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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고발] 해도 해도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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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도직전건설업자 댓글 2건 조회 1,564회 작성일 11-12-09 12:58

본문

먼저 도로관리사업소에 근무하시는 송의돌 과장님의 장녀 결혼식을 피눈물을 흘리면서 축하합니다.
 
존경하는 송의돌 과장님은
도로과, 치수방재과에 있을 때도
깔코리로 돈쓸어 담는 걸로 유명하던데
그 돈으로 안모 국장한테 싸다 바쳐서 승진했다더만
딸 결혼식 또한 거창하게 합니다.
 
요즘 일도 없는데
회사의 적자는 늘어만가는데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평상시 연락도 없으면서
일 끝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청첩장을 보내시는구랴
 
당신 딸 앞길에
많은 업자들의 피눈물이 있으니
당신도, 당신딸도, 당신 외손주와 사위도
오래 산다는 것만은 내가 보장하지요
 
혹시나 걱정할까 싶어서 미리 알리는데
청와대, 감사원, 총리실 ............
당신 딸 결혼식을 축하해 달라 했으니
 
결혼식 끝나거든 고위층이랑 잘 만나보시오
그리고 12월 12일부터는 출근하지 마시오.
 
그길로 사라지시오
불쌍한 건설업자들 그만 괴롭히고
 
    - 송의돌 과장님의 장수를 기원하면서 -
 

댓글목록

토먹직님의 댓글

토먹직 작성일

토먹직들 관련 글은
토먹직 노조에 글을 올려서

너거 맘대로
해 보세요

비방글 하지 맙시다.님의 댓글

비방글 하지 맙시다. 작성일

남을 비방하는 글은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상대방이 진정으로 욕먹을 짓을 하면 나는 반드시 그렇게 하지말아야 하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며, 상대방이 존경하는 행동을 하면 그렇게 존경하면 됩니다.

글을 쓰신 분도 진정으로 후배들이나 상대방에게 존경받는 사람일까요

정말 존경받는 분이라면 이런글을 올리진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상급자가 되어 존경받는 방법은  하급자가  하기싫은 일은 가장 먼저하고

하급자가 하기 좋아하는 것은 가장 나중에 하면 되는 것임

배낭을 메도 하급자는 1개 들때 상급자가 3개을 들때 존경하는 것임

진정으로 존경받는 상급자는  가장위험한 장소에 가장위험한 시간대에

그기에 있어야 함 

제발 비방글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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