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안전성을 위하여 인사하지 말자

현 도지사가 대권에 출마하던쥐 안하던쥐 연말쯤으로 생각해서 인사를 하자

보은성 인사가 있을 7~8월에는 인사를 하지말도록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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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님의 향후 거취와는 상관없이
 
직업공무원으로서 진정으로 도민을 위해

각자가 자기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면

조직이 혼란스럽고, 안정되지 못하는 일은

절대  발생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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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은 맞는 말씀입니다.

대부분 공무원은 묵묵히 성실하게 자기 맡은 바 없무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인사가 만사라 했습니다.
기존 룰을 명분없이 깬다는 것은
조직을 혼란속에 넣겠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몇사람의 장난에 놀아나는 조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노조의 역할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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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승진하면 무조건 자리를 옮겨야하고 누구는 안 옮겨도 되고

룰을 지켜야 할 것이다.

저번에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예외를 적용한다면 다음에 다른사람에게 이 룰을 적용하는데 있어서
동의를 얻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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