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용노조가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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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옹이 댓글 4건 조회 1,450회 작성일 11-07-11 14:56본문
이에따라 공직 비리를 뿌리뽑기 위해서는 구호로 끝낼 것이 아니라 부정부패의 근원을 없애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돼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경남도 공무원 이모(52)씨는 2009년 7월부터 10월 사이 의약품 도매업자에게서 4차례에 걸쳐 모두 4천500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로 7일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구속됐다.
경남도 수산담당 공무원 최모(44)씨는 업무 편의를 대가로 어촌계장과 수산업체 대표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지난달 14일 통영해경에 구속됐다.
댓글목록
구린내님의 댓글
구린내 작성일이상하네님의 댓글
이상하네 작성일수산직님의 댓글
수산직 작성일
제대로 좀 알고하세요
내용은 별론으로하고, 위 기사 내용하고 어용노조 자폭 운운 등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고 이상하게 연관 짓는 "야옹이님"의 창작력은 정말
대단하군요
그런 특이한 판단은 바로 "야옹이님" 자신을 망칠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정말 선량한 경남도 수산직을 두번 울리는 이런 짓 그만하시죠
이 기사관련 사건은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전화된 수산기술사업소 직원이며
이분들은 2008년 5월에 경남도로 전입했습니다.
또한 사건발생은 2007년과 2008년 2월에 발생한 것입니다.
즉, 경남도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발생한 일도 아니며, 국가직 근무당시 발생한 일이므로
묵묵히 일하는 수산직을 매도하지 마세요.
그래도 우리는 동료라고 가슴에 품고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데
정말 그러면 니네들 사건 기사화된 것
쫙~~ 풀어볼까요(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어느 직렬인지 충분 예견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확인하세요
통영=뉴시스】최운용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어촌계 운영일지를 대신 작성해준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경남도 수산담당 공무원 A(44)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07년 9월께 사업소 산하 거제사무소 자율관리어업 담당자로 근무하면서 모 어촌계의 사업운영일지를 대신 작성해준 대가로 어촌계장에게 100만원을 요구해 자신의 계좌로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08년 2월께 한 기초자치단체의 전복종묘매입방류사업 정보를 제공해 준 대가로 모 수산업체 대표로부터 5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해경은 A씨가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A씨는 지난 3월께 해경 수사가 시작되자 경남도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수산관련 사업 전반에 뇌물 관련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전담반을 편성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