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당최 이해가 안되는 발상이네요.

  7월 인사를 8월로 넘기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가 안가서...

  무슨 특별한 목적이 있나요?

  김용덕위원장에게 8월 인사설의 진의가 무엇인지 분명히 밝혀 주기를 원합니다.

  지사가 없을 가능성이 높은 8월에 직원인사를 하겠다는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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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님도 위원장도 바보가 아니니
뭔가 조치가 있을 것입니다
무주공산 상태에서 인사계 저거들 마음대로
주무르는 인사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조금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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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되는 내용을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모든 사람마다 다 욕심이 있게 마련이겠죠///
근평 순위가 목전에 있는 사람들은 당장 7월중 인사를 해야
승진될 가능성이 많으니, 7월중 인사가 필요하다고 계속 주장을 할 것이고요

승진이 당장 해당이 안되는 분이나
근평이 더 필요한 분들은 조금 더 늦게하나 지금하나
별 의미가 없으니 아무 말씀도 안 하시겠죠///

또한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묵묵히 자기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분들이겠죠///

(인사를 7월에 하나 8월에 하나
 일부 분들 입장에서 민간한 부분이지,
 대부분 직원들 입장에서는 전혀 문제가
 안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마다,
개인 욕심에 따라
주장하는 내용이 다 같을 순 없는 거잖아요///

이해는 합니다만,

인사를 7월중 하지 않으면
도정이 공중에 떠 있다거나,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내용은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맞는 말 처럼
보이지만,

일반 도민들 입장에서 보면
진짜 공무원 자기 밥그룻 싸움으로
밖에 비쳐지질 않을 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일 입니다.

불필요한 논쟁 그만들 두시고,
7월에 인사를 하든, 8월에 인사를 하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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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수엑스포 파견자들 돌아오면 어짤기고...
8월 승진도 물로 갔다.
여수엑스포 돌아올때 쌤쌤할기다.
아쉬워도 할수 없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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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직 공무원들은
 “지방고시 출신들이 40대 중반부터
 국장급 직위를 차지하기 시작하면
하위직 공무원들의 승진 기회는
 사실상 없어지기 때문에
직원들의 사기저하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반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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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능력있다면 그 미꾸라지 되겠습니다. 그대들은 그 미꾸라지 보다 못한 들쥐같은 성격이지요. 어느 집권자가 얘기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들쥐같은 성격이라서 한번 본때를 보여주면 찍소리 못한다고 말입니다. 아무도 그 미꾸라지에게 아무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괜히 이런 곳에 아무리 열을 내여 울분을 토해도 듣는 이는 없습니다. 이제 앞으로 나도 더 이상 미꾸라지 보다 못한 그대들과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하찮은 일에 이렇게 열을 내다니요 ㅎㅎㅎㅎ 그대들은 이상한 나라가 아닌 좋은 곳에 사시는 모양인데 부디 이상한 나라에 살지 마시고 좋은 나라에서 사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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